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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0 06:30
일단 요즘 미드 AP 분들이 라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유령 빼먹고, 봇 두 분 호흡만 좋으면 골렘도 매번 빼먹고, 탑 분이 귀환하고 늑대 빼먹기까지 하는 세상이라서 진짜 웬만큼 갱킹으로 이득 못 보면 저렇게 아이템을 사는 것 자체가 어려울텐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몇 판 겨우 해보고, 몇 판 본 것 밖에 안 되지만 그것만으로 정리하면 레벨6 갱킹은 휼륭한데 그 이전의 갱킹이 좋지 못해서 아예 화끈하게 3 골드템으로 가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러나 첫번째로 언급하신 아이템 트리는 빙하의 장막까진 모르겠는데 그 이후로는 군단의 방패를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정말 많이 유리해야 갈만 하고, 그게 아니면 가도 다이애나도 딱히 맷집이 괜찮은 편이 아니라서 애매하긴 하네요. 제가 해봤던건 황금의 심장->케이지의 행운->기괴한 가면->기동성의 장화->죽음불꽃손아귀 가려다가 분위기 안 좋아서 슈렐리아의 몽상 이후 게임 끝 정도이긴 한데 사실 죽음불꽃손아귀까지 가는 것도 힘들어서요. 아무래도 아예 레벨6 전까지 갱킹을 거의 포기하고 빠른 골드템 구매가 나을 것 같은데 요즘에 갱킹 한두번만 가줘도 뭐라 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12/08/10 07:50
제가할때는 신발3포 -> 쐐기검 -> (오라클) -> 내셔 -> 자벨 -> 라일라이 이느낌으로 정글을 돌았는데요,
더티파밍하더라도 어차피 다이애나 자체가 갱킹형 정글러라고 판단해서, 상대 정글 빼먹고 적극적으로 라인 커버쳐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20분정도에 내셔가 뽑히면 그판은 흥하던데.. 다만 내셔대신에 로아를 먼저 뽑는 방법도 생각중이에요 신발3포 -> 로아 -> 쐐기검 -> 내셔 or 라일라이 이쪽루트로. 이건 어떨까요?
12/08/10 08:25
정글 속도만이라도 빠르게 하기위해 쐐기검 이후 로아는 어떨까요?
어헝 난 왜 로아랑 라일라이랑 자주 헷갈리는 것일까... 로아랑라일라이 두개만 편히간다면 겜하기 참수월해질것 같습니다. 또 카탈만 무리없이 간다면 집갈일도 적어지고 여러모로 좋긴 할것 같아요.
12/08/10 08:19
한국 출시 전에 PBE서 몇판 했었는데요,
신발3포 -> 도란 -> 라일라이 -> (상대봐서) 존야 or 어비셜 .. 이런 식으로 정글을 돌았는데, PBE니까 그랬겠지만 마나가 좀 부족해서 집에 자주 가긴 했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QWE 하나씩 찍은 3렙 갱 괜찮지 않나요? 적당히 붙어서 E 만 써줘도 갱호응만 괜찮으면 킬이나 어시는 얻던데..
12/08/10 08:21
노말 만렙인데요.
증폭의 고서? + 빨포 하나로 시작해서 하드리쉬받고 시작을 한후 소서러, 데캡 순으로 뽑았는데 딜 장난 아니더군요. 얘는 그냥 op급이더라구요 첨했는데 3연승했습니다. 정글했구요.
12/08/10 10:20
전 신발3포로 시작해서 기괴한가면-하오골-라일라이 순으로 올리는데
기괴한가면이 초반 갱킹에는 좋더군요 다른템 보단 확실히 성공율이 흐흐.. 3랩갱 간다고 탑분에게 라인 미리 땡겨달라고 말해 놓으면 e스킬은 일단 맞출 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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