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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4 07:06:56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해축] PL 2라운드 맨시티 vs 토트넘 2분 하이라이트


PL 2라운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의 경기 2분 하이라이트입니다.
토트넘이 브레넌 존슨과 주앙 팔리냐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하며 리그에서 클린시트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이 떠났고 매디슨과 쿨루셉스키도 오랜 기간 결장해야 하는 상황인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출발이 꽤 좋네요.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선방이 여러 차례 있었던 반면
맨시티의 경우 트래포드가 실점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에제가 오지 않으면서 토트넘 공격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히샬리송,
현재까지의 경기력은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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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4 07:37
수정 아이콘
포스텍 축구에서 제일 답답했던 부분이 '왜 압박을 저따위로 하냐 저럴거면 그냥 내려앉아라'였는데
프랭크는 압박체계가 포스텍보다 나아서 그부분에서 스트레스받는일이 없어져서 좋네요
원래도 좋은편이지만 공미에 사르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니까 사르의 장점을 더 살리기 위해 압박을 치는 느낌이에요
최종병기캐리어
+ 25/08/24 08:1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포스텍은 라인만 올리고, 압박의 강도만 높았다면 프랭크는 압박을 전술적으로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수비수들한테 걸리는 부하도 적어지는 느낌이 확 들어요.
어강됴리
+ 25/08/24 08:41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보니까 히샬리송보다 파페사르가 더 올라가더군요 토트넘의 2번째 득점도 사르의 압박이 기점이었고
생각보다 더 공격적인 롤이 잘 맞는 느낌입니다. 역시 손흥민의 유산..

참 선수 앞날은 모른다는게 콘테 시절에는 거의 못쓰겠다 싶었는데 포스텍에서 주전으로 발돋움 하더니 프랭크 감독이 정말 잘 쓰는것 같습니다.
더미짱
+ 25/08/24 08:44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은근 맨시티 담당 일진이네요
The Greatest Hits
+ 25/08/24 10:28
수정 아이콘
한때는 대놓고 담당일진이었죠.
펩아저씨의 최종 목표중 하나가 토트넘 홈에서 토트넘 잡는거였으니까
잠이오냐지금
+ 25/08/24 11:13
수정 아이콘
아직 더 바야됩니다
누누, 포스텍도 리그 초반에 맨시티 잡고 찬양 받았죠 크크
가니야
+ 25/08/24 11:4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크크
다만 어제 경기, 특히 후반은 압도했다고 할 정도로 경기를 잘 풀었어요
리드를 여유있게 즐기며 무리하지않고
큐리스
+ 25/08/24 12: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데뷔하자마자
이달의 감독상을 3연속으로 받은 그 분의 업적을 넘기는 힘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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