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08 14:54
돌직구가 필요합니다.
"저기 예쁘셔서 그런데 혹시 전화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약간은 어색하게 [건축학 개론의 이제훈]의 느낌을 내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12/08/08 16:16
[고완얼]
은 훼이크 그분이 캐셔라면 계산하면서, 서빙하시는 분이라면 서빙 받으면서 "그쪽이 맘에 든다고" 이게 부담스러우면 "친하게 지내도 될까요?"라고 말을 꺼내보세요. 이런 말 하기 전까지는 사귈 확률이 0%지만 말하는 순간은 50%까지 올라갑니다 껄껄
12/08/08 18:00
피지알 자게에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고 기본 6하원칙이 포함된 간절한 글을 써보세요.
몇번 수정 작업을 거칩니다. 그걸 스스로 읽어보세요. 스스로를 납득시킬 정도의 간절함이 있거든... 그 맘을 전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세요. 마치는 시간이 언제인지 가볍게 물어보고.. 왜요? 라고 한다면 꼭 이야기 할게 있다거나 주고싶은게 있다고 말하세요. 기다렸다가 쓴 글을 인쇄해서 전해줘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용기내기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더 포함해서 직접 이야기를 해도 됩니다. 여백이 좁아서 발생할 수 있는 5만 6321개는 더 못쓰겠네요.. 위에 것은 다 구라고 크크 가볍게 얼굴을 인식하고 남친이 없다는 것 정도의 정보를 알고 있다면 장기전략을... 정보가 없는 상태면 돌직구가 최고의 전략이죠. 마지막 조언들 : 1. 왠 남자가 걸어와서 자기의 매력을 어필하면서 상대를 좋아하는 것 같은 요상한 분위기보다는 왠 남자가 걸어와서 말거는 상황에서 놀랐을 상대를 위해 안심시키려고 한다는 느낌이 훨씬 더 긍정적입니다. (저기요. 처움 봤는데 너무 예쁘셔서요.하는 것보다는 저 이상한 사람 아니구요 하면서 학생증, 통장, 주민등록증, 혹은 명함 등 주르륵 꺼내서 보여주면서 저 나쁜 사람 아니구요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뜻.) 2. 한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마라 : 알바 장소에서 말을 건다면 연락처를 받기 위한 마치는 시간 및 약속만 잡는 정도가 1차 목표 -> 끝나고 이야기를 할 때는 연락처교환 정도가 2차 목표 : 상대가 결정하기 쉽게 만들어줘라. 3. 가벼운 분위기를 유지하자. 절대 아내를 베러온 계백같은 느낌을 줘서는 안됨. : 니가 날 뭘 아는데? 라는 시선이 있으므로 상대를 봤다는 정보 내에서만 내 감정이 극에 이르렀다는 것을 표현을 하되 오버하지는 말 것. 사실 제일 중요한 건 돌직구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