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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30 11:16:10
Name 코라이돈
File #1 Screenshot_20250530_104948_X.jpg (1.21 MB), Download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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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아스날의 공격수 영입 선택은 바로!!!


로마노 피셜로 세슈코 영입에 착수했다고 하네요.

사실 올 시즌 지난 시즌에 비해 성장했다고 보기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어서 요케레스가 더 낫지 않나 싶었는데, 내부에서 결정한 거라면 일단 믿어볼 수 밖에 없겠네요.

이 외에도 윙어 영입도 현재 노리고 있고 마갈량과의 재계약도 거의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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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1:24
수정 아이콘
그럼 요케레스는 과연 어디로 갈지..

이적료도 8천만유로로 생각보다 저렴(?)하던데..
아우구스투스
25/05/30 11:34
수정 아이콘
나이가 98년생이라 사실상 리셀 불가여서 쉽게 못 갈 수도 있을듯 합니다.
25/05/30 11:35
수정 아이콘
그럼 오히려 윈나우 하는 아스날이 데리고 가야할것같은데

뭐 아르테타가 알아서 하겠죠..크크
아우구스투스
25/05/30 12:03
수정 아이콘
확고하게 아르테타 취향은 아니긴 해요.
무적LG오지환
25/05/30 12:08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주급 요구가 빡세다는 이야기도 알음알음 나오고 있더라고요.
톱 필요한 팀들이 다 찍먹은 하는데 이야기가 왜 진척이 안 되나했더니 이거면 이해는 갑니다.
요케레스
25/05/30 12: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어디로 가야하나
무적LG오지환
25/05/30 11: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요케레스는 테타가 좋아할 스타일이 아니라 둘 중 하나라면 이 친구 같긴 했습니다 크크
코라이돈
25/05/30 11:37
수정 아이콘
하베르츠 요케레스 투톱이 뭔가 치트키스러울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
집에보내줘
25/05/30 11:3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테타 영입 권한 좀 뺏으라고
코라이돈
25/05/30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르타 제외하고] 전부 세슈코 밀었다는 썰이 있더라고요.
ItTakesTwo
25/05/30 11:38
수정 아이콘
[아르테타] 아닌가요.
베르타는 요케레스를 확실히 밀었다고 하던데.
코라이돈
25/05/30 11:40
수정 아이콘
앗 수정했습니다...
ItTakesTwo
25/05/30 11:40
수정 아이콘
저도 헷갈려서 다시 여쭤봤습니다 흐흐.
방탄노년단
25/05/30 11:34
수정 아이콘
지금 매물중에 제일 정(?)이 안가는 애인데..
영입을 하면 좋아해야되는데 걱정부터 되네요
농구도 fa 뻘짓해서 짜증나는데ㅜㅜ
아우구스투스
25/05/30 11:34
수정 아이콘
아스날 - 세슈코
첼시 - 델랍
리버풀 - 에키티케
코라이돈
25/05/30 11:39
수정 아이콘
에키티케는 누녜즈와 비슷한 프로필이라고 들었는데... 리버풀 쪽에서는 골결이 더 낫기를 바라야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5/05/31 07:08
수정 아이콘
골결 나쁜 것 외에 완전 다른 스타일이죠.
네이버후드
25/05/30 11:48
수정 아이콘
맨유 - 요케레스 ?
바카스
25/05/30 11:49
수정 아이콘
맨씨 - 홀란
토트넘 - 솔란케

이러면 맨유가 요케레스를? 하지만 돈이 없죠. 랫클리프 영입 기조랑도 좀 안 맞구요. 요케레스 사가가 궁금해지네요.
코라이돈
25/05/30 12:27
수정 아이콘
맨유는 일단 쿠냐 영입한다던데... 요케레스는 이러면 PL 대신 ATM 쪽으로 가는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25/05/30 12:01
수정 아이콘
비르츠를 데려오는데 에키티케까지 쓸 돈이 있나 모르겠네요.
누네즈, 디아즈 다 처분이 될지도 미지수라..
아우구스투스
25/05/30 12:05
수정 아이콘
누녜스가 생각보다 비싸게 팔릴 가능성 높고 - 50m 내외- 치미카스에 엘리엇까지 소위 백업급 등은 다 나갈 가능성이 높죠.

