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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1 07:28:44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해축] 본 사람이 승자인 경기.gif (용량주의) (수정됨)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인테르의 마르쿠스 튀랑의 득점~



그리고 코너킥에서 둠프리스의 멋진 득점으로 원정에서 빠르게 2:0 리드 잡은 인테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야말의 멋진 추격골



골대 맞추는 야말



좀머의 선방



페란 토레스의 동점골! 전반전에 바로 2골차를 따라잡는 바르셀로나~




여기서 쿤데 부상. 에릭 가르시아 투입하는 바르셀로나.




인테르의 주장 라우타로도 전반막판 부상... 결국 후반전 시작할때 타레미 교체투입



후반전 다시 앞서가게 만드는 둠프리스의 득점! 오늘 2골 1도움의 미친 활약의 둠프리스




바로 하피냐의 슈팅으로 동점을 만드는 바르셀로나! 크로스바 맞고 좀머 골키퍼의 등맞고 들어가서 좀머의 자책골로 기록되었습니다.




미키타리안의 슈팅이 들어갔으나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



크로스바를 맞추는 야말의 크로슛



좀머의 선방에 막히는 하피냐의 마지막 슛



멋진 명경기끝에 3:3 무승부로 1차전 종료

2009-10 시즌 이후 15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격돌한 바르셀로나와 인테르. 1차전은 바르셀로나 홈에서 치러졌습니다. 3개대회 일정을 병행하던 양 팀이었는데 인테르는 코파 이탈리아 탈락에 리그도 로마에게 패배하며 1위 나폴리에게 승점 3점차로 밀려 우승경쟁에 먹구름이 끼었고, 바르셀로나는 반면 코파 델 레이를 우승했고 리그에서도 2위 레알 마드리드에게 승점 4점차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에 분위기는 바르셀로나였습니다. 바르샤가 레알과의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연장전을 가긴 했지만 인테르는 바르셀로나보다 하루 덜 쉬기도 해서...... 다만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발데라는 핵심 주전들이 빠지기 때문에 어떤 승부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인테르는 정말 끈적하더군요. 효율적으로 세트피스 기회를 살리다니..... 역습과정도 예술이었고.... 둠프리스의 활약은 정말 미쳤고요. 좀머도 멋진 활약 펼쳤고. 그런데 전반에 2골차를 바로 따라잡는 바르샤의 저력도 놀라웠습니다. 야말은 진짜 뭐..... 말이 안나오네요;; 워밍업때 대퇴 사두근 잡고 나갔다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경기 뛰더니 저런 활약을..... 그리고 한지 플릭 감독이 부임한 이번시즌 바르샤의 위닝 멘탈리티가 정말 장난 아닌거 같군요. 몇골차로 뒤지고 있어도 더 넣으면 된다는 듯 굴하지 않고 뛰는 선수들의 투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3:3 무승부가 되면서 이제 양 팀은 한국시간 다음주 수요일 새벽 4시, 인테르의 홈 구장에서 4강 2차전을 치르게 되었네요. 원정다득점도 없으니 사실상 단판 토너먼트가 된 상황..... 바르셀로나는 핵심 수비수 쿤데가 아무래도 2차전 출전이 어려울 것 같고 발데와 레반도프스키가 복귀 할수 있을지...(발데는 복귀가 유력한것 같고 레반도프스키는 불투명한것 같더군요.), 인테르는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 라우타로의 부상이 어느 정도일지가 중요할거 같네요. 두 팀다 주말 리그 경기는 어떤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도 궁금하고요.

