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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4 23:03
전 줄넘기 시작한지 한달 됐는데 처음에는 2-3분만 해도 그런 느낌 나서 쉬고 또하고 억지로 20분 채웠는데, 5분, 7분, 10분 식으로 2-3일 간격으로 조금씩 늘려나가서 지금은 50분동안 쉬지않고 할수 있게 됐어요. 심폐기능이 서서히 좋아져야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줄넘기로 지금 상태가 된 이후 달리기도 이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어요. 줄넘기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엔 1분 뛰고 2분 쉬고 -> 2분 뛰고 1분 쉬고 -> 3분 뛰고 1분 쉬고 식으로 매일 천천히 올리시면 체력 금방 좋아지실 거에요)
12/07/24 23:03
그 정도로 통증이 있으시다면 운동 강도를 줄여서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 운동 선수가 아닌데 일정 강도 이상의 통증을 참으며 운동하면 역효과 혹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12/07/24 23:08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섣불리 말할 수가 없는...
운동을 좋아해서 달리기 축구 농구 수영 자전거 다 오래동안 해본 적이 있는데요 금방 숨이 차는건 처음부터 본래의 심폐기능보다 강도 높게 한겁니다. 일딴은 준비 운동(스트레칭+잠깐 걷기)하신후 속도를 많이 낮추고 기분좋게 완주 할정도의 속도를 찾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허리 아픈것도 아직 몸이 덜 풀린거라고 보면 됩니다.
12/07/25 03:26
뒷걸음질은 일반적인 움직임이 아니라서 뇌기능 자체에 무리를 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왜.. 기차도 역방향 좌석으로 타고 가면 어지럼증을 느끼는 분들 많듯이... 본문에도 숨이 차는 것과 상관없다고 하시는 걸로 봐선 뒷걸음질에 대해서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량만 늘려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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