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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21 15:52:3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쿠팡플레이
Subject [스포츠] [해축] 평생 처음 나온 오묘한 경기.mp4 (수정됨)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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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첼시를 잡아내면서 다시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았네요.

퇴장도 나오고 이른 시간에 교체도 많았고 전례가 없던 경기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상세 내용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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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이 원인이긴 하겠지만 이번 경기 첼시는 21분만에 선수 3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빠르게 3명을 교체한 경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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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이상, 레드카드 2개 이상, 전반전 교체 2명 이상이 동시에 나온 역대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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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게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슈팅보다 카드가 더 많이 나온 경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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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200경기째를 소화했다고 하는군요. 동시에 모든 대회 기준 맨유 소속 100골째를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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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1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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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사용자
25/09/21 16:03
수정 아이콘
슈팅보다 카드가 많은 게 제일 웃기네요... 크크
고민시
25/09/21 16:27
수정 아이콘
전반 3명교체는 너무 명장병느낌이네요
운칠기삼
25/09/21 16:35
수정 아이콘
제발 브페 2선으로 올려써라....
코라이돈
25/09/21 16:48
수정 아이콘
파머는 부상 때문에 조기에 교체한 거라고 후속으로 나오기는 했는데
결과적으로 마레스카가 초반 돌발 상황 이후로 너무 게임을 던졌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25/09/21 17:05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은 좀 편하게 가나 했더니 미루형... 왜 그래
최종병기캐리어
25/09/21 17:49
수정 아이콘
첼시가 아모림 체제를 더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서 독을 푼거라면?
맥도널드
25/09/21 20:00
수정 아이콘
감독이 게임을 던진줄 알았는데 카세미루 퇴장당하고보니 너무 일찍 던져서 아쉽게 진 게임이었어요
Ameretat
25/09/21 20:58
수정 아이콘
마레스카는 도대체 무슨생각을 한건지 이해가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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