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20 11:49:22
Name 여기
Link #1 없어요
Subject [스포츠] 세이버데이터 해석으로 KBO10개팀 전력 티어정리 (순위괴리) (수정됨)
Tier 0: 절대 군주, 흔들리지 않는 왕좌 (The Unquestioned Emperor)
1. LG 트윈스

데이터 요약: 순위 1위 (.818) / RD 1위 (+85) / wRC+ 1위 (139.7) / FIP 1위 (3.50) / SB RAA 6위 (-0.57) / 최근 10G: 7승-3패 / ERA-FIP: -0.84 (행운/수비++) / 팀 BABIP: .329 (높음) / 상대 BABIP: .246 (극도로 낮음)

주관적 분석: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KBO 리그라는 게임의 '최종 보스'입니다. wRC+ 139.7, FIP 3.50 등 핵심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입니다. 득실차 +85는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며, 승부처 지배력(WPA 1위)까지 갖췄습니다. 주루 효율성(SB RAA 6위)은 사소한 약점일 뿐입니다. 팀 타격 BABIP(.329)가 높아 약간의 타격 운도 따랐지만, wRC+ 자체가 워낙 압도적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괴리도 없음 (실제 1위). 모든 지표가 현재 순위를 정당화합니다. 다만, **ERA-FIP의 큰 음수 값(-0.84)**과 극도로 낮은 **상대 BABIP(.246)**는 현재의 경이로운 ERA가 실력 외적인 행운/수비 덕을 크게 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래 전망 & 운:
행운 요소(낮은 상대 BABIP)가 정상화되면서 ERA는 FIP 수준으로 다소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강력한 전력이라 큰 영향 없이 1위를 유지할 것입니다. 왕조 건설의 시작입니다.

Tier 1: 왕좌를 향한 거센 도전, 새로운 경쟁 구도 (Challenging the Throne, A New Competitive Landscape)
2. KIA 타이거즈

데이터 요약: 순위 6위 (.455) / RD 8위 (-17) / wRC+ 6위 (97.9) / FIP 4위 (3.83) / SB RAA 5위 (0.67) / 최근 10G: 6승-4패 / ERA-FIP: +0.67 (불운/수비--) / 팀 BABIP: .274 (매우 낮음) / 상대 BABIP: .333 (높음) / 특이사항: 김도영 복귀 임박

주관적 분석:
김도영의 복귀는 이 팀을 완전히 다른 레벨로 끌어올릴 '게임 체인저'입니다. 현재 데이터(wRC+ 6위)는 MVP급 타자가 빠진 상태 + 팀 타격 BABIP(.274)가 극도로 낮은, 즉 엄청난 타격 불운까지 겹친 기록입니다. 김도영 합류와 타격 운 정상화만으로도 타선은 리그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미 증명된 클러치 능력(득점권 OPS 3위, WPA 3위)과의 시너지는 상상 이상일 수 있습니다. 더 무서운 점은 투수력인데, FIP(3.83, 4위)가 ERA(4.50, 6위)보다 훨씬 좋다는 것은 상당한 불운이나 수비 문제(높은 상대 BABIP .333)로 인해 투수들이 억울한 실점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투수진의 실력은 이미 상위권이며 개선 여지가 큽니다. 효율적인 주루(SB RAA 5위)도 강점입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매우 큰 괴리 (실제 6위, 심각한 저평가 상태 - 김도영 복귀 + 운 정상화 고려 시). 현재 순위(.455)는 김도영 공백 + 투타 양면의 심각한 불운/수비 문제가 겹친 결과입니다. 모든 것이 정상화된다면, 이 팀의 잠재력은 최소 2~3위권입니다. 득실차(8위) 역시 현재 전력을 전혀 반영하지 못합니다.

미래 전망 & 운:
리그 판도를 뒤흔들 가장 강력한 변수이자 상승 후보 1순위. 김도영 복귀 효과 + 투타 운 정상화 + 원래 강했던 클러치 능력이 결합되면 LG를 위협할 유일한 대항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소 플레이오프 상위권, 나아가 우승 경쟁까지 가능한 포텐셜을 지녔다고 평가합니다.

