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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15:55
저는 다른 건 모르겠고, 바로 옆에 문수구장(축구)이 있는걸로 아는데 안 그래도 거기 경기 있는 날은 교통 체증 심한데 더 심화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우려되네요.
25/11/05 15:58
그건 확정된 재앙으로 보입니다. 가끔 울산 HD FC 홈 경기와 롯데 울산 경기가 겹칠때 교통지옥 그 자체였는데 빈도가 훨씬 잦아질 거 같네요.
25/11/05 16:08
결국 1군창단을 위한 빌드업이예요. 시장이 계속 1군이야기 하고있어이요. 허구연은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정치인이 안된다고 하는게 어딨어요. 총선 대선 공약하고 거기에 선수협 가세하고 지역여론 움직이고 그리고 미디어나 허구연이 kbl식 플레이오프제 군불을 떼고 있어요. 그거 가능할려면 12구단 창설 밖에 방법이 없어요.
25/11/05 16:11
빈 야구장을 제 2 홈구장 정도로만 써먹던 타 지자체 입장에서도 1군 짝수 맞춰 진입할 기회로 인식하는 곳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NC 연고이전 이야기가 나올때 관심 보였던 곳들이나 기존 제 2 홈구장 돌리던 지자체들 중 프로야구 붐에 탑승하고 싶은 곳들이 있을거라...
25/11/05 16:15
2군이니 선수 수급이야 독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 매 년 드래프트 떨어진 신인 선수들 데려오면 되니까 어렵진 않을테고
2군 팀 하나 늘어났다고 1군 경기력에 영향이 갈 가능성도 없는데다 퓨쳐스가 상무 때문에 11팀이라 균형이 안 맞긴 했는데 그렇다고 굳이 2군 구단을 그것도 시민구단으로 창단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몇 년 해보고 해체할 가능성도 높아 보이구요. 최종적인 비전은 기업 유치해서 1군 진입일텐데 이 팀 인수하느니 모기업 사정 안 좋아진 기존 팀 인수하는게 훨씬 나을거라...
25/11/05 16:18
구단창설이야 뭐 하고싶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시민구단은 결코 좋게 보이지않네요.
시민구단은 시작부터 틀어막는게 좋아보입니다.
25/11/05 16:34
그냥 시장이 되게 야구팀을 만들고 싶어하는데 엔씨도 안오고 11구단 창단각도 안나와서 저거라도 하는 느낌... 왜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5/11/05 16:46
임기내 업적이라고 하고 싶은 버스노선은 완전히 망하고~ 그나마 밀고 있는게 유스호스텔인데 어떻하든 유스호스텔 만들고 싶어서 야구단 이용하는거 같네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거야 프로축구에서도 많이 하고 있으니 반대 할 명분은 약해보이고 울산 기업들 스폰이나 빵빵하게 받아서 세금낭비 없기를 바래야겠네요.
25/11/05 16:56
제발 세금으로 저런 짓 좀 못하게 못하나요? 대다수 지방의회도 한 당이 다 장악해서 견제가 전혀 안되니 세금 낭비한 지자체 장들도 퇴임 후에도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25/11/05 17:16
제 11구단, 12구단 창단의 장점. 1. 은퇴, 원로 야구인들 밥그릇 챙겨주기. 2. 당장 다음 지선. 총선 표 확보
단점. 그 외 모두 이거 아닌가요 현재는...? 다소 걱정이 되네요. 부울경 야구구단이 수도권만큼 있네..
25/11/05 18:03
자립형으로 가는 게 아니라면 반대합니다.
일부 기업 지원금과 우수 선수의 1군 구단 진출을 통한 이적료 등으로 하면 모를까, 세금을 매년 몇십 억씩 태우면 축구 꼴 나겠죠.
25/11/05 18:55
퓨처스리그를 양대리그로 돌리고 있는데, 상무 때문에 11팀이었거든요. 그래서 NPB처럼 퓨처스만 뛰는 2군 전용팀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걸 세금 들여가면서 돌릴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 롯데의 울산 제2구장 경기 없어지는 건 좋네요.
25/11/05 19:03
죄송한데 선수단 연봉총합 70억 제한입니다.
대구fc 세징야는 세금으로 17억받고 인천유나이티드 무고사는 세금으로 15억 받는데 이정도로 발작할 일인가 싶네요. 울산이 돈없는 동네도 아니고 어디처럼 외국인들이 수십억씩 국민세금을 타국으로 송금하는것도 아니고
25/11/05 21:20
야구얘기하면 축구얘기하는 사람 있고 축구얘기하면 야구얘기하는 사람 있고 꼭 나오는게 쟤네들은 이러는데? 저러는데?
