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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13:37
커브에 그렇게 약했는데도 뒷타선이 김동주 심정수라 앞타선에서 승부를 볼수밖에 없다보니..
게다가 셋다 우타자라.. 우즈는 한국에서 눈을 뜨고 일본 갔다고 생각합니다
25/06/16 13:44
근데 저것도 덜 준 건 아닌게 12만 달러가 98년 트라이아웃 당시의 외국인 연봉 상한이었고, 이후에 자유 계약으로 바뀌면서 2000년에 20만 달러,
이후에도 조금씩 오르다 2005년에 30만 달러까지 오른 후 고정되었죠. (물론 이면계약 등으로 더 받은 케이스야 있겠지만...)
+ 25/06/16 15:17
몇 년 전까지 미국에서 부동산 업자로 일하고 있다는 카더라 말고 소식을 전혀 들을 수 없는 선수였죠 크크. 지금 찾아보니 그래도 2년 반 전에 KBO 레전드 40인 뽑히고 어찌저찌 언론이랑 컨택은 되었군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8/0002612814
+ 25/06/16 15:23
저당시 KBO 1호 FA로 이적했던 이강철감독의 연봉이 3년 8억 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수의 연봉이 상한이 정해진 금액이긴 해도 완전히 염가는 아니었어요.
+ 25/06/16 20:04
그 때 최저연봉이 1000만원이었던 시절이었죠. 지금 현재 3000만원이니까 지금으로치면 산술적으로도 54억이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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