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소속의 모하메드 쿠두스가 토트넘의 메디컬 통과했다고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영입영상 떠있을듯
웨스트햄은 첼시에게 매각하길 원했나본데 이 친구가 토트넘 갈꺼라고 부득불 우기는 바람에
55m에 던딜
첼시도 우윙은 네투, 마두에케가 있어서 좌윙 가야되서 그런가보다 짐작합니다.
지난시즌은 35경기 5골 4도움으로 저점을 찍으며 스탯생산이 별로였지만
전전시즌인 23/24에는 48경기 18골 10도움으로 아약스 수집가였던 텐하흐에게 쿠두스 뽑지 왠 쩌리들만 데려왔냐며 욕을 먹인 장본인 이었죠, 가나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때 한국대표팀의 골문을 가른 선수 이기도 하고
2선 양쪽과 최전방 다 볼수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론 왼발 우윙입니다.
웨스트햄엔 보웬이란 대체불가능 선수때문에 좌윙으로 간혹 나왔지만 왼쪽에서 퍼포먼스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왼발 주발에 왼쪽에서 퍼포먼스 별로인 우윙은 이미 토트넘에 있죠 브레넌 존슨..
하지만 존슨과는 다르게 이 친구는 드리블에 매우 강점이 있으며 온더볼 상황에서 존슨보다 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손흥민의 통나무를 나눠들 친구가!
라고 쓰고있었는데 ????
모건 깁스 화이트가 갑자기 Here We go 가 떠버렸씁니다.
정확히는 11시경에 토트넘과 링크가 났고 2시간 뒤에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웠네요 60m의 릴리즈 조항을 발동시켰다고 합니다.
다들 어안이 벙벙
토트넘과 링크가 있던 선수도 아니었고 주로 이야기가 나오던건 비르츠 노리던 맨시티가 안되면 모건 깁스 화이트 쪽으로 선회한다는 것이었는데 뜬금없이 토트넘에서 링크나고 바로 로마노가 띄웠습니다.
이번시즌 노팅엄의 돌풍을 이끈 주역인데, 덜덜
주포지션은 공미이며 이번시즌 스탯은 34경기 7골 10도움
메디슨, 클루셉스키와 포지션이 겹칩니다.
솔직히 두 친구 하는것에 별 불만은 없었는데 이렇게 대형 매물을 데려오다니
프랭크 감독픽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유로파 우승하고 화끈하게 지르네요
원체 토트넘은 질러도 A급은 안오고 그 아래 어중간한급 질질질 끌리다가 학을뗴는게 원래 패턴이었는데
새로온 랑게 단장인가 일 잘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