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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17:25
LG도 LG인데 대졸에 군대 다녀와서 터져서 FA가 늦은편인데 올해 못 채웠으니 본인도 손해가 막심하겠네요.
재활 잘 하고 돌아오렴ㅠㅠ
25/05/20 17:27
솔직히 부상 장면을 봤을때 어떻게 미세골절만 뜰 수 있나 의아했었는데, 기적은 없었네요.
포스트시즌 복귀는 절대 안 될것 같고, 선수 개인적으로나 야구선수로나 플랜이 많이 꼬였을 것 같은데 기존의 홍창기로 돌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ㅠ
25/05/20 17:48
피가 고여서 안 보였던 인대 파열이 재검진 때 보였나 보군요.
그나마 내측측부인대 파열이면 최악은 피한 차악 정도네요. 올 시즌은 힘들어 보이고 재활 잘 해서 내년에 잘 복귀하기 바랍니다.
25/05/20 17:59
(수정됨) 개인적으로 김민수 희생양 삼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일부러 위해를 가한 것도 아니고 운이 없었던 거에 가까운데
단지 2군 왔다갔다 하는 선수라는 이유로 욕 먹으라는 건지.
25/05/20 18:17
야구에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냥 운없는 부상인데 이런걸 선수탓하는건 그야말로 너무 유치한건데
과몰입한 사람들은 상상초월로 유치해지더라고요 사람이
+ 25/05/21 14:47
벌레인게 맞는게, 부상입은 플레이 자체가 홍창기 잘못이죠. 염감독도 인터뷰했듯 저 상황이면 외야수가 콜을 해야 합니다. 내야수는 뒤가 보이지 않기때문에요.
25/05/20 18:21
아니 제발 미세골절이니 이렇게 일부러 축소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팬들이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어찌하라고.. 이제는 부상당하는 모든 선수들에 대해 축소하여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25/05/20 18:38
(수정됨) 축소발표가 아니라 지난주 검진 당시 보이는 부분에서 인대손상 소견은 없이 미세골절만 보였고
피가 고여 정확하게 안 보이는 부분이 있어 이번 주에 재검진 필요하다고 발표 했었습니다.
25/05/20 20:43
(수정됨) 공식발표로 이번 주 재검진 후에 일정이 나온다고 했지 4-5주 걸린다고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미세골절 회복에 4-5주 정도 걸린다는 내용의 기사는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걸 보신게 아닌가 합니다.
25/05/20 21:16
기사 중 발췌입니다.
-------------------------------------------------------- LG 구단은 다음날 14일 홍창기의 검진 결과에 대해 "좌측 무릎 외측 경골 관절부분에 미세골절 판정이며 수술계획은 없습니다. 현재 미세골절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는것으로 검진결과가 나왔으나, 관절 내부 부기로 인해 일주일 후 재검진 예정이다. 재검진후 재활기간을 알려드릴수 있습니다"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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