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2/06/26 02:04:10
Name nodelay
Subject [기타] 마법의 가을..
이제 서서히 끝나갑니다.



후치가 아무르타트를 떠나 보낼 때의 마음이 이러했을까요?

정말 미칠정도로 즐거웠던 날들이 이제는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가 또다시 시청앞 광장에 사람이 모였을 때는...

민족이 하나되는 날이던지, 아니면 다시 한 번 꿈을 이루는 날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6 [기타] 우린 축구 초강국이다... [1] 띠~★2342 02/06/26 2342
335 [기타] (펌)당신에게 죄송합니다. 김상일2490 02/06/26 2490
334 [기타] 끝은 또다른 시작임을........... estrolls2429 02/06/26 2429
333 [기타] 졌어도 실력차보다는 체격차, 체력차로 진 거라 억울하진 않네요. [2] 겜중독4265 02/06/26 4265
332 [기타] 독일전 상암구장 관전 후기 Juliana Icy2309 02/06/26 2309
331 [기타] [건의] 감히 제안합니다. [1] kid2543 02/06/26 2543
330 [기타] 꿈을 이루자 Jennya2257 02/06/26 2257
329 [기타] 아마 전 축구공을 안고 죽을 겁니다. T@eJoN2247 02/06/26 2247
328 [기타] 으흠.. 우리 나라 국가대표 [2] 김요한2181 02/06/26 2181
327 [기타] 두리야.. 천수야.. 지성아.. 그리고, 태욱아.. kid2540 02/06/26 2540
326 [기타] [잡담] 지긴 졌나보군요.. ㅠ,.ㅠ kid2388 02/06/26 2388
325 [기타] 펠레.. 정말 무서운 인간입니다.. 이도근2475 02/06/26 2475
324 [기타] [잡담] 인심 한번 씁시다. ^^* [4] Apatheia2546 02/06/26 2546
323 [기타] 빛나는 불꽃 letina2161 02/06/26 2161
322 [기타] 마법의 가을.. nodelay2324 02/06/26 2324
321 [기타] 독일에 있는 제친구가 쓴 글입니다. 주경원2732 02/06/26 2732
320 [기타] 4강에 올랐기에 기뻐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스톰 샤~워2181 02/06/26 2181
319 [기타] 히딩크 감독에게 선물을~ Rokestra3620 02/06/26 3620
318 [기타] 패배주의자들이나 심판매수설을 외치는 사람들도..... 흠....3550 02/06/26 3550
317 [기타] 아직 월드컵 끝난건 아니자나요. ^^;; [1] [game-q]TheAnD2476 02/06/26 2476
313 [기타] ............. [1] 백마탄 초인2375 02/06/25 2375
312 [기타] 붉은 유니폼의 징크스는 못깨는구나. [6] 탄야2629 02/06/25 2629
311 [기타] 고맙습니다 깡다구축구였던 우리축구를 이렇게 위대하게... [1] 두번의 가을2337 02/06/25 23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