아무튼 멋진 승부 잘 봤고 다음주 2차전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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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요코
25/05/01 07:44
수정 아이콘
잼있게 봤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5/05/01 07:45
수정 아이콘
야말 오늘 진짜 네이마르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둠프리스가 미쳐날뛰는 바람에...ㅠㅠ
약설가
25/05/01 07:54
수정 아이콘
야말 지각해서 감독한테 혼났다던데 실패한 유망주의 길을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너무 뛰어난 재능이에요.
25/05/01 08:05
수정 아이콘
박찬우: 둠프리스와 마이콘은 취향차이
25/05/01 08:12
수정 아이콘
풀 경기 보면서 정말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르겠는 경기였습니다.
인테르는 최근 리그 분위기가 안좋다고 하던데 선수들이 펄펄 날뛰더군요. 어째 리그 버리고 챔스만 준비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인테르 편에서 보면, 인테르가 바르셀로나의 불안 요소를 아주 효과적으로 공략했습니다. 발데 부상으로 유스에서 마르틴을 올려서 썼는데 지난 경기들을 봐도 이런 경기를 감당하기엔 능력이나 경험이 부족하다고 봤는데 역시 둠프레스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바르셀로나 스쿼드가 얇아서...ㅜㅜ 그리고 유효 슈팅 3개가 전부 골이라니 이런 효과쟁이들 같으니...

바르셀로나 편에서 보면, 그나마 지난 몇 시즌에 비해서 확실히 위닝 멘탈리티가 장착이 되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골을 먹어도 기죽지 않고 플레이를 해나가는 걸 넘어서 반드시 따라간다는 의지가 보이더군요. 특히 17살 야말의 슈퍼 플레이는 하이라이트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친구는 어째 시즌 중에도 발전하는 것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팀의 팬으로써 지켜보는 것이 정말 즐거운 선수입니다. 

양팀의 부상 선수를 잘 정리해 주셨는데, 아마도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가 복귀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영향을 많이 미칠것 같습니다. 인테르가 참 수비를 잘하더군요. 레반도프스키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더 쉬었지만 코파 결승전 연장정을 뛴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후반전 7, 80분 이후에는 체력이 떨어져 뛰지 못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더군요. 그나마 바르셀로나에 다행인거는 인테르에 비해 리그 경쟁에 여유가 있고 상대가 바야돌리드라 주말에 풀 로테를 돌려서 주전 선수들에게 최대한 휴식을 줘야할 거 같습니다. 인테르는 라우타로가 2차전에 풀핏으로 복귀할 수 있는가가 관심사이겠지요. 

원래 바르셀로나에게 인테르가 상성상 쉽지 않은 팀이라고 보는데 확실히 팽팽한 경기였고, 아마도 다음 주 2차전도 명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5/05/01 08:16
수정 아이콘
인테르 제발 진출!!!!
無欲則剛
25/05/01 08:50
수정 아이콘
풀 경기는 못 보고 아침에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무슨 카타르 월드컵 결승같은 전개더군요
고민시
25/05/01 08:51
수정 아이콘
하피냐 대포나가는거도 신기하더군요 여리여리한몸으로
모드릿
25/05/01 08:55
수정 아이콘
인테르 잘했습니다
무승부 예상 했는데 난타전 될 줄은 몰랐네요
2차전 잡고 again 09-10 재현 해주긴
네이버후드
25/05/01 09:20
수정 아이콘
근데 왜 경기장 누캄프가 아니에요 ??
25/05/01 09:42
수정 아이콘
캄프 누 공사중입니다. 언제 완공될지 아무도 몰라요...ㅜㅜ
국수말은나라
25/05/01 10:51
수정 아이콘
에스파뇰이 강등된 덕?에 캄프누 공사 돌리고 몬주익 주경기장 쓰고 있습니다
aDayInTheLife
25/05/01 09:39
수정 아이콘
와 난타전이었네요. 그래도 안져서 다행이다..
25/05/01 10:05
수정 아이콘
경기 자체도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지만, 오늘 경기 후에 관심은 MOM인 둠프리스가 아니고 라민 야말에 더 쏠리는 거 같습니다.
팬심을 조금 보태면 2골 1어시를 한 둠프리스보다 1골을 넣은 라민 야말이 지배한 경기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야말이 공을 잡으면 기본적으로 인테르 수비수가 2,3명이 붙는데 그걸 또 마음대로 농락(?)하는 모습은 정말 경이롭더군요.

