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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3 23:32
(수정됨) 김태연 유로결 황영묵 제발 2군좀
그리고 노시환.. 하 안뺄거면 4번에서 치워주세요 제발 진짜 그리고 대체 5회에 왜 대주자쓴건지 하아.. 그리고 상백이 반품 안되나요?..하
25/07/03 23:55
주전은 아니고 채은성 백업인데 무려 5회에 대주자로 교체해버려서 그렇죠 ㅠ nc전 킬러가 채은성인데 고작 1점 내려고 5화에 빼버리더니
25/07/04 00:11
작년 김경문 부임할때(6월 4일) 0.321 0.413 0.519 0.932 찍고 있었거든요.
대략 이결 8월 중순까지 유지했습니다. 이후에 꼬라박고 0.799로 마감했지만요. 지난해 OPS 기준으로 페라자 노시환 채은성 다음 김태연이였습니다. 김경문 부임했을때 나름 잘해서 기대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25/07/03 23:44
엄상백은 시즌 끝나고 2차 드랲 매물로 내놔봐야죠.
엄상백 안치홍 심우준 딱히 반등 없으면 셋 다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시켜도 된다고 봅니다.
25/07/04 01:36
혹시라도 건져가는 팀 있으면 좋은 거고 아니더라도 차기 시즌 플랜에선 많이 배제해야 할 겁니다. 트레이드, 2차드랲, Fa 보상선수등 시도할수 있는 건 최대한 시도해봐야죠.
25/07/03 23:56
노시환은 생각이 많은것 같습니다. 머리를 좀 비웠으면 하는데 감독이 중책(4번)을 계속 맡기니 머리 비우기는 커녕 부담만 가중되는듯
서산 해미읍성에서 멍때리다 오면 나아질것 같기도 한데 전반기 다 끝나는 와중에 말소할리 없고. 올스타 브레이크때 좀 쉬면 나아질것 같기도 합니다. 김경문 기계적인 대주자 기용에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이원석 유로결 둘다 선발 출전이라 대주자도 없겠구만 싶었는데 김태연을 끼워 팔다니 .. 대단해요. 김태연 좋을때는 나름 눈야구도 되는데. 올해는 망한듯. 노시환이랑 손잡고 해미읍성 구경이나 보냈으면. 엄상백은 그리 좋으면 일대일과외라도 해서 고쳐서 쓰던가.. 따박따박 선발지켜주는데 정말 징글징글하게 못하고 팀에 피해줍니다. 엄상백 자리를 선발뿐이라고 생각하면 서산에 보내요. 고쳐서 씁시다 말소하면 못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보고싶어 미칠것 같으면 열흘이면 다시 불러 올 수 있는데 그정도 여유도 없으면 .. 하 참. 그래요. 좀.
25/07/04 00:10
얼탱이가 없는 정신병 야구.. 진짜 오랜만에 이게 한화지 했네요
연장10회 분위기 이상해지니까 바로 정상화를 위해 초구 까는 김태연 잘봤습니다
25/07/04 00:11
(수정됨) 올해 nc 상대로 성적 좋은 채은성 빼고 대주자 기용해서 김태연 3타석 보게 만든 판단은 크크...
분명 오랜만에 1위를 달리고 지키고 있는 팀의 감독이 왜 비판을 먹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경기 내용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25/07/04 00:20
로건아 우짜겠노. 우리 불팬 박살났다. 8이닝 무실점만 하자.
그나저나 채은성 조기에 뺀 달감덕에 비긴거긴 한데 우리도 잘 치는 애들 초기에 바꿔서 망한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희한하게 전 경기 잘 친애들을 더 빨리 빼더라구요. 채은성 뺀 달감이 -5점이라면 데이비슨 뺀 로또준은 -3점. 양 팀 실력 합쳐서 무승부 이런 느낌이랄까.
25/07/04 01:16
1. 박민우 포구 후 후속동작에서 공 빠짐→ 아웃 후 3루주자 태그업 동점
2. 우익수 한석현 공 잡고 홈에 송구→ 문현빈 송구 당시 진루의사 없었음 3. 홈에 도달한 이후 공 처리 깔끔하게 안되고 어수선(하지만 당시 구심이 타임 선언)→ 문현빈 2루 도달 일단 비판 직후 심판의 설명에서는 1 상황에 대한 설명만 있었다보니 눈에 보이는대로 2사 2루 라고 판정을 내립니다. NC는 3 상황에서 볼데드인데 2루 진루가 되선 안된다는 입장인데 일단 심판 입에서 2사 2루가 나왔다보니 주장인 박민우가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이후 구심이 와서 '3 상황에서 타임 선언을 했었다.' 고 정정하면서 볼데드 상황에서 진루 무효가 되며 최종 2사 1루로 판정이 됐습니다.
25/07/04 00:41
김태연은 지력이 0입니다. 야구 흐름을 파악을 못해요. 1구 1구 최선을 다할 뿐.
투수 제구가 흔들리니 공을 오래 보겠다, 지금 어수선하니 지켜보자 등의 생각을 못합니다. 어 공온다 쳐야지! 땅볼 또는 플라이 이게 끝이에요.
25/07/04 09:47
이 팀에서 그나마 믿을만한 타자를 5회에 빼버리고 넣는다는게 김태연..김태연이 대주자 툴이 얼마나 있다고 그걸 5회에 바꾸는지 크크 진짜 달감은 대주자 좋아하네요..
25/07/04 13:19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타면서 야구 보고 있었는데
채은성 빼는 거 보면서 뇌도 거치지 않은 척추반사로 미쳤나? 육성이 너무 크게 나와서 양쪽 분들께 민폐였죠 ㅠㅠ 대주자 안 쓰면 쓰러지는 병에 걸리셨나 진짜 결과는 역시나. 새 외국인 타자가 그렇게 안타 폭격을 퍼부어줘도 어휴
25/07/04 15:06
어제 박민우 아니었으면 한화 선수단 회장님한데.. 읍읍
우익수가 잡았으면 홈 못 들어왔거나 홈에서 아웃되고 nc가 이길 경기였는데 박민우가 이걸 해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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