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23 07:42:18
Name SKY92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MLB] 오타니 투수로서 다저스에서의 첫 탈삼진 및 타자로서 시즌 26호 모닝콜 (수정됨)


첫 탈삼진. 오프너로 1이닝 무실점.



결정적인 3타점 싹쓸이 타



시즌 26호 홈런까지. 타석에선 4타수 2안타 1볼넷 5타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곧미남
25/06/23 08:15
수정 아이콘
모닝콜은 역시 오타니!
無欲則剛
25/06/23 08:19
수정 아이콘
GOAT가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유일무이는 될거 같아요.
건이건이
25/06/23 09:06
수정 아이콘
투수로 0.1 타자로 0.3 도합 0.4 꿀이네요
네이버후드
25/06/23 09:25
수정 아이콘
재활을 본리그에서 하시는 분
매번같은
25/06/23 09:31
수정 아이콘
오프너라는 문화가 MLB에도 정착된지 오래라 이렇게 짧게 선발로 나오는게 어색하지 않긴 하네요 크크.
25/06/23 10:00
수정 아이콘
리햅 과정인데 마이너 등판도 불가, 통칭 오오타니 룰 때문에 구원 등판도 안 되니 오프너로 나오는 방법 밖에 없긴 하네요.
매번같은
25/06/23 11:15
수정 아이콘
왜 불펜이 안되는거지? 라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선발투수가 타격을 할 때 그 투수는 지명타자가 아닌 투수 포지션으로 타석에 올라오는거죠. 그리고 투수를 내려가면 그 때 지명타자로 변하는게 "오타니 룰"이고...
오타니가 선발 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왔을 경우 투수로 가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만 오타니가 불펜투수로 나왔다가 투수에서 내려갈 경우 그 이후부터 지명타자 소멸하고 대타를 계속 쓰거나 교체된 투수가 타석에 나와야 하는 곤란한 점이 있지만요.
25/06/23 1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오타니 룰이 없던 시절이면 말씀하신 대로 DH로 활용하다가 구원으로 쓰고 빼거나 우익수로 보내겠지만
이미 오오타니 룰이 있어서 선발로 내보내면 계속 DH로 사용할 수 있는데 구원으로 투입해서 DH 소멸 시키긴 아까우니까요.
DH 오오타니를 활용하는게 모든 면에서 이득이기 때문에 사실상 구원 등판이 어렵다는 뜻이었습니다.
매번같은
25/06/23 12:07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겠죠. 불펜 투수로 올라왔다가 1이닝 던지고 내려가면 더 이상 오타니는 타자로 나올 수가 없으니 팽팽한 경기일 수록 더 어렵겠죠. 리플 감사드립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 25/06/23 14:36
수정 아이콘
아 그러면..오타니가 DH로 뛰다가.. 경기막판 던질투수없을때에는 오타니가 올라올수도 있는거에요? (지금 룰이면?)
매번같은
+ 25/06/23 15:58
수정 아이콘
옙. 그럼 DH가 없어지는거고 투수가 타석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타니가 투수하다가 그만 던지고 다음 투수가 나오면 그 투수가 오타니 자리에서 타석에 서야 하는거죠. 이럴 때는 예전처럼 대타를 내던지 그 투수가 막스윙 세번하고 바로 아웃.
율리우스 카이사르
+ 25/06/23 16:05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25/06/23 11:06
수정 아이콘
고트 그 잡체
탑클라우드
+ 25/06/23 13:35
수정 아이콘
삼진잡는 변화구는 무슨... 중간까지 100마일 직구처럼 날아가다 폭포수처럼 떨어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511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924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4944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6280 0
88993 [스포츠] [KBO] 폰세 역대 7번째 개막 10연승 [20] 손금불산입2003 25/06/23 2003 0
88992 [스포츠] [KBO] 42살에 커리어하이급 빠따 [17] 손금불산입2412 25/06/23 2412 0
88991 [스포츠] 농구 다큐 추천 '샤크' [2] 해맑은 전사1931 25/06/23 1931 0
88990 [스포츠] (만날 하던대로) 계산이 안서지 않는 어색한 야구... [9] 마네3084 25/06/23 3084 0
88989 [스포츠] 농구는 심장이 아니라 신장으로 하는거야.mp4 [25] insane3359 25/06/23 3359 0
88987 [스포츠] 전 헌법재판관이 생각하는 한국야구가 발전이 안되는 이유 [27] 유머4870 25/06/23 4870 0
88986 [스포츠] [NBA] 진짜낭만 레지밀러 [17] 인민 프로듀서2759 25/06/23 2759 0
88985 [스포츠] [축구] 동아시안컵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20] 及時雨2636 25/06/23 2636 0
88984 [스포츠] JTBC가 월드컵 중계권 2000억 지른 이유 feat.유튭 [31] 두드리짱4990 25/06/23 4990 0
88983 [스포츠] 30년 전으로 보내버리기 [1] Story3184 25/06/23 3184 0
88982 [스포츠] [당구] 김가영 LPBA 15번째 우승 [8] Croove3051 25/06/23 3051 0
88981 [스포츠] 기아 외야수비 정상화 근황.jpg [44] 캬라4650 25/06/23 4650 0
88977 [스포츠] [MLB] 오타니 투수로서 다저스에서의 첫 탈삼진 및 타자로서 시즌 26호 모닝콜 [14] SKY924168 25/06/23 4168 0
88976 [스포츠] [NBA] 케빈듀란트가 휴스턴으로 갑니다. [24] 속보4098 25/06/23 4098 0
88974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69] 핑크솔져6722 25/06/22 6722 0
88973 [스포츠] [KOVO] OK저축 읏맨 배구단 통 큰 결단, 부산서 새 출발 [13] 及時雨4722 25/06/22 4722 0
88971 [스포츠] 산티 카솔라 근황 [7] SaiNT4810 25/06/22 4810 0
88970 [스포츠] 웸반야마가 뽑은 역대 베스트 5 [18] insane4490 25/06/22 4490 0
88968 [스포츠] 데이나 화이트, 존 존스 은퇴 오피셜. [31] 캬라4929 25/06/22 49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