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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1 10:10
그나마 모스케라가 상태가 괜찮아서 대참사는 안 났네요.
마르티넬리는 그냥 최대한 빨리 팔았으면... 에제가 잠깐 교체 출전해서 보여준게 마르티넬리 선발로 나와서 한것보다 더 많음
25/09/01 13:36
뭐 당연히 저도 떠오르는 이런저런 선수 있고 리버풀도 당한 전적이 있는거 알지만,이적이 성사된 상황에 리버풀 팬분들이 저런 쉴드성 멘트 없이 조용히 지나가도될거같거든요.
25/09/01 14:15
(수정됨) 대다수라는 말은 제 잘못입니다.
- 변명하자면 땡깡부린 선수 대다수가 떠났다 류의 이야기지만 제가 보기에도 "이적의 대다수"라고 읽히네요. 사과드리겠습니다.
25/09/01 14:16
(수정됨) 대다수라는 말은 제 잘못입니다.
- 변명하자면 땡깡부린 선수 대다수가 떠났다 라는 의도의 댓글이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이적의 대다수"라고 읽히네요. 수정했고 사과드리겠습니다.
25/09/01 14:31
팀이 장기적으로 잘나가면 전술이 읽히는 것도 있고, 동기부여 문제도 크죠.
이게 한 감독이 장기 집권하기 어려운 이유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퍼거슨이 대단한 전술적 업적이 없음에도 고트급으로 추앙받는 이유라고 봐요.
25/09/01 15:25
살라가 1, 2R 경기력은 안좋았지만 어찌저찌 공격포인트는 올리고있었는데 이번 경기는 진짜 심각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네이션스컵까지 있어서 전반기부터 이렇게 헤매면 시즌 전체를 날릴거 같은데요.. 소보슬라이가 풀백에서 생각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프림퐁 윙 소보 풀백이 생각보다 괜찮을 거 같네요. 킥이랑 활동량이 좋은 반면에 압박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사이드 풀백으로가니 괜찮은 수비력에 본인의 장점만 부각되는 효과가 있네요. 작년 흐흐처럼 올해는 소보슬라이 포변이 신의 한수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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