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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7 00:42
사실 추적자 드라마는 안 보았지만... (...)
남자이야기 : 스토리 자체도 좀 추적자 같이.. 법으로 해결못한 악을 주인공이 처단(?)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김강우씨가 정말로 연기를 잘했구요.. 방영 당시에 시청률 같은건 잘 안나왔지만..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시즌 2를 기대했고 시즌2를 만들었어도 참 좋을 텐데.. 주인공이 안 계시는군요.... 뭐 중후반 부터 좀 늘어지고 질이 떨어지는 우리나라 드라마들의 고질병이 나타나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것 같구요.. 태양의 여자 : 여자판 복수 이야기?? 이 드라마도 김지수씨와 정애리씨의 연기 대결이 볼만하구요.. 스토리는 뭐 그럭저럭... 전 드라마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이 작품도 중후반부는.... (...) 그냥 생각나서 적어는 드리는데.. 취향에 맞으실 지 모르겠네요 한번 내용들 찾아보세요 흐흐흐;;;
12/07/17 01:06
미드 24 추천합니다.
시즌 4까지는 서브플롯이 약간 따로 노는 감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현실적이고 재밌습니다. 총 시즌 8까지 나와있구요, 반드시 시즌 1부터 보셔야합니다. (스토리가 다 이어지거든요) 최강의 특수요원 잭 바우어가 테러를 막는 이야기인데, 작은 실마리 하나를 쫓으면서 죽어라 고생을 하는데 그 상황마다 정치적인 요소의 개입으로 개고생을 하죠
12/07/17 04:40
로열 패밀리도 재밌습니다. 지성이 좀 미스캐스팅 같긴한 데, 취향이실 것 같네요.
부활도 강강추입니다. 캐나다드라마 플래시 포인트도 추천합니다.
12/07/17 04:48
결말이 약간 용두사미급이긴 했지만 적도의 남자 추천드립니다. 분위기가 딱 말씀하신것과 맞을것 같네요.
그리고 부활도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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