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21 10:48:50
Name kapH
Link #1 https://twitter.com/MLB/status/1925003515904020576
Subject [스포츠] [MLB] 애런 저지 16호 홈런


타출장 .403/.491/.762, OPS 1.253
아직도 4할 타율에 OPS 1.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쪼오금 내려오긴 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1 11:16
수정 아이콘
오타니 홈런 치는걸보면 공을 뿌리 뽑듯이 뽑아서 넘겨버리는 느낌이고, 저지는 힘으로 쳐버리는 느낌이네요.
25/05/21 11:29
수정 아이콘
야 진짜 4할 칠려 그러니...
인생잘모르겠
25/05/21 11:35
수정 아이콘
홈런이 많아야 기사가 많이 뜨는군요.
이른취침
25/05/21 16:19
수정 아이콘
원래 단순하고 원초적인 맛이 대중적인 거죠.

그래서 고급야구 끝판왕이 약을 빨고...
Rorschach
25/05/21 11:36
수정 아이콘
아니 아직도 4할 유지하고 있네요?!?!
김퐁퐁
25/05/21 11:4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맞아도 넘어가는구나 싶습니다
25/05/21 11:57
수정 아이콘
요즘도 팀을 구하고 있나요?
탑클라우드
25/05/21 12:20
수정 아이콘
맞는 순간에는 진짜 그냥 1루 응원석 방향 파울같아 보이는데...
바카스
25/05/21 12:30
수정 아이콘
이런 저지도 샌프 홈에서 뛰면 홈런 타노스 당할려나요
25/05/21 12:41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지가 밀어치는 홈런도 좀 많아서 줄어들긴 할 것 같은데 저지도 바보는 아니니까 주로 당겨치는 스윙으로 타격 베이스를 수정할 거라 크크
물론 당겨치기 위주로 스윙하면 좀 약점이 생기긴 하겠지만요
김유라
25/05/21 15:01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는 떨어지긴 할테지만 그만큼 2루타도 양산될 것 같긴 합니다.

지금 저지의 타격 메커니즘 자체가 "내가 칠 수 있는 공은 당겨친다. 그러다가 타이밍이 늦으면? 반박자 쉬고 밀어친다." 수준인데, 이게 되던 타자를 약본즈 딱 한 명 봤거든요.
handrake
25/05/21 14:19
수정 아이콘
올해도 오타니와 저지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561 [스포츠] [해축] 남들보다 2점 앞서가는 맨시티.mp4 [8] 손금불산입4095 25/05/21 4095 0
88560 [스포츠] 대략 8시간 후에 펼처질 희대의 매치업 [38] 포스트시즌8099 25/05/21 8099 0
88559 [스포츠] [KBO]이대호가 뽑은 대한민국 야구 국대 라인업 [41] 포스트시즌6338 25/05/21 6338 0
88558 [스포츠] [NBA] 동부컨파 피자 이벤트 [117] SKY925298 25/05/21 5298 0
88557 [스포츠] [KBO] 4년전 오늘 크보에서 있었던 일 [29] kapH7374 25/05/21 7374 0
88556 [스포츠] [MLB] 애런 저지 16호 홈런 [12] kapH5910 25/05/21 5910 0
88554 [연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2차 예고편 [28] a-ha5110 25/05/21 5110 0
88553 [연예] 아이유 꽃갈피 셋의 타이틀곡은.....(전체 트랙리스트) [31] 스트롱제로6344 25/05/21 6344 0
88552 [스포츠] [해축]요즘 세리에 득점 1위 .avi [13] 카린4717 25/05/21 4717 0
88551 [스포츠] 양궁) 6월 월드컵에서 엑스텐 11점 시범 도입 [20] 김티모5297 25/05/20 5297 0
88550 [스포츠] 3대 530kg 여자유도 꿈나무 이현지 선수 [9] Croove5776 25/05/20 5776 0
88549 [연예] [스포]데블스플랜2 소감 [78] 블레싱7637 25/05/20 7637 0
88548 [연예]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84] 사이퍼8634 25/05/20 8634 0
88547 [스포츠] 롯데 윤성빈 [61] 쿨럭8242 25/05/20 8242 0
88546 [스포츠] [디스패치] 손흥민, 협박 사건의 반전 [50] 홍검9735 25/05/20 9735 0
88545 [스포츠] '초대형 악재' 홍창기, 무릎 인대 파열→시즌 아웃 [52] 핑크솔져6983 25/05/20 6983 0
88544 [스포츠] [NBA] 서부컨파 피자 이벤트 [112] SKY925160 25/05/20 5160 0
88543 [연예] 프로미스나인 6월 컴백 오피셜 떴네요 [12] 여자아이돌4787 25/05/20 4787 0
88542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17호 점심콜 + 무키 베츠 백투백 [14] kapH4600 25/05/20 4600 0
88541 [연예] 다음달 보고싶은 재개봉 영화들.jpg [26] 스위니7715 25/05/20 7715 0
88540 [스포츠] [KBO] 주자가 있으면 타율이 낮아지는 선수들 [39] 손금불산입6463 25/05/20 6463 0
88539 [스포츠] [KBO]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KT 오원석 [19] 손금불산입4155 25/05/20 4155 0
88538 [스포츠] [로마프레스] 위르겐 클롭, AS로마와 감독직 합의 완료 [34] kapH5870 25/05/20 58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