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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4 21:00
역시 아무나 최형우같은 선수가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니네요.
김현수덕분에 2023년 시즌에 우승할 수 있었지만 이제 외야 수비는 맡기면 안 되겠네요.
+ 25/05/24 22:53
끝내기 상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걸 실책 안주는건 너무 타자 친화적인 판정이 아닌가 싶네요. 타자야 타점도 챙기고 타율도 올리고 좋겠지만 반대로 투수는 완전 덤탱이 쓰는건데
+ 25/05/24 23:52
끝내기 상황과는 관계없고, 외야에서 타구 판단 미스나 도전적인 수비를 할 경우엔 실책을 주지 않습니다.
다이빙이나 펜스 점프 캐치 등에 외야수 포구 에러 주기 시작하면 외야수들은 저런 타구 안 따라가고 그냥 펜스 플레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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