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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07/15 09:16:08 |
Name |
김티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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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아처리 |
Subject |
[스포츠] 양궁) 마드리드 4차 월드컵 결과 |


엑스텐 11점은 이번 대회에선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1회 시범도입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이네요.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선 1위로 예선을 통과한 멕시코의 마티아스 그란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위 말해 '긁히는' 대회라 도저히 저지가 안 됐습니다.
한국은 김제덕 선수가 4강에서 마티아스 선수에게 패하고 3위에 입상했습니다. 김우진, 이우석 선수는 32강에서 아쉽게 마무리했구요.
여자 개인전도 임시현이 2라운드 64강전에서 멕시코 선수에게 패하고 안산 선수는 8강전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에게 패하는 등 역시나 위기가 있었지만, 강채영 선수가 중국의 주징위, 리자만을 연파하며 결승진출, 결승에서 대만 선수에 승리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단체전에선 남자는 동메달, 여자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혼성전에선 미국팀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우진 선수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이우석 선수가 혼성전에 출전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컴파운드에선 3차 월드컵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던 한승연 선수가 이번엔 동메달을 추가했고, 단체전에선 3차대회 여자팀 우승에 이어 이번엔 남자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경사를 맞았습니다. 남자 팀의 월드컵 컴파운드 단체전 금메달은 7년 만이라네요. 혼성전에서도 소채원, 최용희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귀국 후 9월 광주 세계선수권을 위한 대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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