더욱이 현재 레버쿠젠과 선수 낀 딜을 한다고 하는데 그럼 실제 영입 금액 여유가 더 생기죠.
국힙원탑뉴진스
25/05/30 11:35
수정 아이콘
문신이....
소이밀크러버
25/05/30 11:50
수정 아이콘
전 격수는 골로 말한다고 생각해서 헤더 못하고 연계 안되고 뭐 그런다쳐도 요케레스가 더 끌리긴 하던데 과연...
React Query
25/05/30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케레스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더라고요. 톱이 필요한 팀들과 한번씩 링크가 뜨긴했지만, 빅클럽들은 다 발을 빼는 그림이죠.

경기 보신분들은 피지컬로 밀고 들어가는 스타일인데, 수비 좋은 팀 만나면 지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아스날전에서도 마갈량-살리바가 지워버렸네요.
신기한건 57경기에서 63골+17도움인데 그 많은 골중에 헤딩골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르테타 픽은 세슈코인데, 세슈코는 원톱으로는 그냥 지워지는 선수거든요. 투톱으로 서야하는 선수에요. 세슈코-메리노 / 세슈코-하베르츠 이런식으로 쓸려나 싶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5/05/30 12:05
수정 아이콘
메리노를 굳이 공격 자리에 둘까요?
React Query
25/05/30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비멘디가 오면 달라질거라 생각하지만, 지금까지의 폼은 8번자리보다는 톱이 그나마 나았었어서요.
아르테타 플랜대로면 8번에서 라이스 배터리로 뛰는게 주 포지션이라고 보고, 급할때 맨유가 맥과이어 올려쓰듯 메리노를 조커로 쓸거같습니다. 그리고 하위권 팀 상대로 세슈코 원톱 실험해보거나 메리노 쓰면서 하베르츠 쉬게하거나 할거같아요.
다만 세슈코면 투톱같이 써야하는데 포지션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합니다. 하베르츠 8번에 세슈코 톱인지, 아니면 4-4-2로 나올지 상상이 안되네요.
무적LG오지환
25/05/30 12:09
수정 아이콘
메리노가 톱 땜빵으로 잘 해주긴 했는데 스탯 쌓을 때 빼면 존재감이 0였어서 세슈코-메리노 나오면 팀이 뭔가 잘못 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크
계피말고시나몬
25/05/30 12:42
수정 아이콘
근데 공격수는 존재감이 없어도 골만 넣으면 장땡이라........

개인적으로는 미드필더에서의 메리노보다 톱에서의 메리노가 훨씬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dm 메리노는 단단하다는 느낌밖에 없는데 st 메리노는 레알 암살자 느낌이.......
React Query
25/05/30 14:01
수정 아이콘
세슈코-메리노 나오고 있으면 하위권팀과의 경기라던가, 리그컵 경기라던가, 아니면 하베르츠가 누웠다던가...겠죠? 크..
코라이돈
25/05/30 13:22
수정 아이콘
사실 투톱을 쓴다면 하베르츠가 공중볼 딴다고 생각할때 하베르츠-요케레스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테타가 원톱 포텐을 믿는건가 싶네요
React Query
25/05/30 14:02
수정 아이콘
투톱으로 나올때 포지션이 어떻게 갈지 모르겠어요. 하베르츠를 8번에 쓸지, 아니면 4-4-2로 할지...
코라이돈
25/05/30 14:15
수정 아이콘
라이스가 8번에 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442 쓰고 외데고르 벤치 가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25/05/30 12:35
수정 아이콘
세슈코에 꽂힌지 좀 되지 않았나요...
코라이돈
25/05/30 12:37
수정 아이콘
만약 이삭 가능성이 1퍼라도 남아 있었다면 그쪽부터 찔러봤을 것 같아요 크크
윤니에스타
25/05/30 13:35
수정 아이콘
요케레스보다 다섯 살이나 어리고 빅리그 경험한 세슈코가 더 전망이 있지 않나요? 요케레스 득점력이 무섭긴 하지만 빅리그 검증은 아직이라고 봅니다.
코라이돈
25/05/30 13:44
수정 아이콘
전망만 보고 영입했다가 피본 케이스가 요즘 많기는 한데 그래도 믿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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