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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19:13
몇개 나오나요? 500원짜리는 14개 나오던데 천원짜린 가본적이..
경품있는 실내 배팅장은 항상 최고 점수 갈아치우고요(컷트가 2~3개) 실외배팅장은 공이 완전 빠지는 거 빼고는 컷트 1~2개 빼곤 다 맞추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은 이미 알아서 내기가 성립이 안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랑 가면 후훗... 십여년 전 수유역에 있던 배팅연습장이 속도가 제일 빠르고 잘 들어오는 편이라 거기서 주로 연습했는데 처음엔 5개도 못 치다가 2/3정도 칠때쯤 다른 배팅장은 엉뚱하게 나오는거 제외하곤 다 치게 됐네요.
12/08/22 19:26
음? 친다는 기준이 맞추는 건가요? 아니면 크게 날아가는것 만인가요?
그냥 맞아서 앞으로 나가는거면 다 칩니다. 사회인야구 좀 했거든요.. 사실 꾸준히 배팅장이든 뭐든 좀 하다보면 날아오는거 맞추기는..정말 쉽죠. 물론 엄한자리 걸리면 10개도 못칠때도.... 공 이상하게 날아오는자리 -0-;;
12/08/22 20:20
20개 기준이신거 같은데
처음 한 두개 정도 공 나오는 위치 파악하고는 맞추기는 다 맞춥니다. 16~18개 정도 맞춘다고 생각하심 되고요. 그 중에 절반 정도 안타성 타구 나옵니다.
12/08/22 20:33
치는건 왠만하면 다 치는데
거기서 제가 제대로 맞추고 싶다거나 타격자세를 제대로 하고싶다고 욕심을 내면 확률이 조금씩 줄어드는 정도에요
12/08/23 00:05
맞추는거 기준으론 거의다 맞추고요. 노바운드 기준으론 1/3정도. 치는거 같아요. 술먹고 배팅머신내기해서 한번도 안져봤습니다.
요령은 간단합니다. 처음에 두개쯤은 흘려보내면서 위치랑 속도 타이밍 잡고 그 다음부턴 짤게 잡고 맞추려고만 합니다. 거의 같다 댄다는 느낌으로. 알루미늄 배트에 고무공이라 맞추기믄 해도 죽죽 날아갑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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