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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17 15:29
둘이 비슷하죠…
아데산야 VS 페레이라 이후 몇년간 꿀잼 체급이었는데 치마예프도 하빕처럼 경기텀 길고 극강의 레슬게이 노댐체급화 예상합니다….
+ 25/08/17 16:32
그래플러가 두 체급 석권된게 백사장 입장에서 뼈 아플걸요. 예전에 앤실은 그래도 스트라이커라 창의적인 KO로 그래도 흥행카드로 키우긴 했었는데, 그래플러는 도저히...
+ 25/08/17 22:21
페레이라 안칼라예프 2차전에서 페레이라 바닥청소 당하면 진짜 돌아버릴듯.. 페레이라 살아남아도 바로 은퇴할 나이긴 하지만..
+ 25/08/17 16:54
뒤늦게 티빙 하이라이트 영상 보는 내내 이거 저 선수 어떻게 이기냐...하는 생각만...
하지만 경기는 진짜 재미 없습니다 크크. 1라운드 정도는 견실한 그라운드 대처에 놀랐지만 이게 5라운드 내내 계속되니...크크.
+ 25/08/17 22:23
챔피언들이 하나같이 알라악후바르 외치면 백사장 바로 룰 개정한다고 봅니다 크크ㅡ 알라악후바르만 외치는 챔피언들을 백악관으로 보낼순 없으니..
+ 25/08/17 22:44
백사장이 그렇게 도입하기 싫었던 프라이드 시절 룰 도입을 고민할겁니다. 이게 꼭 4점 니킥, 그라운드 안면 니킥, 사커킥, 스탬핑 허용이 아니라 그라운드 교착 상태가 지속되면 적극적으로 브레이크 선언이랑 옥타곤 가장자리에 그라운드 상황이면 스탑돈무브만 도입되어도 그래플러가 지금처럼 활개를 치진 않을겁니다. 뒤에 말한 두 개는 선수 생명에 민감한 네바다 체육회도 쉽게 동의할 수 있는 룰 개정입니다. 이러면 그레코로만 레슬링에 쓰이는 옆구리 팔 끼는 포지셔닝이 의미가 없어지는데 꽤 다게스탄, 체첸 선수들에게 영향이 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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