3. 한화 이글스

데이터 요약: 순위 2위 (.542) / RD 3위 (+14) / wRC+ 8위 (91.1) / FIP 3위 (3.73) / SB RAA 4위 (0.74) / 최근 10G: 9승-1패 / ERA-FIP: -0.04 (실력 반영) / 팀 BABIP: .291 (낮음) / 상대 BABIP: .312 (평균)

주관적 분석:
가장 '정직하고 뜨거운' 강팀. **ERA와 FIP가 거의 일치(-0.04)**하여 투수력(FIP 3위)에 거품이 없음을 증명합니다. 타격(wRC+ 8위)은 평범하고 팀 BABIP(.291)도 낮아 타격 운도 없었지만, 클러치(득점권 OPS 3위)와 효율적인 주루(SB RAA 4위)로 만회합니다. 무엇보다 최근 10경기 9승 1패, 6연승이라는 압도적인 상승세는 팀이 최상의 컨디션임을 보여줍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거의 없음 (실제 2위). 현재 순위가 팀의 실력과 최근 폭발적인 흐름을 완벽히 반영합니다. 운의 영향이 적어 매우 안정적입니다.

미래 전망 & 운:
안정적인 투수력과 최근 살아난 타격, 좋은 팀 분위기를 바탕으로 현재의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김도영 복귀 + 운 정상화 시 KIA의 거센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4. KT 위즈

데이터 요약: 순위 3위 (.524) / RD 4위 (+13) / wRC+ 9위 (88.3) / FIP 2위 (3.68) / SB RAA 9위 (-1.14) / 최근 10G: 6승-4패 / ERA-FIP: -1.11 (행운/수비+++) / 팀 BABIP: .291 (낮음) / 상대 BABIP: .286 (낮음)

주관적 분석:
'극한의 투수 몰빵' 팀. FIP 2위의 투수력은 리그 최강 수준이지만, 그 외 모든 것 – 타격(wRC+ 9위, 팀 BABIP .291로 운도 없음), 클러치(WPA 9위), 주루(SB RAA 9위) – 는 리그 최하위권입니다. 오직 마운드의 힘으로 3위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순위 자체는 괴리도 없음 (실제 3위). 그러나 내부 지표와의 괴리가 리그에서 가장 큽니다. 극심한 ERA-FIP 차이(-1.11)와 낮은 상대 BABIP(.286)는 현재의 경이로운 ERA(2.57)가 실력 외에 엄청난 행운/수비 덕을 보고 있을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김도영 복귀로 KIA의 전력이 급상승하면서, KT의 '투수 몰빵' 전략은 더욱 위태로워 보입니다.

미래 전망 & 운:
ERA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행운이 걷혔을 때 최악의 공격력이 발목을 잡을 위험이 큽니다. KIA의 부상으로 3위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졌습니다.

Tier 2: 혼돈의 중원, 순위 싸움의 중심 (The Chaotic Middle Ground)
5. 두산 베어스

데이터 요약: 순위 8위 (.429) / RD 5위 (-5) / wRC+ 4위 (104.1) / FIP 6위 (4.02) / SB RAA 1위 (2.02) / 최근 10G: 4승-6패 / ERA-FIP: +0.54 (불운/수비-) / 팀 BABIP: .329 (높음) / 상대 BABIP: .322 (다소 높음)

주관적 분석: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팀. 시즌 전체 데이터(wRC+ 4위, SB RAA 1위, FIP 6위 > ERA 7위, RD 5위)는 이 팀이 훨씬 더 높은 순위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최근 10경기 4승 6패는 상승세가 꺾였음을 보여줍니다. 팀 타격 BABIP(.329)가 높아 타격 지표에 약간의 운이 포함됐을 수 있습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매우 큰 괴리 (실제 8위, 심각한 저평가 상태). 시즌 전체 지표는 중상위권을 가리키지만, 실제 순위는 하위권입니다. 이는 시즌 초반 부진, 불운/수비 문제(ERA-FIP +0.54, 높은 상대 BABIP)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최근 부진은 이 괴리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 & 운:
여전히 반등 잠재력은 리그 최고 수준. 불운/수비 문제가 해결되고 투수력이 FIP 수준으로 개선되면 언제든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진에서 빠르게 벗어나야 합니다. '와일드카드' 그 자체입니다.

