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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3 20:59
그 그림 못 보셨나요 원래 미용실 간 당일은 남자의 999%가 후회합니다 그리고 2주 후쯤이 최상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나오죠 본문과 일치
동네미용실 말고 시내쪽 유명한 미용실 가시거나 약품이나 머리 뜨는거 방지 고정기같은거도 있던데 이런 것의 도움을..
12/07/13 21:01
와 글 읽는데 제얘긴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 제가 생각한 방법은 아무리 잘잘라도 한계가있더라구요.. 그래서 머리감고나서 옆머리는 헤어드라이기로 눌러주고 왁스 바르고 그래도 뜨면 스프레이까지 뿌려줍니다... 아직 이렇게했는데 떠본적은 없어서..(그렇게 까지 짧게 치지않아서..)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12/07/13 21:04
완전직모 + 엄청난 머리숱... 글쓴분과 비슷한데요.
일단 저는 머리를 일정길이 이하로 자르지 않아요; 군대 있을때는 병장 때도 옆머리 3mm 유지했고 그 이외에는 조금씩만 자릅니다; 저는 왁스같은 걸 발라본 적도 없고 바르기도 귀찮아서 그냥 눌러가면서 드라이만 좀 해주고 있어요.
12/07/13 21:22
숯치면 안되요 더 뜹니당.. 머리가 어느정도 긴상태인데도 뜨는거면 숯을 많이 쳐서그래요
다음부터 숯치지말고 머리 다듬어주세요 라고 해보세요 한 두번정도 숯치지말고 깎고 답답해보인다 싶으면 그떄부터 숯 조금만 쳐서 깎아달라고하시면 됩니다 옆머리는 물뭍히고 드라이열로 눌러주시면되요
12/07/13 21:55
파마하세요.
가볍게 웨이브만 넣어도 뜨는거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도 완전 직모에 남들보다 훨신 많은 머리숯때문에 머리길이가 어중간하면 엄청 꼴보기싫습니다만 대충 길었을때 파마하고 옆머리 다듬으면 뜨지 않아요. 요즘은 투블럭으로 옆머리를 짭게 자르니까 스타일도 나고요;;
12/07/13 22:30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용하다는(?) 미용실갔더니 커트를 이만오천원(!) 받고 무려 1시간을 잘라주시더군요. 방망이 깍는 노인처럼 조금식 자르고 또 자르고 머리를 구역을 나눠서 자르고.... 결과를 보니 최근에 자른것중엔 제일 괜찮습니다. 옆머리도 좀 가라앉구요. 비싸게 주고 좋은데 가면 좀 나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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