한사람이 둘다하는건 아니겠죠 근데
25/11/06 11:12
뉘앙스를 보면 세금구단 반대가 아니라 찬성에 가깝죠 그동안 세금리그 욕하다가 우리도 세금리그가 될 거 같으니 그래도 개축보단 덜 쓰잖아? 이 논리
25/11/05 20:47
키움처럼 네이밍 스폰서 하고 스폰서 유치한다면 절약할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문제는 울산 2군경기를 사람들이 많이 볼거 같진 않아서...
울산출신 지인들도 왜 창단하는지 이해 못하는 상황이니
25/11/06 10:55
이때다 싶어서 축구 끌고 와서 까는 건 좀 재밌네요. 축구가 저런 모델을 할 수 있었던 건, 야구랑 다르게 시장이 크고 리그 많기 때문에 사팔사팔이 쉽기 때문입니다. 축구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죠(그리고 최근 문제 된 아산의 경우를 제외하면 선수들 연봉은 선수 사팔사팔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요.). 차라리 지역 정치권과 엮여서 인적&운영 관리 부분 개판치는게 훨씬 문제죠.
종합운동장 지어놓고 육상대회 하면 안 팔리고, 가만히 놔둬도 경기장 개보수에 돈 꼴아박는 건 똑같습니다. 어차피 세금으로 지역 체육 관련해서 돈이 쓰이는 건 필수고, 시민구단이 주로 축구인 건 그나마 가성비가 축구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야구도 시장 축구 만큼 다양하고 종사자가 많았다면 틀림없이 시민구단이 생겼겠지요.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야구는 야구 얘기만 하면 좋겠네요. 괜히 축구 끼워 넣어서 까판 열 필요 없어보이고요. 자꾸 이럴 때 마다 야구 혐오가 생길 지경입니다.
25/11/06 11:01
본인들이 세금 투입된다니까 우리는 적게 쓰는 거 아님? 이러는 꼬라지가 그동안 명분이 필요했던 거고 본질은 혐오 수단이었다는 걸 방증하는
25/11/06 11:35
그동안 애정 없는 비아냥이라 그려러니 했다만
어디가 기업구단이고 시민구단인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세금 들어가면 다 특혜본 거 아니냐 이러더니 똑같이 야구도 욕먹으면 되는 꼴이 되었네요. 그래서 찔리는지 우리는 세금 적게 쓰는데? 같은 신박한 논리를 가져오는 듯 하고.
25/11/07 05:18
죄송한데 대구fc 인유 둘다 세금들어가는 시민구단 아닌가요.
국민 세금으로 브라질 2부 3부 리그 뛰던 볼쟁이들에게 20억씩 주는게 정상은 아니죠.
25/11/07 07:43
야구가 축구처럼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운동이 되면 가능하겠네요. 현실은 그럴리 없으니 그런거 뿐이구요. 안타깝습니다. 종목의 한계로 그럴 수가 없다는게. 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야구라는 종목에 재미따위를 못느끼거든요. 정작 종주국 미국의 넘버원도 아니구요. 그리고 세징야한테 들어가는 세금이, 지자체의 정치인들이나 일부 공무원들이 슈킹하는 돈 보다 훨씬 더 값지게 쓰이는 게 사실이거든요. 세징야가 특이할 뿐이지(동상 얘기가 나올 정도로 대구 FC의 그 자체라 외국에 안갔을 뿐), 대다수의 브라질 2~3부 선수들은 케이리그에서 축구를 잘해서 기업구단이나 외국에 팔아서 그 돈으로 구단 운영하고, 선수들 연봉 줍니다. 야구는 그렇게 못하더라구요. 허구연한테 열심히 민원 넣으셔서 야구도 이적료 도입하자고 하시면 될 거 같아요.
25/11/07 07:49
축구야 물론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죠
근데 K리그는 축구라기보단 축구직 공무원들의 체육대회 같은거구요. 그렇게 인기가 있으면 당연히 자생도 가능해야 맞는건데 왜 세금을 받는걸까요
+ 25/11/07 10:00
(수정됨) K리그의 인기는 좀 아쉽죠.