6. 롯데 자이언츠

데이터 요약: 순위 공동 4위 (.522) / RD 6위 (-13) / wRC+ 3위 (106.7) / FIP 7위 (4.18) / SB RAA 7위 (-0.84) / 최근 10G: 7승-3패 / ERA-FIP: +0.40 (불운/수비- 소폭) / 팀 BABIP: .335 (매우 높음) / 상대 BABIP: .323 (다소 높음)

주관적 분석:
화끈한 타격(wRC+ 3위)과 불안한 마운드(FIP 7위, 구원 ERA 8위)의 극명한 대비. 최근 10경기 7승 3패의 호성적은 최근 1주일 OPS 1위라는 타격 폭발 덕분이지만, 팀 타격 BABIP(.335)가 매우 높아 현재 타격은 운이 크게 작용한 '과열'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루와 클러치도 약점입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다소 괴리 (실제 공동 4위, 고평가 가능성). 득실차(6위), 투수력(FIP 7위), 불안한 불펜 등을 고려하면 4위(.522)보다 낮은 순위가 더 적합해 보임. 현재 순위는 최근의 비정상적인 타격 행운에 크게 힘입은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 전망 & 운:
타격 사이클 하락 시 급락 위험. 비정상적인 BABIP는 반드시 평균으로 회귀합니다. 그때 약한 불펜 문제가 크게 부각될 것입니다. 중위권에서 가장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삼성 라이온즈

데이터 요약: 순위 공동 4위 (.522) / RD 2위 (+27) / wRC+ 5위 (102.1) / FIP 8위 (4.26) / SB RAA 3위 (0.89) / 최근 10G: 4승-6패 / ERA-FIP: +0.06 (실력 반영) / 팀 BABIP: .316 (평균 이상) / 상대 BABIP: .302 (평균)

주관적 분석:
시즌 초반의 기세를 이끌었던 타격과 클러치 능력이 최근 10경기 4승 6패에서 보듯 뚜렷한 하락세입니다. 투수력(FIP 8위)은 원래 약점이었습니다. 공수의 핵심 동력이 동시에 식어가고 있습니다. 팀 BABIP가 약간 높은 편이라 타격 지표에 소폭의 운이 포함됐을 수 있습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상당한 괴리 (실제 공동 4위, 고평가 상태). 높은 득실차(2위)는 과거 기록일 뿐, 현재 전력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투수력(FIP 8위)은 하위권이며, 최근 부진을 고려하면 현재 4위는 과분해 보입니다.

미래 전망 & 운:
뚜렷한 하락세.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 중위권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Tier 3: 추락하는 날개, 위기의 팀들 (Falling Wings, Teams in Crisis)
8. SSG 랜더스

데이터 요약: 순위 7위 (.450) / RD 7위 (-16) / wRC+ 10위 (62.4) / FIP 5위 (3.99) / SB RAA 8위 (-0.89) / 최근 10G: 2승-8패 / ERA-FIP: -0.10 (실력 대비 소폭 행운) / 팀 BABIP: .292 (낮음) / 상대 BABIP: .323 (다소 높음)

주관적 분석:
리그 최악의 타격(wRC+ 10위, 팀 BABIP .292로 불운도 아님)에 이어, 믿었던 **투수력(FIP 5위)마저 최근 완전히 붕괴(최근 ERA 9위)**했습니다. 최근 10경기 2승 8패, 6연패는 팀이 얼마나 심각한 위기인지를 보여줍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거의 없음 (실제 7위, 하락 추세 완벽 반영). 현재 순위가 팀의 심각한 상태를 잘 보여줍니다. 오히려 최근 경기력을 감안하면 7위도 위태로워 보입니다.

미래 전망 & 운:
총체적 난국. 추가적인 순위 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등의 모멘텀을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Tier 4: 심연에서의 사투 (Struggling in the Abyss)
9. NC 다이노스

데이터 요약: 순위 9위 (.389) / RD 9위 (-28) / wRC+ 2위 (108.1) / FIP 10위 (5.20) / SB RAA 10위 (-2.43) / 최근 10G: 4승-6패 / ERA-FIP: +0.59 (혼란 지표) / 팀 BABIP: .335 (매우 높음) / 상대 BABIP: .287 (낮음)

주관적 분석:
리그 2위의 타격 생산력(wRC+ 108.1)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악의 투수력(FIP 10위, 최근 ERA 10위)**과 재앙적인 주루(SB RAA 10위) 때문에 9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팀 BABIP(.335)가 매우 높아 현재의 좋은 타격 지표마저 운이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없음 (실제 9위). 강력한 타격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약점들 때문에 현재 순위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10경기 4승 6패도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미래 전망 & 운:
마운드와 주루의 근본적인 개선 없이는 반등이 불가능합니다. 타격마저 BABIP 회귀로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최하위권 탈출이 요원해 보입니다.

