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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15:08
롯데 불펜 뎁스가 너무 약해서 박세진을 데려온 건 제가 롯데팬이라 이해하는데, kt 사정은 잘 몰라서 kt가 이정훈을 데려온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kt 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5/06/02 15:19
타격 재능이 없는 선수는 아니고, KT도 야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빠진터라 대타 자원 한 번 데려와 보는거겠죠.
1군에서 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로 봅니다. KT가 롯데 야수들 데려와서 잘 활용한 사례가 많긴 하니 그런 기대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5/06/02 15:23
강백호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타격 자원이 필요한데, 컨택 능력 하나는 뛰어난 선수긴 합니다. 작년에도 3할 쳤고, 지금도 2군 폭격 중입니다. 극하게 타격 땜빵하기 정말 좋은 선수죠.
문제는 그 외의 툴이 전무하다시피해서 뎁스가 조금만 두꺼워지면 바로 계륵이 되는... 좀 애매한 자원이죠.
25/06/02 15:22
이정훈이 1루 수비만 됐어도 5월 내내 삽푸는 나승엽이 2군 가서 조정했을 겁니다. 한 시즌을 다 맡기기는 어려워도 10일은 버텨줬을 텐데 아쉽습니다.
25/06/02 15:30
강백호 황재균 부상으로 타선에 구멍이 났는데 기존 1,5~2군자원들 타격이 처참합니다.
이제 여름도 시작되니 늦기전에 외부 수혈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25/06/02 15:49
1군 투수 에이스의 동생 데려오는 트레이드 좋네요
이참에 2군 타자 에이스 최항의 형도 트레이드로 데려와서 형제가 같이 야구할 수 있게 배려해줬으면 좋겠네요..
25/06/02 16:22
프로농구 최대어 허훈도 형 팀으로 갔던데 형제가 함께 뛰면 좋겠지요.
누군지 찾아보진 않았는데, 최항 선수 형도 동생이랑 함께 하면 좋겠네요.
25/06/02 16:02
썰로는 이정훈+최항 <> 박세진+주권 이었다는데
곁가지가 내쳐진거 보면 주권이 어느정도는 회복 기미가 보인다고 봐야겠네요.
25/06/02 16:39
이정훈은 타격에서는 확실히 재질을 보였는데 수비가 너무 안되서 어쩔 수 없었나 보네요. 대타로 써먹으면 쏠쏠한 선수인데 그것만 보고 자리 내줄 만한 팀 상황이 아니긴하죠.
25/06/02 21:33
이정훈이 기아에 있다가 롯데로 간 바람의 손잔 그 이정훈인 거죠?
이정훈은 나이도 많고 박세진은 1차지명 출신인데 이게 되네요.
25/06/02 22:00
이정훈은 타격자체는 1군에서도 쓸만하지만 1군에서 통할 수비포지션이 전무한게 문제라 지타나 대타로 꾸준히 기회줄수 있다면 활용은 가능할겁니다. 그래서 강백호 아웃된 kt가 줍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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