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가능한 암석은 젤나가 동굴에서 고철 처리장까지 많은 지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는 주요한 전략적 구조물로 활용된다고 파악하고 있지만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저희는 여러분이 실제로 이 전장의 구조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방어와 공격을 위한 여러분의 전술적인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게임의 승패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 보고자 합니다. 각각의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더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총 3개의 서로 다른 설문으로 구성하였으니 각 설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 파괴 가능한 바위, 방어를 위해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1-1. 중간 크기의 지도에서 방어적인 구조물로 활용하며 상대방이 바위를 파괴하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임.
1-2. 적의 진격을 늦추는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가능한 암석을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편임.
1-3. 바위를 파괴하고 내 기지로 바로 침입할 수 있는 지도에서만 신경을 기울임
1-4. 내가 주로 사용하는 전략에서는 바위의 존재가 크게 중요하지 않음
☞ 참여 하기 :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625992635
2. 파괴 가능한 바위, 공격을 위해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2-1. 확장을 통해 경제적인 우위를 노리기 위해 바위를 자주 부수는 편임
2-2. 적에게 도달하기 위한 더 좋은 경로를 확보하고 방어가 취약한 부분을 찾기 위해 게임상에서 바위를 자주 부수는 편임
2-3.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서만 바위를 부수는 편임
2-4. 직접 바위를 부수지는 않지만 상대편이 공을 들여 파괴한 후에는 새로운 경로 중 하나로 활용함
2-5. 바위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바위가 있든 없든 신경 쓰지 않음
☞ 참여 하기 :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626142659
3.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파괴 가능한 암석이 부서졌을 때 게임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3-1.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 파괴 가능한 암석을 유리하게 활용하여 게임에서 자주 승리하는 편임.
3-2. 파괴 가능한 암석을 항상 잘 활용하지는 않지만 전장의 변화가 게임을 더욱 흥미 있게 만든다고 생각함.
3-3. 짜증나는 요소임. 바위에 신경쓰기 보단 전투에 집중하는 편이며 바위가 파괴되어 변화된 지도에서 지는 것을 싫어함.
3-4. 누가 바위를 파괴하든 신경 안 씀 – 플레이어가 모두 바위가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유불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음.
3-5. 파괴 가능한 바위가 있다고 해서 별다른 차이 없었음.
☞ 참여 하기 :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62637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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