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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3 15:24
(수정됨) 홍명보에 대한 여론이 안 좋긴 하지만, 국내파와 J리거로 꾸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긴 하네요. 대전 박규현도 들만 한데, 어쩌다 보니 LB 경쟁이 치열해졌네요. 김봉수, 박진섭이 좀 잘해서 박용우좀 국대에서 그만봤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김태현이 동명이인으로 둘이네요. 둘다 한 때 유망주였던 걸로 아는데 지금은 얼마나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이번에는 일본 이길 수 있으려나요? 나름 K리그에서 가장 쟁쟁한 멤버들 꾸렸는데 또 참패하면 한숨 크게 나올 것 같네요.
+ 25/06/23 16:37
베스트 11 어떻게 되려나요
오세훈 문선민(전진우) 이동경 나상호 박진섭 김봉수 이태석(전북 김태현) 가시마 김태현(김주성) 서명관(변준수) 김문환 조현우 이정도려나요...? k리그 팔로업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이승우가 밀린거 보면 전북에서 많이 못하나보군요...
+ 25/06/23 16:50
오세훈보단 이호재가 선발일 것 같고 박진섭 김봉수는 한 자리에서 경쟁할 듯하고 그 짝이 김진규일 듯합니다. 또 조현우(이창근)일 것 같고요. 이승우는 그래도 공격포인트 1개 올린 것 같긴 하던데 이번 시즌 이제야 폼이 올라오는 느낌이더라고요.
+ 25/06/23 17:08
아 김봉수랑 박진섭이 겹치는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세훈이 국대에서 오현규한테 밀렸는데, 이호재한테도 밀리나요? 이호재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크크
+ 25/06/23 18:22
(수정됨) 부상이 잦긴 한데 뭔가 대형 공격수의 싹이 보이긴 하는 느낌입니다.
작년에 개화하나 했는데 역시나 부상이... 올해 더 두고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나마 잦은 부상 탓에 군 면제라는게 위안이네요.
+ 25/06/23 17:05
이승우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일단 경기출전을 잘 못하고있습니다.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린느낌이긴한데 최근 좀 출전하면서 폼이 올라오고있긴합니다.
+ 25/06/23 18:23
그래도 뭔가 나오면 팀의 모멘텀이 같이 올라가는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멘탈적으로도 좀 성숙해진게 느껴져서 골이 일단 들어가면 분위기 탈 거 같아요.
+ 25/06/23 18:46
이승우는 전반기때
그렇게 삽을 푸기도 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이면 풀타임으로 뛰어야 하는데 아직도 안됩니다. 그 에너지를 90분 동안 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창근은 작년보다 올해 기량이 저하되었다고 하는데 국내파로 조현우 백업 롤 정도는 소화 가는한가 보내요.
+ 25/06/23 19:18
이창근은 당장 월드컵 예선도 뛰었는데 김승규 돌아오더라도 월드컵은 가겠죠.
전북의 울산-수원FC전 역전승을 놓고보면 이승우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역할에서는 확실히 존재감이 있어요. 공격 포인트가 좀 따라오면 자신감 붙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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