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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8 12:07:1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517891444022434544_n.jpg (217.9 KB), Download : 956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세이브 1위 투수


지금도 같은 팀에서 장기간 세이브 1위를 지키고 있는 투수는 김원중, 정해영 정도가 보이는군요.

김택연, 주승우, 박영현 등이 장기간 팀의 수호신이 될 수 있을지. 김서현과 조병현도 주목할 만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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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25/07/08 12:12
수정 아이콘
우와! 저기 이름이 많은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 다 데리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불펜이 아주 강한 팀이겠네요!
25/07/08 12:16
수정 아이콘
시즌 끝나면 저 순위에서 장현식은 유영찬으로 바뀔거니 사실상 김택연, 박영현과 함께 2년 연속인데,
내년에 고우석이 오느냐, 온다면 누가 낙점 받느냐에 따라 유영찬이 계속 갈 수 있을지 아닐지가 바뀔 것 같네요.
임찬규
25/07/08 13:59
수정 아이콘
고우석이 오면 유영찬은 김진성롤로 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용은 선발전환했으면 좋긴하겠는데
25/07/08 14:08
수정 아이콘
둘이 나이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유영찬이 1살 많음) 커리어도 고우석이 위라 당장의 구위에서 차이가 안 난다면 고우석 일 것 같은데
원래 고우석 포스팅 안 했으면 유영찬이 선발 전환 예정이었으니 선발 전환 시도는 한 번 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7/08 13:15
수정 아이콘
08년도부터는 세이브 순위에 이름이 있으면 안 되는 투수가 아픈 몸에도 15년, 18년 명단에 올랐네요 참..
윤석민을 망친 최악의 감독은 김기태입니다.
15년에 골수 다 빼 먹고 18년에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써 먹은...
25/07/08 13:36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15년 심수창이 첫 두달 동안 선발 3경기 포함 14경기 32.2이닝 ERA 2.20 1승 1패 1홀드 5세이브 2블론 기록하고 6월부터 박살났는데
(시즌 39경기 6선발 73.1이닝 ERA 6.01 4승 6패 3홀드 5세이브) 그 해 세이브 1위군요.
PolarBear
25/07/08 14:04
수정 아이콘
15년 심수창이 세이브 1위였다는것에서 저때 롯데 불펜이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델동..
25/07/08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건 안보이고 심수창만 보이네요 크크크
아라온
25/07/08 16:33
수정 아이콘
이건 오승환과 손승락 위엄..
핸드레이크
25/07/08 16:38
수정 아이콘
정해영은 나이가 깡패라 은퇴때 세이브 몇개할지 궁긍하네요..
25/07/08 20:47
수정 아이콘
오승환의 위엄..
원시제
25/07/08 22:26
수정 아이콘
크 박정진
25/07/08 23:11
수정 아이콘
올해는 김서현도 김서현인데 조병현 공 미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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