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 축구팀 부상과 엔트리 교체 관련 질문드립니다.
전에 한국영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혹은 고백...하면서) 정우영 선수로 멤버가 교체된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지금도 그렇게 엔트리 교체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한국영 -> 정우영 처럼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저번 케이스는 조별예선 시작하기 전이라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긴 한데 말이죠.

그리고 예비엔트리에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알고 계신분 있나요??
기사를 검색해보니깐 김기희(대구), 김민우(사간도스), 윤일록(경남), 김승규(울산) 선수가 예비엔트리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한국영을 위의 네 선수가 아닌 정우영으로 바꿀수 있었던 이유도 궁금하구요..

<질문정리>

1. 부상 선수 발생시 (한국영->정우영 처럼) 엔트리 한자리를 바꾸는 것이 조별예선이 시작된 지금도 가능한지 굼금하구요.

2. 예비엔트리에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