축구팬으로써 국내 야구에 밀리고 있는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야구가 스포츠 같다고 생각을 안해서요. 경기 중에 칼로리 섭취할 수 있고, 씨름선수에 가까운 체형의 선수들이 서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서 다른 나라에서는 종목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서요. 지자체에서도 세금으로 해외에서 인기있는 나라가 몇 안되서, (그나마도 미국&일본은 커녕 대만에게도 밀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선수 사팔사팔도 어려운, 그야말로 돈 순환 안되고 주6일을 꼴아박아야 하는 운동 종목을 돌리기엔 가성비가 안나와서 못하나 봅니다요. 세금 쓸 수 있게 경기 방식을 바꿔주던가, 이적료 개념 도입하던가, 아니면 세계 넘버원 스포츠인 축구처럼 맞추면 세금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축구는 남자 국가대표의 상징성과 인기가 넘사벽이긴 해서요. 그리고 해축도 인기가 많구요. 아, 세금세금 엄청까시는데, 정작 스포츠 토토 대부분의 수익이 축구 종목에서 나오는데, 왜 야구도 그 혜택을 기금으로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아까워 죽겠네요. 축구 종목에서 나온 수익이라 축구에만 써도 부족한데, 그 토토수익금이 야구로 일부라도 가는게 아까워요.
+ 25/11/07 18:36
그렇게 축구의 위상을 강변하셔도 모순인게 그럼 왜 그 대단한 종목 선수들 연봉을 세금으로 보전해주냐? K리그는 자생이 불가능한 리그냐? 하면 할말이 없어지죠.
반대로 말하면 그렇게 사기급인 축구란 종목을 들고도 낮은수준과 방만한 운영으로 자생하지 못하고 프로야구에 한참 밀리는게 K리그의 현실 아닌가요. 야구가 스포츠가 아니니 해도 그런 스포츠도 아닌 종목에 밀려 세금으로 연명하는 프로리그가 웃긴거죠. 그리고 스포츠 토토 수익금은 [학교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사업지원, 장애인체육, 단체 및 선수 육성, 국제대회 지원 및 스포츠산업 육성] 같은 공익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프로구단에다 분배금 꽂아주고 그런게 아니에요..
+ 25/11/07 18:48
(수정됨) 프로구단에 가지는 않죠. 그런데 지자체에서 지어주는 야구장에는 기금이 들어가지요.
저는 야구를 굉장히 안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런거 보면 기금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한창 월드컵으로 축구가 잘 나갈 때 허구연이 마구 축구를 비하하고, 돔 타령하면서 했던 짓들도 있는데 굳이 그거까지 거론하긴 입 아프네요. 축구인들이 좀 못나서 야구보다 밀리는 프로리그를 만들어서 답답은 한데, 마치 축구가 기업구단 단 1개도 없다는 식으로 세금 프레임을 하시는 거 보니, ([축구직 공무원들의 체육대회]라고 하셔서 어이가 없어서요.) 축구 까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신거 같아서요. 국대 축구는 넘사벽이니, 그냥 프로리그 2인자인 케이리그만 들고 와서 이러시는거 좀 짠합니다. 계속 말씀 드리지만, 그러면 세금 받아보세요. 세금리그 비하만 하지 말구요. 종목 구조상 받기가 어려운 걸 알면서 축구에 대한 뿌리 깊은 열등감 정도로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야구 굉장히 혐오하지만 굳이 피지알에서 야구 글에 글 하나 안 남기는데, 애먼 축구 까고 계시니 글 좀 남깁니다. 그리고 [사기급인 축구란 종목을 들고도 낮은수준] 200여개가 넘는 나라 중에 23등 급인 축구와 프로리그 제대로 갖춰진 나라가 손에 꼽히는 종목에서 조차 바닥 수준인 야구의 수준을 비교하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나마 구기 종목 중에 세계 수준과 가장 근접한 종목이 축구입니다. WBC인가? 몇개국 참가도 안하는 대회 본선도 못나가는 종목이랑 비교하면 큰 오류지요.
+ 25/11/07 18:59
그렇게 치면 축구도 수십년 무관 아닌가요.
축구 마지막 아컵 우승이 64년전 이승만 시절이고 홍콩 남베트남 대만 이런팀들 사이서 우승한건데. 계속 축구란 종목은 우월하고 야구는 스포츠도 아니고 열등하다 주장하는데 그말이 다 맞다 쳐도 모순이라니깐요. 그럼 왜 그 대단한 축구란 종목을 가지고도 K리그는 자생을 못하냐 이건데요. 그리고 국대성적 인기 이런건 K리그가 세금으로 연명하는것과 관련도 없는 얘긴데 왜 들고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게 그럼 혹시 시민구단 늘리는거 찬성하시나요?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 누구 꽂아주려고 표좀 얻을려고 축구단 만들겠다 하잖아요. 찬성하시는지?
