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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5 08:28:35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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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현재까지 2025 드래프티 Top 3 (수정됨)




최민석, 김영우, 박준순이 2025년 드래프트 선수 중에서 WAR Top 3를 기록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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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경기에서는 이 두 선수가 동시에 활약하면서 두산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고.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50810
"박준순, 이대로면 미국 간다" ML 스카우트도 감탄한 재능, KBO 최초 대기록 무산도 아쉽지 않다

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고졸 우타자가 프로 와서 곧바로 타율 3할을 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고등학교 때도 정말 좋게 봤는데 역시나 잘 친다"

"당장 장타가 없다고는 하지만, 콘택트 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장타가 나올 것이다. 또 달리기도 느리지 않고 어깨, 수비도 괜찮기 때문에 이대로만 가면 나중에 메이저리그도 갈 수 있다"

박준순은 스카우트에게 좋은 코멘트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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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ohee
25/07/25 10:03
수정 아이콘
박준순 잘하더라구요 두산은 3루수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수준;
김영우 쉬다 오더니 변화구없이 그냥 직구로 윽박지르는게 멋있었습니다
PolarBear
25/07/25 11:08
수정 아이콘
두산의 화수분은 진짜.. 갑자기 무주공산의 내야가 정리되어버리네요.. 오명진 이유찬 박준순..덜덜.
곧미남
25/07/25 15:45
수정 아이콘
이렇기엔 그동안 안재석, 김대한등 망한 야수들도 꽤...
PolarBear
25/07/25 16: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허경민 김재호 박계범으로 버티신 세월이 있으시니...
무적LG오지환
25/07/25 11:32
수정 아이콘
관우야 수비에서 뭘 했길래 암만 3삼진 포함되었다지만 10타수 4안타 1홈런으로 WAR가 -가 나오는거니...크크크
25/07/25 13: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받기 어렵다는 외야수 에러를 기록 하면서 홈런으로 번 거 그대로 날려먹은 것 같더군요.
어제 대타로 나와 안타 치면서 다시 +로 전환은 했습니다.
Chasingthegoals
25/07/25 12:27
수정 아이콘
박용택은 이렇게 또 틀렸네요 크크크
네오스
25/07/25 20:38
수정 아이콘
박준순 최대 김동주 봅니다. 4년 쯤 뒤에 파워 더 붙으면 대졸 김동주와 비교할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하지 않을지 기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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