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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06 22:43:19
Name VictoryFood
Link #1 KBS
Subject [연예] KBS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영상 모음
미지의 세계(1985)


못찾겠다 꾀꼬리(1982)


자존심(1982)


그대여(1985)


촛불(1980)


추억 속의 재회(1990)


창밖의 여자(1980)


어제 오늘 그리고(1985)


단발머리(1980)


고추잠자리(1981)


허공(1985)


그 겨울의 찻집(1985)


Q(1989)


돌아와요 부산항에(1975)


잊혀진 사랑(1980)


그래도 돼(2024)


꿈(1991)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987)


바람의 노래(1997)


태양의 눈(2003)


슬픈 베아트리체(1992)


아시아의 불꽃(1985)


나는 너 좋아(1983)


찰나(2024)


청춘시대(1987)


모나리자(1988)


킬리만자로의 표범(1985)


바운스(2013)


여행을 떠나요(1985)


KBS가 드디어 추석 특집으로 가왕님을 모셨습니다.
무려 30곡에 가까운 노래를 3시간 동안 하셨는데 목소리 짱짱하고 체력도 대단하시더군요.
그 많은 노래 중에 최근곡 몇개 빼곤 다 아는 노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은 오는 수요일인 8일 9시부터 재방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시에 비하인드 방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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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6 23: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최애곡은 모나리자 이지만 진짜 모든 곡들이 빠질 데 없는 명곡입니다..
25/10/06 23:41
수정 아이콘
나 조용필 좋아했구나
25/10/06 23:45
수정 아이콘
유투브로 정주행중인데...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를 뽑아라하면 조용필입니다. 와.......

이게 마지막 콘서트라는데, 75세에 3시간을 게스트따위 없이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스트롱제로
25/10/06 23:49
수정 아이콘
플리 하나하나 진짜 레전드네요

[가왕]
25/10/07 00:12
수정 아이콘
와… 아직도 그대로시네…
디오자네
25/10/07 00:22
수정 아이콘
올해 KBS는 이걸로 시청료값 다 한 듯
25/10/07 00:2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좋은 곡 많지만

"꿈" 이건 진짜 대단한 음악이네요 ..
25/10/07 00:39
수정 아이콘
진짜 조용필은 레전드군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10/07 00:40
수정 아이콘
어떻게 28곡 주구장찰 부르는데 그게 다 히트곡...
LuckyVicky
25/10/07 01:48
수정 아이콘
히트곡이 더 많이 남아있다는게 소름...
25/10/07 17:02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에 없는 노래들만 따로 뽑아도 콘서트 한판 때릴 수 있죠.
LuckyVicky
25/10/07 17:17
수정 아이콘
안 부른 1위곡만 몇 개인지..

예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이틀 공연했는데, 히트곡만으로 공연했는데 양일 공연 곡을 하나도 겹치지 않게 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크크
공염불
25/10/07 00:55
수정 아이콘
우연히 틀었다가 아무 생각없이 2시간 삭제 당했습니다.
솔직히 조용필 별 관심도 없었는데,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가 태반이더군요.
이런 양반이 레전드구나 싶더군요. 대단합니다.
25/10/07 08:46
수정 아이콘
가~왕
짜부리
25/10/07 08:55
수정 아이콘
킹 오브 팝
이정후MLB200안타
25/10/07 09:42
수정 아이콘
어제 가족 4명이 다같이 보면서 다들 나오는 노래 다 안다면서 같이 따라 부르는데, 이게 진짜 세대통합 아닌가 싶었습니다 크크
서린언니
25/10/07 16:45
수정 아이콘
와 첫곡부터 미지의 세계...
Grateful Days~
+ 25/10/07 19:55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고독한 러너는 없는겁니꽈아아아아!!
난키군
+ 25/10/07 20: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앨범이 조용필 20집 입니다... 진짜 앨범 전체가 완전히 기승전결이 미쳐버린;;; 물론 이제 작곡은 안하시지만 "그래도 돼"는 정말;; 명곡중의 명곡 입니다. 물론 저의 최애곡은 "꿈" 입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미쳐서 울컥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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