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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8 20:47
풀메탈패닉 1,2,3기 모두 추천합니다.
1기는 메카물+학원물이고 2기(후못후)는 1기의 설정을 기반으로 개그에 중점을 둔 학원물 3기(TSR)는 1기의 내용을 이어가는 후속작입니다. 메카물에 개그까지 적절히 섞인 작품이라 맘에 드실 것 같은 느낌이 팍! 드네요. 크크크
12/06/28 20:48
요근래 본것중에 괜찮았던건 슈타인즈 게이트 (타임워프를 주제로한 애니입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바보들이 즐비한 개그할렘물), 하느님의 메모장(탐정물이지만 가볍게 볼만한), 남자고교생의 일상(그냥 정말 가볍게 볼만한 개그), 마마마(너무 유명해서 패스...) 정도였습니다.
아..후루바를 재밌게 보셨다면 꽃이피는 첫걸음도 추천합니다. 저도 요근래 2011년 전 분기 추천애니를 찾아보고 있어 저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흐; 좀 잔인하고 반전있는걸 좋아하신다면 미래일기도 괜찮더군요. 저도 지금 보고있습니다.
12/06/28 20:48
국민애니 사이버포뮬러!!!
지금 봐도 재미있게 보고있는 몇 안되는 작품같네요~ 아님 게임이 원작인 애니면.... 테일즈 시리즈??
12/06/28 21:03
후르츠 바스켓 좋아하시면 클라나드 같은 계열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AS까지 해서 편수가 좀 깁니다만. ;
최근 방영되는 것 중에는 쿄애니 제작의 '빙과'가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바케모노가타리 - 니세모노가타리로 이어지는 모노가타리 시리즈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일본식 말장난 개그가 개그의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일본 문화에 좀 익숙하지 않으시면 개그 포인트를 찾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그 장벽만 넘으시면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애니가 될겁니다.
12/06/28 21:13
최근 5년 기준으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들만 모았습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 페르소나 4, 클라나드, 마크로스 프론티어, Fate / Zero, 슈타인즈 게이트, 기동전사 건담 UC 그 밖에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에우레카 세븐 AO도 있습니다.
12/06/28 21:26
마마마
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린 아직 모른다 Fate/zero 슈타인즈 게이트 작년에 나왔던 애니들중 가장 평이 좋았던 애니들입니다. 저는 이중에 슈타인즈 게이트를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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