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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6 19:46
첫번째로는
첫사랑을 만나보는거요 흐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게 해준 분이라 그냥 어찌 사는지, 어떻게 변했을지 아주 간간히 연락은 하고 지냅니다만 얼굴 못본지 과장 조금하면 10년이 다 되어가는듯 싶네요. 두번째로는 과탑 해보는거요 크크 제가 아직 대학생 신분인데, 고등학생때도 전교1등 한번 해보는게 목표였고 결국 고교시절 끝날때쯤 한번 하고나니 정말 짜릿하고 기분 좋았고, 아직까지도 제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절 중 한 부분으로 기억되는거거든요 대학생활에도 한번.. 세번째로는 전국을 한바퀴 돌아보고 싶어요. 그냥... 뭐 딱히 누구를 만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어디의 어떤 곳이 가보고 싶은건 아닌데 제가 워낙 여행을 싫어하고 집 떠나길 싫어하는 성격인데 어디 낯선 곳와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의 묘한 떨림이 그립기도 하거든요. 뭐 늘상 생각하는건 이정도네요. 뭐 덧하자면 플레티넘 한번 달아보는거? -_-; 죄다 별로 도움되는 답변은 아니군요 흐흐
12/07/26 21:29
스카이다이빙 항상 할때마다 너무 짜릿합니다. 전 팔년전에 군대있을때 어쩌다(...) 밀리터리 강하를 처음해본후 (이천사오백피트정도로 기억하는데요)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점프를 뛰는데요, 이젠 12500피트에서 뛰네요. 꼭 한번쯤은 해볼만한 익스트림스포츠입니다! 그나저나 제 언젠가는 리스트는 목좋은 땅에 빌딩하나를 마련하는겁니다 흑흑..
12/07/26 21:29
언젠가는 이라긴 보다는 꿈에 가까운데요.
첫 번째는 대형버스 운전 이구요. 두 번째는 원룸 구매요. 운전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45인승 버스 한대 사서 운전하는게 언젠가는 해보고 싶더라구요. 두 번째 꿈이야 노후설계에 가까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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