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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2 10:13:4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745929643849476776_n.jpg (111.0 KB), Download : 550
Link #1 베이스볼코리아
Subject [스포츠] [KBO] 10개 구단 비디오판독 번복률


SSG가 1위, 한화와 KT가 최하위권이라는군요.

선수들이 적극 어필하는 경우 아닌 것 같아도 일단 벤치에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한 경우가 많던 거 같은데

그래도 21%대는 너무 낮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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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2 10:17
수정 아이콘
비디오 판독을 확신이 어느 정도 있을 때만 하는 감독이 있고, 확신은 없어도 애매하면 한 번 확인해보는 감독이 있더군요.
또 선수가 판독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감독이 있고, 본인과 생각이 어느 정도 일치해야 신청 하는 감독이 있구요.
25/08/12 10:26
수정 아이콘
ssg 점집 열어야겠소
EK포에버
25/08/12 10:32
수정 아이콘
판정이 아쉬워서 선수가 방방뛰는 경우가 아닌 경우 특히 약간이라도 본헤드 플레이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그런 비판 신청의 반정도는 (선수입장에서) '희망사항'을 바라고 하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어요..예를 들면 지난 일요일 홈에서 손아섭 세이프 같은 경우는 세이프인걸 십중팔구는 박동원도 알았을 겁니다. 혹시라도 아웃이었음 좋겠다..하고 벤치에서 비판 신청하는 걸 안말린 거죠.

타이밍상 아웃이나 세이프 어느 한쪽 확실해 보이는데 그 반대의 판정이 나오고, 그러한 심판의 판정이 정확하고 선수가 자기 플레이를 다 한 경우라면 비판 신청하지 말라고 벤치에 사인하는 걸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날개를주세요
25/08/12 10:4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2P_Zrk_bcog?si=aAZw1drltXp2E3QB

비디오 판독에 관한 튼동의 해설
살려야한다
25/08/12 10:42
수정 아이콘
아닌거 알면서 그냥 해보는 비판이 너무 많죠
25/08/12 11:26
수정 아이콘
근데 저 통계보면

쓱은 비디오판독 신청 횟수도 10개 구단중 1위인데
성공률도 1위라는거라서.....

잘 골라내고 있는건 맞는거 같네요.   2~3위 구단들은 신청횟수가 9~10위라서 '좀 더 보수적으로 신청해서 높다' 라고 볼 수 있는데
쓱은 가장 많이 하는데도 높은거라.. 
공포의 Reviewer 2
25/08/12 15:30
수정 아이콘
성공하면 기회가 더 생겨서 그런게 아닐까요..
ANTETOKOUNMPO
25/08/12 20:03
수정 아이콘
불리한 오심을 많이 당했다는 것도...
25/08/12 12:55
수정 아이콘
전에 경기 보면 한화는 선수들이 얼척없는 주루사나 도루 실패 후에 민망해서(?) 시도하는 경우가 좀 있어보이더라구요
김소현
25/08/12 20:46
수정 아이콘
한화는 그냥 지금 우주의 기운이 모인거라 봅니다
중계화면보는 저도 이걸 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수들이 모르면 그것이 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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