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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12 17:28
소속사에서는 말렸다고 아는데 본인이 지은 죄를 갚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고 그 인간이 대질 신문에서조차 수준을 보여주면서 멘탈 흔든 것 같더라구요. 나쁜 놈. 키나가 없으니 허전한 것은 있어서 잫 회복하고 더 단단하게 복귀하면 좋겠습니다.
25/05/12 13:33
일단 5인 피프티피프티의 노래 자체는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소위 자본을 많이 쓴 티가 곡에 팍팍 납니다. 탑티어 아이돌같은 자본의 맛이 나요.
+ 25/05/12 17:27
https://pgr21.net/spoent/88424#1891260 여기에 제가 댓글 달아두긴 했는데 사인 위조로 다시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25/05/12 13:40
(수정됨) 라이브 실력도 손꼽히는 수준이고 비쥬얼도 상당하고 멤버 구성 자체는 중소기획사가 모으기 힘든 수준이에요.
실제로 샤넬,예원이는 하이브 출신이고, 하나는 아이돌 할 생각 없었던 50만 유튜버였고, 아테나는 참가한 오디션은 거의 다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못 하다가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보내줬다고 했으니.... 다만 멤버는 진짜 잘 뽑았어도 소속사가 확실히 아이돌 운영하는 노하우가 부족하더군요. 멤버들 매력 알리는 것 보다는 우리가 큐피드 부른 적통 그룹이다! 는 쓸데없는 메시지 알리는 데 집착하는 느낌도 있고요. 특히 작년에 데뷔해서 사람들 관심도 높을 때 미국 투어 하겠다고 몇 달을 잠수 타버린 건 진짜 최악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렁뚱땅 모른 척 활동하면 우리가 큐피드 부른 그룹인 줄 알겠지? 뭐 이렇게 날먹하려던 게 아닐까 싶을 지경이에요. 뭐, 큐피드가 대형기획사도 쉽게 이루기 힘든 성적이다 보니 쉽게 못 놓는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만...... 아무튼 그것도 몇 년 전 얘기기도 하고, 시간 더 지나면 피프티피프티라는 이름에 대한 관심도 사라질 테니 지금이라도 새 멤버들 잘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는데 집중하면 좋은 성과 나지 않을까 싶어요. 다행이라면 노래 하나는 진짜 잘 뽑는 회사기도 하고요.
25/05/12 14:37
대표 마음도 이해가 되는게 이 그룹은 중소돌이고 국내에서 성공한 그룹이 아니라 해외에서 초대박을 쳐서 역으로 한국에 들어온 그룹이죠
한국에서 홍보해봐야 돈 대비 효과가 생각보다 미미했을 껍니다 뉴핍티 주 타겟도 해외일 꺼고요
+ 25/05/12 17:26
Love Tune 앨범 홍보에 문제가 있던 것은 맞는데 미국 투어는 해야되긴 했습니다. 큐피드 때 했어야 할 투어를 그 빌런들 때문에 국내외 아무것도 못 해서 그나마 있던 외국 팬덤도 망한 것이라 불씨 살리려면 라이브 투어 밖에 답이 없어서.
이번엔 그래서 키나 아프기 전에 찍어둔 컨텐츠도 무지하게 많고 매일 쇼츠나 영상 내보내는 것 보면 교훈을 배운 느낌입니다. 초동 10만 넘긴 것도 의미가 커요.
25/05/12 14:36
뉴프티 좋아하는 분들의 1픽은 문샤넬이더군요 크크
구핍티도 좋아했지만 3명이 초대형사고를 쳐서 사라졌고, 뉴핍티는 중소기업이 어디서 이런 신인들을 모았나 싶을 정도로 멤버 개개인이 출중합니다 (키나의 미모업 포함) 다만 이번에 큐피드는 계약서 조항 이슈로 다른거 다 증명해서 안모씨가 가져간다던데 그게 맞나 싶더군요
+ 25/05/12 17:23
큐피드는 빨리 가져오려고 기존 계약이 유효하다는 전제하여 소송 걸었는데 진 것이고 원작곡자들에게 저작권 가져오면서 사인 위조한 거는 아직 다루기 전이라(그게 더 오래 걸려서) 그거 이기면 다시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 25/05/12 16:05
그래비티 라이브를 음원 수준으로 뽑아내는 건 진짜 놀랐어요.
비쥬얼에 라이브가 1도 없어서 얼굴 보고 뽑았나 보다 생각해서 더 그랬던 것 같고요.
+ 25/05/12 19:35
팬인 저도 그 생각이 들긴 하는데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를 꾀하는 것 같습니다.(같은 장르로 붙어서 승산이 적기도 하고)
아이돌이라는 수식어 빼고 보면 앨범 자체의 완성도는 좋고 초동 10만 넘기고 팬 숫자도 점점 늘고 있어서 중소돌로서 빌드업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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