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5/21 12:06
(수정됨) https://namu.wiki/w/SSG%20%EB%9E%9C%EB%8D%94%EC%8A%A4/2021%EB%85%84/5%EC%9B%94/21%EC%9D%BC#s-2.4.2
다들 추측이고 유강남 선수도 왜 그랬는지 공개적으로 말한 건 없을 겁니다 크크
+ 25/05/21 12:02
민약에, 만에 하나 천에 하나라도 이장면이 엘지 프런트로 하여금 유강남을 안잡는데 영향을 미친거라면,
이건 엘지 역사를 바꾼 장면인지도....
+ 25/05/21 12:18
(수정됨) 박동원 안나왔으면 그래도 유강남 계약했을 겁니다
근데 박동원도 뽀지요구 때문에 시장에 나왔고 그래서 엘지가 잡을 수 있었던 걸 보면 이런 일련의 흐름을 보면 우주의 기운이 엘지 우승을 바라고 있었다고는 밖에 크크
+ 25/05/21 12:28
유강남 4년 60억까지 따라갔었는데 롯데에서 80억까지 부르니깐 잘 가라 우리 내년에 포수 누가 보냐 박세혁이라도 사야하는거 아니냐 하고 있는데 박동원이 시장에 나와버려서 유강남 주려고 했던 돈 고대로 박동원한테 박아버린거라 큰 영향은 없는 장면입니다 크크
+ 25/05/21 12:22
저러고... 얼마 후 mlb에서도 황당한 사건(?)이 벌어지죠.
저 상황도 어이없었는데 mlb에서 벌어진 사건도 정말 어이없던. 거기다 그 사건의 당사자였던 선수가 kbo에 오기도 했죠.
+ 25/05/21 12:52
3루수가 잡아서 3루 베이스 터치해서 3루 주자의 진루 의무가 사라져 포스아웃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깐 추신수가 다시 3루 도착했을 때 3루 밟은 2루 주자는 이미 죽어있던거죠.
+ 25/05/21 13:45
일단 3루수 문보경 선수가 2루 주자를 포스아웃으로 잡은 뒤에 1루로 던져서 병살로 잡지 않고 3루 주자에게 런다운을 거는 사소한 실수를 했는데(뭐 사실 실수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일반적이지 않은 플레이라고 해야 하겠지만요) 그렇게 포스플레이 상황을 태그플레이 상황으로 바꿔버리면서 단체로 뇌정지가 온 거 같습니다. 유강남 선수가 귀신을 쫓는 플레이 때문에 가장 이슈가 되긴 했지만 결국 실점과 연결되는 가장 큰 실수를 한건 마지막에 홈에 송구를 안한 손호영 선수였고 끝내기 주자였던 추신수 선수 또한 심각한 뇌주루였죠 크크크크
+ 25/05/21 14:17
(수정됨) 말 그대로 없는 사람 취급이라 수비방해만 안하면 뭘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쫓아오니까 도망간 걸 수비방해라고 하기에도 뭣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