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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5 16:00
내년에도 상무에서 타자로 기용하려 한다면 투수 전미르는 전역 이후에나 제대로 연습을 시작할텐데 이러면 롯데도 곤란하겠네요.
전미르가 장재영처럼 제구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면 롯데도 크게 고민 안 할텐데 그런 상황도 아니고, 감독도 무조건 투수 시키려고 하니...
+ 25/09/05 16:48
(수정됨) 정보)근 2024년 전미르의 36경기 등판은 3월 말부터 6월 중순, 즉 68경기를 소화했을 때의 기록이다. 144경기 기준 76경기 70.1이닝 페이스였다.
+ 25/09/05 18:12
그런데 요즘 투수들은 상무 안가고 현역가서 어깨 아끼는게 낫다는 인식들도 많아서 오히려 나을수도 있어요.
현역보다 오히려 체계적인 훈련시간도 많을테니깐요.
+ 25/09/05 23:08
현역이나 공익이라 유연성 위주로 투수 몸을 만드는 거면 모르겠는데 타자가 하는 훈련과 몸 만들기는 투수와 전혀 다르니까요.
심재학 단장은 투수 전향 했다가 쓰는 근육이 전혀 달라서 고질적인 허리 부상이 생겼고, 김광삼 코치도 타자 전향하고 팔은 괜찮아 졌는데 무릎 부상이 생겨서 다시 투수로 전향 했죠.
+ 25/09/05 19:17
2군본즈 문상철도 백업도 간당간당합니다. 12타수 5안타로 설레발은..거기다 수비포지션도 문제. 전준우 제치고 지타가능한가요? 좀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죠.
+ 25/09/05 20:17
일단 내년까지 상무고
내후년이면 전준우 나이가 만으로 41세죠. 당장 올해 끝나고 한 2년정도 계약할려나요? 오히려 한동희나 나승엽이 지타 경쟁자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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