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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2 22:17
오늘 르까프 vs 처 경기 다 재밌었습니다. 평점도 다 높네요. 특히 구성훈 vs 박영민 재밌었습니다.
sk vs 온게임넷은 1경기 재밌었습니다. 평점도 높네요.
08/05/12 22:34
르까프 vs CJ 4경기는 정말... 누가봐도 지지칠만한 상황이었는데 역전이 되네요... 박영민선수 진짜 어이 없었을듯... 그렇게 잘했는데 지다니... 낮은평점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이 억울할정도로... 그만큼 구성훈선수의 근성있는 플레이가 빛이 났지만요^^
08/05/12 22:57
구성훈 선수도 잘 막았지만 박영민 선수 처음에 질럿4기+드래군 올려놓기 할 때 질럿이랑 드래군이랑 약간 따로따로 움직인 점이 좀 아쉽네요. 그때 탱크따라 다니던 질럿 앞세우고 드래군이 탱크수를 확실히 줄여줬다면 이길 수 있었는데 말이죠.
08/05/13 19:39
늦었지만 본 경기 평점 올립니다.
오영종 7.5- 첫리버의 컨트롤 후 시원하게 질럿과 리버만으로 밀어버렸다. 볼맛난다. 한상봉 3.3- 러커를 싫어하는건 분명히 아닐거다. 히드라를 너무 믿었다. 컨트롤도 그저 그랬다. 이제동 9.5-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sn=on&ss=off&sc=off&keyword=마음의손잡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881 주현준 4- 첫 배짱은 좋았지만 뒤가 좋지 못하며 안좋을 소리를 들을 희생양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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