+ 25/11/07 19:18
(수정됨) [그렇게 치면 축구도 수십년 무관 아닌가요.]
-->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돈 퍼붓는 국가들에 비하면 굉장히 잘하는 수준입니다. 우리와 경쟁하는 일본, 중동, 중국 등에 비하면 그들 보다 덜 쓰고 월드컵 86년 이후 정말 꾸준히 나갑니다. 수십년 무관? 우리도 저 나라들 처럼 축구가 압도적으로 자국리그 1등이고 국가적으로 돈쓰는 나라들 같이 하면서 지금처럼 성적 내면 저부터 쌍욕 박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니잖아요?? 수준을 따지시길래 말씀드렸습니다. 야구가 못하는 거 축구 걸고 넘어가지 마시라구요. [그리고 국대성적 인기 이런건 K리그가 세금으로 연명하는것과 관련도 없는 얘긴데 왜 들고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저 국대의 근간이 K리그인데요?? 왜 상관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민구단 늘리는거 찬성하시나요?] --> 운영 잘한다면 찬성합니다. 기업구단이 더 생기면 좋구요. 일자리도 만들고, 지역 홍보도 되고, 노는 종합운동장 활용하고, 주1~2회 경기하니까 운영 비용도 주 6일 보다 저렴하고, 거기에 광주나 대구 같이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진출하면, 아시아 전역에 도시 홍보되고, (참고로 안산 그리너스는 몇 년 전에 인도네시아 선수하나 영입해서 엄청난 홍보효과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관중들 와서 돈쓰고, 지역 사회 공헌에 이바지도 하고. 쓸데없이 도로 까뒤집고,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슈킹하는 돈보다 적을 겁니다. 구단 운영하는 비용이요. 자꾸 자생 어쩌고 하지만, 속으로는 부러워서 걸고 넘어지시는데 만들 능력 되면 만드시라구요. 못 만드니 자꾸 축구 폄하만 하시는 거 아닙니까? (정작 야구도 기업들이 돈 안쓰면 자생은 됩니까??) 지자체가 시민 구단 만들면 심하면 주 6일 경기하는데 그 비용 세금으로 다 때려박고, 축구처럼 아시아 챔피언스 같은 거라도 있으면 저도 말 더 이상 안할텐데 못 그러잖아요? 그렇다고 축구처럼 선수 팔아서 돈 나와요? 구단이??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고, 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을 겁니다. 그래서 못하니까 돔.돔.돔. 하신거 아닙니까??? 그냥 축구 폄하 안하시면 됩니다.
+ 25/11/07 19:26
나라망친내란당 님// 운영을 잘하는 시민구단보다 그렇지 못한 시민구단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문제죠.
세금구단들 시민주, 시즌권, 스폰서 강매하고 시즌권 강요받은 공무원들은 동네 반장 통장들 불러놓고 시즌권 사달라 애원하고 안양은 식당들에게 시민주 구입 강요하고(인센티브가 없던 건 아니었는데, 구매해준 식당 위주로 공무원들 회식장소를 정했다고) 대구에서는 공립초등학교에 시민주를 떠넘겨서 전교조가 반발하던 일이 일어났죠. 심지어 스폰서까지 지역기업들에게 강매하고 성남은 네이버가 성남FC 스폰서주는 대신 인허가권 까지걸고 거래하고 대구는 독점이라 홍보행위 같은게 애초에 필요 없는 지역 도시가스 업체에 스폰서를 강매한 이력이 있고(결국 이렇게 손해를 떠맡은 업체는 이를 도시가스 요금인상으로 해결하려한 사실상 대구시민들에게 비용전가) 그리고 세금구단들 유니폼 색깔과 지자체장 당색 연결지어서 난리나는건 매년 나오는 뉴스고요. 사실 순수 자생까진 어려워도 적어도 세금그만받고 자생을 위한 노력은 보여야하는데 이승우 승리수당,김영광 축구화 발언이나 축구 관련인사들 하는짓보면 아무리봐도 그런건 전혀 관심없고 조용히 세금만 빨고 있겠다 같거든요.
