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20 11:46:2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5_06_19_STATIZ.png (103.2 KB), Download : 177
File #2 1959414786224392497_n.jpg (170.8 KB), Download : 176
Link #1 무면허,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수정됨)




외국인 투수만 필터링을 해놨지만 리그 전체 투수로 따져도 폰세와 와이스가 전체 1, 2위를 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큰 이유겠죠.

현재 합작 38승 페이스인데 그래도 16두산의 40승에는 못 미친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16 두산은 한국시리즈를 우승했습니다. 과연 한화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ojjAReacH
25/06/20 11:47
수정 아이콘
이 둘을 만나기 위해 한화팬들은 몇 년을 버텨야했던가..
네크로노미콘
25/06/20 11:50
수정 아이콘
kt가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하아...
러신머닝
25/06/20 11:5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전력이 안좋긴 했는데 항상 외국인이 더안좋게 만들었었죠. 올해 잘뽑은김에 후회없이 해봤으면 합니다.
불쌍한오빠
25/06/20 11:56
수정 아이콘
한화는 진짜 잘 쥐어짜고 있는거지 나머지 반시즌을 1위 유지할 전력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김서현 비롯한 신인 투수들 구위가 떨어질 가능성이 큰데 타선이 그만큼 쳐줄 수 있을지...
닉네임을바꾸다
25/06/20 12:45
수정 아이콘
완투해줘 폰세 와이스...
김유라
25/06/20 13:56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한화가 전력 밸런스는 제일 탄탄해보이던데요 크크
타선이 좀 아쉽기는 한데 오히려 대체 용병이 잘 쳐주면 또 바로 올라올 수 있는 타선이기도 하죠

사실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상위권팀의 곡소리인게, LG, 롯데, 삼성팬들 모두 같은 말하고 있는 중입죠
마술사
+ 25/06/20 16:54
수정 아이콘
피타고리안승률이 3위인데 실제 1위인거보면 꽤 쥐어짜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마무리 김서현이 잘해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
후반기에 퍼질지 어떨지는 대체타자용병에 달려있다고 봐야 할건 같습니다
비오는풍경
25/06/20 11:57
수정 아이콘
한화 용병 정말 역대급으로 뽑았는데 타선이 음...
Zakk WyldE
25/06/20 12:06
수정 아이콘
한화 우승??

