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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11:52
조병현이 금방 치고올라올 거 같고
그렇다고 위에 4인방이 무너질 느낌은 또 없어보이네요. 박영현이 요새 구속이 좀 떨어졌긴한데 회복할거라 생각합니다.
25/07/02 12:16
해영이가 이닝 1위;;;;
저는 정해영이 내려갈꺼라 생각합니다. 방어율도 안좋고 멀티 이닝이 가장 치명적이었;;; 무엇보다 구위가 작년보단 못하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박영현-김서현-김원중-조병현 이 넷이서 뭔가 할거 같은데...
25/07/02 13:17
지금처럼 굴리면 곧 퍼지겠죠.
1이닝으로 끊고, 쓸데 없이 세이브 상황 아닐 때 올리지만 않는다면 2점대 초반으로 평균자책점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예년과 달리 삼진율이 엄청 높아져서 관리만 잘해주면 꽤나 강력한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범호 정재훈이라...
25/07/02 13:44
사실 정해영 터프 세이브때는 좀 불안해서요...
아무래도 방어율이 그걸 보여주는 거 같고... 그래서 맨날 7~8회에 점수가 그래도 1점차이가 아니라 2~3점은 나야 평안해지는 느낌?
25/07/02 12:50
작년에 비해서 세이브 페이스가 빠르긴 합니다. 작년엔 전반기 끝난 시점에서 20세이브 투수가 2명이었는데 올해는 아직 5경기 남았는데도 4명이니...
25/07/02 13:34
ABS도입으로 유강남이 메롱된 것처럼 피치클락 도입이 예정된 상황에서 김원중을 굳이 돈 많이 주고 잡아야하나 싶었는데 대가리박겠습니다.
구단에게 헌신하는 모습과 실력 모두 만족스럽네요. 그런데 볼질하는 거 보면 불안하긴 합니다 형님. 아직은 니달리 하지 마십시오.
25/07/02 18:04
(수정됨) 정해영은 체감상 꼭 점수차내로 실점 아니면 출루는 깔아놓고 가는거 같아서 뭔가 깔끔한 느낌이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땜빵도 없고 대안이 없는 상황... 조상우가 빨리 컨디션이 올라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25/07/03 02:33
해영이 방어율이 저렇게 높은건
8회부터 올려버려서… 그거 몇 번 했더니 주자 적립하고 마무리가 20-30구 던지고.. 큰 점수로 이길 수 있으면 좀 쉴 수 있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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