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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16:17
디카있으면 디카로 찍으시고 교통엄청 막혀서 어쩔수업이 빼야한다 싶으면 라카뿌리셔서 빼구요. 왠만하면 냅두시는게...
차에 라카하나 두세요 타이어사고난 위치 뿌려줍니다. 인명사고면 경찰부르시고요. 자잘하다싶으시면 보험사에만 콜하시면 되시겠습니다.
12/08/14 16:27
내 보험회사 콜센터로 전화해서 사고접수하고 현장출동 부탁하시고 차는 절대 움직이지 마시고 상대방 보험직원과 자신의 보험직원이 와서 이야기가 끝나고 난 다음에 차를 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직후 자신이 잘못했다 다 처리해주겠다는 말듣고 차빼면 상대보험직원이 왔을 때 말을 바꾸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또 사고차주하고 대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보험 부를 것인지 확인하시고 차에 들어가서 앉아 계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일처리를 보험회사 직원분이 진행해 주시는데 이 후의 진행은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면 될 듯 합니다.
12/08/14 16:28
평소에 사고났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연습을 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사고상황을 사진으로 찍은 후에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 시킵니다. 내가 피해자인 경우는 몸만 안다쳤으면 상대방 연락처, 차량번호 메모후 현장에서 보험접수 시켜서 접수번호 받으세요 보험처리 안한다고 버티면 경찰부르고.. 내가 가해자인 경우 무조건 피해자 몸상태 확인, 사과 , 보험접수, 자동차에대해 잘아는 지인에게 전화 지인이 없으면 다니는 정비소 직원이나 보험회사 직원 과 전화로 대처방법을 상의하세요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모르는 경우는 일단 상대방 몸상태 확인 , 사과 는 하시고 상대방과 시시비비를 가지고 논쟁하거나 싸우지 마세요 바로 보험회사나 지인에게 전화해서 대처방법 상의하세요 교통흐름을 막거나 남들이 뭐라고 욕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사고대처는 사고상황을 유지시킨채 하는게 좋습니다.
12/08/14 16:31
그리고 보험처리는 나중에 취소가능하니 경미한 사고라도 보험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사고 났을때 당황하지 않고 얼마나 침착함을 회복하느냐가 문제지요.
12/08/14 18:44
1. 내려서 상대가 괜찮은지 확인한다
2. 안괜찮으면 재빨리 119, 괜찮으면 보험처리 하자고 한다. 3. 보험회사에 전화하고 내차 + 상대편차 사진 넉넉~~~하게 찍어둔다 4. 차안에서 보험회사 사람 올때까지 대기한다 5. 혹시 렉카 먼저 와서 차 옮겨야 한다고 하면 무시한다 (경찰이 옮기라고 하거나, 보험회사 사람이 옮기라고 할때까지) 차 사고시 상대방과 말 섞으면 99% 싸움밖에 안납니다. 상대 괜찮은지 확인 후 보험처리 하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대화하지 마세요. 한가지 예외는 본인이 100% 잘못했고 보험처리 하기 싫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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