+ 25/11/07 19:33
Lz 님// 운영 막장으로 운영하는 시민구단 많은 거 인정합니다. 문제 제기 하고 고칠 건 고치고, 정 안되면 운영하다 팔거나(대전 하나), 해체(고양, 충주)하면 됩니다. 경우가 없지 않아요. 저는 어차피 순기능 어필할거고, 님은 역기능만 어필할 거기 때문에 차이는 좁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님께서 축구가지고 폄하 안했으면 이럴 일이 없었습니다. 그냥 야구는 야구가 알아서 해결 하세요. 매번 축구 걸고 넘어지는 거 그만하시구요. 싫으면 관심을 안주면 되고, 언급을 안하면 됩니다. 저는 야구를 혐오해서 그냥 언급을 안해요. 야구 틀어져 있는 식당있다면 절대로 가지 않구요. 그리고 온라인에서 혐오를 발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님같은 일부 야구팬들은 그러지 않으신거 같아서요. 프로리그 잘나가면 만족하고 즐기세요. 괜히 축구 걸고 넘어지지 마시구요.
+ 25/11/07 19:42
나라망친내란당 님// 이번에 홍명보 선임될때 축구팬들이 축협 엄청나게 욕하고 무능하고 부패한 집단이라 하지 않았나요.
근데 외부에 자주 노출되는 축협도 그럴진데 그보다 못한 인사들이 있는 축구연맹은 얼마나 무능하고 인맥으로 얽혀있고 부패할지 상상이 안가요. 그리고 그런류의 사람들이 시민구단에 프런트로 가있고 정치권과 유착되어 있는데 운영을 잘할꺼다라 해도 별로 신뢰가 안가서 그래요. 아마 지지하실듯한 지금 대통령도 과거에 트윗으로 프로축구를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게 바람직한지 모르겠다 한적이 있어요. https://x.com/Jaemyung_Lee/status/504603209810206721?s=19 정치인들이라고 저문제를 모를까요? 근데 굳이 헤집는거보다 덮어놓고 본인 치적에 이용하는게 편해서 냅두고 있는거구요.
+ 25/11/07 20:08
Lz 님// 뭐 이번 한국시리즈인가? 거기에 아주 걸출하신 분이 초대된 걸로 아는데, 여기까지만 얘기하지요. 축구계 부패나 비리는 축구계나 팬들이 알아서 할께요. 그냥 야구 팬은 야구만 신경써주세요. 저는 축구만 신경쓰기도 바빠서 굳이 야구까지 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 않습니다. KBO라는 곳이 얼마나 썩던 말건 저는 관심 따윈 없거든요. 망하면 더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거 같구요. 축구일 까지 신경써주시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어차피 뭔 짓을 해도 둘 다 안 망하는거 갈길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이만하시지요.
+ 25/11/07 20:20
나라망친내란당 님// 당연히 야구계에도 무능하고 썩은 인간들 많죠.
근데 그런 인간들이 손해 끼쳐봤자 결국 기업이 손해일 뿐이거든요. 근데 축구는 그런 인간들이 지역 정계와 결탁해서 시민들 세금을 주무르며 나라에 해악을 끼치니 문제인겁니다. 아마 님이 지지하실 저분이 14년에 구단주로 세금구단 상태 보자마자 저런소리를 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결국 저분도 저거 처리못하고 네이버에 제2사옥 인허가 대가로 스폰 서달라하며 강매하다가 난리났죠? 바로 이런게 문제란겁니다. 축구에 신경꺼달라고 하시는데 제 세금이 저기 들어가고 제가 사는 지역 지자체장이 저기 구단주인 이상 어떻게 신경을 안쓰나요? 신경쓰지말고 돈이나 내라 이런건가요? 제가 굳이 정치 끌고오는것도 당연한겁니다. 세금을 먹으면 당연히 정치랑 연관이 있는거니깐요. 꼬우면 세금 안먹고 자립하면 됩니다 근데 못하죠?
+ 25/11/07 20:36
나라망친내란당 님// 님이 "야구"를 싫어하는 이유는 프로야구가 프로축구보다 인기가 많아서, 야구는 스포츠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야구보는사람들이 축구를 욕해서 일겁니다
근데 제가 "세금구단"을 싫어하는 이유는 저게 지역정계와 유착해 국가와 미래세대에 해악을 끼쳐서 에요. 그런데 이걸 축구가 얼마나 위대한종목이니 정훈교육 한바탕하고 너가 축구에 열등감을 느껴서 그런거다라고 하면 얼마나 황당할지 느낌이 오시나요. 그렇게 말이 안통하실분같진 않습니다. 님이 지지하시는 정치인도 똑같은말 했어요. 저런 면모때문에 지지하시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문제는 있었지만 저런게 문제라고 말이라도 하는 정치인이 몇없죠. 대부분은 붙어먹기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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