이 경기가 초반 20분만에 두 골을 어이었이 먹히면서 잘못하면 참사가 될 수도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야말의 첫골이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그것은 인테르의 숨막히는 수비도 뚫는 크랙이 있다는 것을 양팀 선수들과 전세계 관중들에게 뚜렷이 보여주는 순간이었지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경기 내내, 야말이 공을 잡으면 모든 사람들이 이번에는 야말이 어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지 숨 죽이고 지켜보는 분위기마저 느껴지더군요.

그동안 바르셀로나는 우 야말, 좌 하피냐, 중앙 레반이 주 공격진인데 야말이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어시 포인트가 많지만 골을 넣는 면에서 특별함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중요한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없고 20분만에 두골을 먹힌 상태에서 팀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첫골을 멋지게 넣고, 두번인가 골대를 맞힘음으로써 17살의 라민 야말이 바르셀로나의 중심 공격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만 해도 라민 야말이 너무 어린 나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경기를 많이 뛰기 때문에 발전이 정체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순수 재능이라는 점에서 메시에는 못 미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경기를 보면서 아니 무슨 17살이 이렇게 굴려지는 시즌 중에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계속하는지 놀랐고, 어쩌면 우리는 메시 이후 새로운 시대의 지배자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도 바르셀로나 팬들이라면 홈경기를 이기지 못해도 전혀 기분이 다운되지 않는 이유가 야말의 플레이를 봤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5/05/01 10:25
수정 아이콘
라민 야말에 대해서 조금 더 부연하면, 이 선수가 믿음직스러운게 어린 나이에도 너무나도 성숙하다는 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난 코파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경기 막판에 심판에게 물건을 던지고 욕설을 하는 행패를 부리는 물의를 빚었는데, (여기서 반전은 역시 아니나 다를까 선수들에 대한 징계는 솜방망이 수준이더군요. 레반도프스키는 코를 만졌다고 3경기 출장금지였는데 어차피 부상이라 못나오는 뤼디거의 6경기 출장금지가 최대이고 심지어 벨링엄은 징계 취소... 거기다가 팀은 심판에 대한 자세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공언... 정말 레알 마드리드가 수퍼리그로 가려고 이러나 싶을 정도인데요) 여기서 놀라운 점은 이 상황에서도 17살의 라민 야말이 경기 후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한명씩 찾아가서 고생했다고 인사를 건넸다고 합니다.

이게 17살이 맞나요....참... 나이가 2배는 먹은 뤼디거와 비교해 보면 누가 실수로 나이를 거꾸로 적었냐고 하겠습니다.
큰 부상만 없으면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믿음이 가는 선수입니다.
국수말은나라
25/05/01 1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메시의 바르사는 가패모드였는데 야말의 바르사는 쫄깃하네요

그나저나 야말은 진짜 미친듯 드리블 자체가 쫄깃하면서도 잔페인트없이 속이는건 앙리 느낌이 강하네요 체형도 그렇고

골 궤적도 무엇인가 특이한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앙리 비슷합니다

제2의 메시라 하고 메시 세례도 받았지만 사실 스타일은 아스날때의 최전성기 킹앙리와 유사합니다
(메시 비슷했던건 보얀과 샤키리였죠)