10. 키움 히어로즈

데이터 요약: 순위 10위 (.333) / RD 10위 (-60) / wRC+ 7위 (96.0) / FIP 9위 (5.09) / SB RAA 2위 (1.54) / 최근 10G: 3승-7패 / ERA-FIP: +0.85 (불운/수비 문제 매우 큼) / 팀 BABIP: .318 (평균 이상) / 상대 BABIP: .355 (극도로 높음)

주관적 근거:
거의 모든 지표가 리그 최하위권입니다. 유일한 강점은 효율적인 주루(SB RAA 2위)뿐입니다. **극도로 높은 상대 BABIP(.355)**와 **큰 ERA-FIP 괴리(+0.85)**는 실력 부족과 더불어 엄청난 불운/수비 문제까지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실제 순위와의 괴리도 분석:
없음 (실제 10위). 모든 지표가 최하위권. 최근 10경기 3승 7패 역시 부진 지속. 리그에서 가장 운이 따르지 않는 팀이라는 점은 여전.

미래 전망 & 운:
최하위 탈출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ERA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근본적인 전력 자체가 약합니다.

김도영 복귀 변수와 팀 타격 BABIP까지 모두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이 분석이 KBO 리그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탯티즈 통채로 읽게해서 제미나이2.5로 작성
순수 데이터 해석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4/20 11:51
수정 아이콘
한화가 롤도 야구도 진짜 강팀이구나
+ 25/04/20 1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작년 대비 가장 놀라운 점은 주루입니다. 2024시즌 한화이글스는 KBO전체에서 도루 9위, 성공률도 62%로 꼴찌였어요.

https://www.koreabaseball.com/Record/Team/Runner/Basic.aspx

그런데 현재까지의 한화이글스는 KBO전체 도루 시도 1위, 도루 1위, 도루 성공률 80%로 3위입니다. (본글의 SB RAA가 찾아보니 도루 성공률 같은데 위 사이트의 수치와 다소 다르네요. 최근 경기가 반영이 안 되었으려나요?) 같은 3위인 기아는 전체 도루 시도 횟수 자체가 한화의 33%밖에 안 되니 같은 선상에 놓고 보기 어렵죠.

잘한다잘한다 잘한 다! 부상없이 팍팍팍 뛰어라!!!
서린언니
+ 25/04/20 12:24
수정 아이콘
노시환 너도 누울생각 말고 뛰어!
+ 25/04/20 12:29
수정 아이콘
노시환 선수가 2024년 한 해 내내 도루 6개 했는데 올해는 벌써 4도루입니다. 24경기 4도루면 144경기 24도루 페이스네요 크크크크 홈런은 현재 7개, x6 하면 42개 페이스!

40홈런 20도루 가즈아!

https://m.sports.naver.com/player/index?from=nx&playerId=69737&category=kbo&tab=record
+ 25/04/20 12:2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AI, 제미나이에게 데이터를 주고 글을 쓰게 하면 이 정도로 읽기 편한 콘텐츠를 뽑아주는군요. 햐......
+ 25/04/20 12:47
수정 아이콘
소설도 이미 저보다 잘씁니다
미쳤어요
피해망상
+ 25/04/20 12:33
수정 아이콘
김경문의 색깔이 어찌되었든 잘 입혀진걸로 보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 25/04/20 12:19
수정 아이콘
한화 강팀 아닙니다
+ 25/04/20 12:33
수정 아이콘
도루 성공률이 아니고 도루 효율성입니다

"우리 팀 도루가 성공/실패 다 따져서, 리그 평균보다 득점에 얼마나 더 도움됐는지 (혹은 손해 봤는지) 보여주는 점수

플러스(+)면: 평균보다 도루로 이득 봤다! (발야구 잘했다!)
마이너스(-)면: 평균보다 도루로 손해 봤다! (발야구 못했다!)
+ 25/04/20 12:34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무적LG오지환
+ 25/04/20 12:34
수정 아이콘
저번주였나 der 기록 봤을 때 LG가 2위보다 4푼인가 5푼 높았어서 현재 LG 투수진은 본인들도 잘하고 있지만 홈구장+수비력 도움을 확실히 받고 있죠.

