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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7 16:16
그렇지 않아도 뉴스보니깐 그 수영장에서 물새는것땜에 말이 많은것 같은데 (수영장을) 없애고 좌석수를 늘리는게 낫지 않냐는 인터뷰도 봤네요
+ 25/07/07 16:14
(수정됨) 좌석수 문제는 최근 각 구단 운영의 방향성이 공급되는 좌석수가 줄더라도 좌석을 고급화해서 관람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객단가를 늘리는 쪽이 대세라서 그렇죠. 실제로 그 전략이 효과가 매우 좋다고 보기도 하고요. 잠실 사직 문학같은 원래 3만석이었던 구장도 좌석수를 다 줄였고 저기 1만석대의 대전 창원 고척 수원도 옛날식 닭장배치하면 3만석 가능하고도 남을 크기죠.
+ 25/07/07 16:23
사실 잠실 25000석도 21시즌까지라 옛날 이야기긴 합니다. 지금은 23750석이던가...그래서 지금 관중석 규모는 라팍이 1위일겁니다.
+ 25/07/07 16:33
메이저리그 구장은 주로 좌석이 보통 4만명대에 5만명대도 있는데 크기야 큰 차이는 없을 거고, 우리나라 구장이 훨씬 쾌적하다는 거겠죠?
+ 25/07/07 16:40
메이저리그 구장들은 크기 자체가 훨씬 크죠. 애초에 한국의 트렌드가 MLB를 벤치마킹한겁니다. 그 MLB도 신축 구장들은 좌석수가 3만 후반~4만으로 줄어드는 추세고.
+ 25/07/07 17:04
(수정됨) 엔팍도 경기를 많이 못했을뿐 경기당 관중수가 작년보다 2000명 이상 늘었습니다. 엔팍도 역대 최다 페이스입니다.
작년 경기당 10261명, 올해 경기당 12377명
+ 25/07/07 16:45
야구장 관람하기가 예전보다 좋아지긴 했는데
일반석 중간자리는 이동하기가 아직도 너무 힘들긴 해요. 엔팍이 정말 정말 좋던데 멀어 가기 힘들어서 원정팬도 많이 못 가는거 같네요. 가까히 있으면 자주 갈텐데.. 다른 구장들은 취켓팅이라도 할 수는 있던데 볼파크는 정말 힘들더군요. 암표(?)도 엄청 올라오고 구연이형 암표 좀 어떻게 해줘 ㅠㅠ
+ 25/07/07 17:08
단가 높게 팔면 괜찮다지만 한화는 시즌 절반까지 거진 모든 홈경기 매진 시켰음에도 벌써 대구랑 30만명 넘게 차이가 나는데
비싼 좌석이 유의미하게 이득이 맞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쾌적하긴 할 것 같은데 연이은 티켓팅 실패로 나만 못가서....삐진거 맞슴다.
+ 25/07/07 18:19
(수정됨) 라팍이 객단가가 낮나 그럴걸요...볼파크가 2만 넘고...1만4천대던가...
5월말기준으로는 근소하게 한화가 삼성보다 더 벌었어요
+ 25/07/07 17:28
지나가던 꼴데팬입니다. 올해 거의 주 10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도 영혼을 갈아넣어 아내랑 아이 데리고 직관 3번 갔습니다. 처음 2번 연승해서 너무 좋았는데, 그 뽕에 취해서 티켓베이까지 가서 비싸게 구해서 간 날 KT에 0대4 완패를 ㅜㅜ 병살 병살 병살 ㅜㅜ 아이는 덥고 짜증난다고 빨리가자고 난리고 ㅜㅜ 당분간 못갈 것 같습니다 ㅜㅜ
+ 25/07/07 17:52
팀 평관 좌석수 점유율
한화 16,924 17,000 99.55% 삼성 22,741 24,000 94.75% 롯데 20,864 22,669 92.04% LG 21,651 23,750 91.16% 두산 19,764 23,750 83.22% KIA 16,867 20,500 82.28% SSG 18,554 23,000 80.67% 키움 11,527 16,000 72.04% KT 12,085 18,700 64.63% NC 11,181 17,983 62.18% 경기장 좌석수 대비 점유율은 이렇습니다 8팀이 역대 최다 평관(기아는 작년, 롯데는 08년이 최다)이고 삼성은 KBO 역대 최다네요
+ 25/07/07 21:18
팀이 성적 꼬라박아도 원정관중이 들어오고 선수 키우는 족족 미국에든 한국에든 팔면 흑자는 볼수 있으니...팬만 고통받고 모두가 행복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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