그런데 이 친구 17살이라는게 (메시 데뷔인 06시즌과 월드컵 동 나이대같은데)
윤니에스타
25/05/01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87년생인 메시가 04-05시즌 1군 데뷔니 메시 나이가 17~18세. 07년생인 야말이 22-23시즌 데뷔이니(물론 딱 한 경기 출전이긴 하지만) 야말이 더 빠르네요. 천하의 메시도 1군에서 자리 잡기까지 2~3년이 걸렸는데 야말은 저번 시즌부터 핵심으로 거듭났고 이번 시즌엔 아예 에이스롤을 부여 받았으니 말 다 한거죠. 저는 아직 이 친구가 커리어 시작도 안 했다고 생각하는데 높은 가능성으로 메시를 능가할 재능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번 시즌이 평생 있을까 말까한 트레블 기회일 텐데 위기가 오긴 했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5/05/01 11:00
수정 아이콘
어제 야말의 솔로 플레이 후 골을 보면서 정말 오래간만에 소름이 돋더군요. 메시 이후로 그런 소름은 참 오래간만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런 엄청난 큰 경기에서 그런 플레이라니..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그 골 외에도 모든 플레이 하나하나가 다 치명적이었고 디시전 메이킹이라고 하죠. 판단력도 매우 훌륭했다는 겁니다. 이제는 짧지 않은 제 해축시청기간동안 이런 선수는 딱 둘이었어요. . 메시와 네이마르. 보통의 포워드선수들은 골과 연관된 플레이부분만 돋보이고 나머지 경기에선 잘 보이질 않습니다. 미드필더선수들은 놀라운 탈압박과 패스, 경기관여를 보여주지만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피니싱 부분이 아쉽죠. 가장 놀라운 건 지금까지 있던 그 누구보다 빠르게 이정도 위치까지 성장했다는 겁니다. 메시와 네이마르가 이 나이 때는 메시는 7경기 나왔고 네이마르는 브라질에서 뛰었었습니다.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르겠네요. 야말한테 성장해야할 단 한가지가 있다면 아마 피니싱이 아닐까 싶은데 단연코 현재도 피니싱이나 킥력이 부족한 건 절대 아닙니다. 스탯이 부족할 뿐이죠. 이미 숱하게 큰 경기에서 증명을 했어요. 그래서 아마 피니싱도 1~2년 안에 곧 장착이 될 거라고 봅니다. 아웃사이드 킥의 궤적이라던가 감아차기 킥력을 보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총체적 실링이 어디까지일거 같냐 하면 잘 모르겠다 입니다. 왜냐면 17살에 이런 미친 활약을 하는 빅클럽 주전선수를 본적이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죠..
국수말은나라
25/05/01 11:12
수정 아이콘
야말이 조심해야할껀 자세와 부상 뿐
습득력 침착함 시야 전부 미래에 최소 사비 앙리 최대 메시까지 가능해보입니다 메시처럼 롱런할수 있고 포변가능하다면
25/05/01 11:07
수정 아이콘
야말은 찐인 거 같습니다. 
걱정되는 건 어린 나이에 너무 경기 출장 시간이 많은 것 같아서
관리가 필요하진 않을지...
윤니에스타
25/05/01 11:23
수정 아이콘
아직 만으로 17세고 보통은 1군 데뷔 조차도 어려운 나이인데 이번 시즌까지 마치면 프로 통산 100경기를 뛰어넘더라고요. 스페인 국대도 야말이 핵심이니 진짜 관리 중요할 것 같네요.
Extremism
25/05/01 13:05
수정 아이콘
시즌 내내 강한 수비력보다 지능적인 옵사이드 트랩에 의존해와서 상대가 라인브레이킹 이외의 평범한 상황만 만든다면 중위권팀만도 못한 수비력 보여주면서 실점하는게 이번시즌 바르사인데 그걸 인테르가 잘 노린 경기. 진작에 좌풀백에 프로 수준미달 마르틴이 아닌 이니고로 시작하고, 센터백에 에릭가르시아건 아라우호, 심지어 텐센도 준비가 되어있던데 기용이 아쉬움. 트레블각 날려먹은거 레알이 심판으로 깽판치고 강제로 연장전 갔던 코파 여파가 제일 크지만 팀 내적으로는 줄 부상에 마르틴 기용을 굳이 해봤다는 것
공염불
25/05/01 14:56
수정 아이콘
인테르 제발 결승가즈아
Primavera
25/05/01 15:13
수정 아이콘
진짜 간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이게 축구지.
Darwin4078
25/05/01 15:22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들은 위에서 거의 다 나왔고...

전반 30분 이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현재 인테르는 2골 리드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원정에서 현 유럽1티어팀 바르셀로나 상대로 3:3 무승부면 인테르의 저력을 보여주는 좋은 경기였다 생각합니다. 둠프리스가 최근 휴식을 길게 가져가서 미쳐날뛰었습니다.

인테르야, 힘든거 알지만 이렇게 된거 어쩌겠냐. 2차전 제발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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