피babip이 극도로 낮은 것도 운+수비력의 영향력이라 수비력이 크게 흔들릴 사고가 생기지 않으면 지금 수준까지는 몰라도 꾸준히 낮게 억제할 수 있을겁니다.

babip도 홈런도 꽤 치고 있고, 일단 bb%도 12.2%인 영향을 받았을테고요.

이 망할 리그는 일반 팬은 직접 팀 der 수치 확인할 곳도 없네요. 일해라 기자들! 크크크
+ 25/04/20 12:34
수정 아이콘
다른팀은 철저히 2025 데이터 기반인데 기아만 작년 데이터를 우겨 넣어서 2등으로 올렸네요. 김도영이 2024년 스텟은 단 한번 나온것으로 이것을 올해 기준으로 잡는것도 무리죠. 다른팀과 동일하게 데이터로만 잡는다면 5위권이죠. 물론 2024년도 데이터를 감안하면 2위권은 맞지만 그렇다면 다른팀 예상 순위도 다 바껴야죠.
+ 25/04/20 12:45
수정 아이콘
근거가 김도영보단 올해 재수가 많이 없는게 크다고 하네요
바빕, 피바빕이 정상화만으로 순위 오를 여지가 많다고 하고
김도영의 성적은 작년 수준으로 상정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QuickSohee
+ 25/04/20 12:5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잘? 하던 발야구가 안되니 다른게 다 잘되는구나!(아님)
과수원
+ 25/04/20 13:02
수정 아이콘
왕조 얘기는 리그 우승 리핏은 하고 얘기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030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481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77210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49550 0
88094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첫날 결과, 하이라이트 [6] 그10번796 25/04/20 796 0
88093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mp4 [8] insane848 25/04/20 848 0
88092 [스포츠] 세이버데이터 해석으로 KBO10개팀 전력 티어정리 (순위괴리) [15] 여기1293 25/04/20 1293 0
88091 [스포츠] [NBA]경기를 지배한 버럭신 [26] Mamba2304 25/04/20 2304 0
88090 [스포츠] [MLB] 오타니가 득녀를 했네요 [9] 강가딘2332 25/04/20 2332 0
88089 [스포츠] [K리그] 작년 / 올해 10라운드 기준 순위 [8] TheZone2940 25/04/19 2940 0
88088 [스포츠] 때맞춰 오는 비 及時雨, 한화 이글스 6연승 [39] 일신5946 25/04/19 5946 0
88087 [스포츠]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결과 [23] 그10번5894 25/04/19 5894 0
88086 [스포츠] [KBO] 아아 확실히 지금 봄인가 보오 [23] 손금불산입6810 25/04/19 6810 0
88085 [스포츠] [MLB] 4월 19일 자 정후리 멀티히트 [31] kapH7384 25/04/19 7384 0
88083 [스포츠] 야구 첫 직관 승리요정 등극! [18] 일신6349 25/04/18 6349 0
88082 [스포츠] 한화 선발 5연승은 18년만의 대기록.TXT [29] insane5741 25/04/18 5741 0
88081 [스포츠] [KBO] 야구 순위보다가...? [55] TheZone6084 25/04/18 6084 0
88079 [스포츠] 영웅아 잘들어라(feat 차우찬) [47] 제논6393 25/04/18 6393 0
88078 [스포츠] 이정후 덕분에 MLB 공홈에 바람의아들이라고 소개되는 이종범.jpg [17] insane7452 25/04/18 7452 0
88076 [스포츠] [MLB] 이정후가 스타로 보이기 시작했다 [16] 손금불산입6572 25/04/18 6572 0
88075 [스포츠]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티저영상 공개 [27] EnergyFlow5778 25/04/18 5778 0
88073 [스포츠] [KBO] 진통 중인 SSG의 야수 리빌딩 [11] 손금불산입3583 25/04/18 3583 0
88072 [스포츠] [KBO] 역대 최초 고졸 신인 데뷔전 4출루 [12] 손금불산입3475 25/04/18 34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