예전에 구톰근 로페즈때
정규시즌에선 둘이서 승 먹방 많이 했었는데
25/06/20 12:21
수정 아이콘
데이비슨 많이 떨어졌네요
25/06/20 12:53
수정 아이콘
150직구에 스위퍼 주무기인 투수가 젤 성공할 확률이 높은 듯
25/06/20 13:02
수정 아이콘
한화 원투펀치 승수 낮은(?) 것엔 빠따들이 큰 몫 하니 참...... ㅠ 어제 수비 에러 보며 이제는 화도 안 나고 웃음만 나옵니다. 중견수 트레이드는 아예 물건너간건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하긴 누가 1위팀을 도와주고 싶겠냐마는. ㅠ
아우구스투스
25/06/20 13:07
수정 아이콘
기아도 4위와 6위로 선방을 하는데 한화는 진짜 어나더네요.
미카엘
25/06/20 13:35
수정 아이콘
한화 개못한다구요
EnergyFlow
25/06/20 13:38
수정 아이콘
엄살이 아니라 KBO는 여름부터가 진짜라서... 1위는 언감생신이고 플옵 진출이 목표라고 봅니다
한화거너스
25/06/20 13:40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빠따 때문에 아슬아슬 합니다. 가을 야구는 할 수 있을 것 같고... 올해 같은 기회가 한화한테는 말그대로 25년만에 온 거라 우승 달려야 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프리더님
25/06/20 13:41
수정 아이콘
두산 끝내주네요. 니퍼트, 보우덴, 린드블럼, 후랭코프... 플렉센도 참 잘했습니다.
알칸타라, 미란다 등등 MVP급 성적을 낸 1선발도 잘 뽑았죠.
망한 외국인 투수도 많지만 성공한 투수도 참 많았네요.
너무 그립다.
거룩한황제
25/06/20 13:57
수정 아이콘
한화 두 용투에겐 정말로 부러운건...
더 던지겠다고 강력 어필하는게 정말로 더 크죠.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둘이서 나서는데 투코가 못말려서 감독이 와서 말려야 내려가는...
폰세도 폰세지만 와이스도 대체용병으로 와서 터진...어찌보면 최고의 좋은 예시가 아닐까 하네요.
(타자는 삼성의 디아즈는 대체 아니었죠?)
ChojjAReacH
25/06/20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아즈 작년에 맥키넌 대체로 들어왔죠.
---
맥키넌 대체는 카데나스, 카데나스 대체는 디아즈 인데 댓글 잘못 달았습니다.
거룩한황제
25/06/20 15:1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와이스 처럼 6주 계약후 정식 계약으로 들어온건지 궁금해서요.
ChojjAReacH
+ 25/06/20 16:11
수정 아이콘
24년 7월 9일 맥키넌 - 웨이버
24년 7월 16일 카데나스 - 소속선수 추가 등록
24년 8월 14일 카데나스 - 웨이버
24년 8월 14일 디아즈 - 소속선수 추가 등록
카데나스도 그렇고 부상 대체가 아니고 웨이버 공시 이후 완전영입 이었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6/20 14:03
수정 아이콘
폰세와 와이즈는 더이상 보여줄 게 없으니 얼른 메이져 가야죠.
네일은 시즌 초 반짝하더니 이제 평범한 KBO급 투수로 떨어 졌네요.
MLB는커녕 그냥 기아에 남아야 할 수준 밖에 안 되겠어요.
25/06/20 14: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폰세, 와이즈 휴식만 잘 챙겨주면 정규시즌 순위 좀 밀려도 우승가능해 보이는데 크보 플옵은 계단식이라 고민 좀 되겠네요.
안철수
25/06/20 15:28
수정 아이콘
용투 + 김서현이 한화 전력 80% 인데
논란의 야수 운용으로 끊임없이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김경문

감독 덕 1위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25/06/20 16:11
수정 아이콘
적은 점수 차도 어떻게든 이기는게 강팀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박빙의 상황이 연속될수록 필승조가 갈려나가는 거죠. 두산 시절 시즌 내내 필승조 갈아대다 항상 시즌말에 성적 꼬라박기로 악명높던 김경문 감독이라 과연 어떠할지...
+ 25/06/20 20:15
수정 아이콘
한화 수비 + 타격으로 저정도 성적인게 진짜 레전드..
D.레오
+ 25/06/20 23:54
수정 아이콘
롯팬인데 와이스 너무 무서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489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901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459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5947 0
88956 [스포츠] [해축]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오피셜 코마다 증류소78 25/06/21 78 0
88953 [스포츠] [KBO] 한화에 폰세 와이스가 있다면 롯데는 [13] 손금불산입2271 25/06/20 2271 0
88952 [스포츠] [MLB] 사구 7번 나온 다저스 vs 파드레스 시리즈 [8] Croove2553 25/06/20 2553 0
88951 [스포츠] 프로야구 역대 최고 흥행 확정적 + 내년 중계권협상 [31] 핑크솔져5275 25/06/20 5275 0
88948 [스포츠] [오피셜] K리그,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 27년 만에 허용 [11] Davi4ever2350 25/06/20 2350 0
88946 [스포츠]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하러 39세 리오넬 메시가 간다.MP4 [9] insane2706 25/06/20 2706 0
88945 [스포츠] (약후) 30살 온리팬스 모델과 휴가보내는 17세 라민야말.jpg [15] insane5170 25/06/20 5170 0
88944 [스포츠] 9년만에 성사된 NBA 파이널 7차전 [16] SKY922555 25/06/20 2555 0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2980 25/06/20 2980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7] 손금불산입3560 25/06/20 3560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1284 25/06/20 1284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59] 윤석열3772 25/06/20 3772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3046 25/06/19 3046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43] 카미트리아6785 25/06/19 6785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3849 25/06/19 3849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3901 25/06/19 3901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2921 25/06/19 2921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3774 25/06/19 3774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3332 25/06/19 33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