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03 13:56
이에 어도어 변호인의 변론이 먼저 진행됐다. 어도어 변호인은 “피고들은 민희진 프로듀서가 없으면 연예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민희진이 오늘의 뉴진스가 있기까지 기여한 것은 맞지만,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도어는 업계 1위인 하이브 계열사이기 때문에 다른 프로듀서를 구할 능력이 충분히 있다”면서 “뉴진스가 최근 민희진 없이 홍콩 공연을 준비해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에 민희진이 꼭 필요하다는 말은 피고들의 언행과 다르다”라고 짚었다. ------------------------------- 뉴진스측 가불기 걸렸죠 민희진 없이 홍콩 공연 -> 민희진 없어도 잘 하잖아? 민희진이 홍콩 공연 지원 -> 템퍼링
25/04/03 13:59
민희진 없이 홍콩 공연했더니 안무 동선도 엉망이고 의상도 개판이고 공연 반응도 최악이었잖아요ㅜㅜ
로 반박할 듯? 스스로를 프로듀서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걸 이렇게 인정받고 싶은 아이돌과 그 팬들은 처음보네요 정말...
25/04/03 14:10
휴대폰으로 찍은듯한 홍콩 공연 풀영상을 스킵해가면서 보긴 했는데 엉망이긴 하더군요. 일단 [뉴진스]라는 이름과 완전히 결별하겠다고 뉴진스 시절 노래를 하나도 안 부름. 각 멤버별로 외국 힙합/알앤비 넘버 하나씩 골라서 솔로 한곡씩 부르고 마지막에 신곡 부르고 내려간던데 뭔가 답답할 정도. 휴대폰 녹화라 사운드가 엉망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영 보컬도 별로고...
마지막 신곡은 음질 좋고 화질 좋은 준비된 영상을 보고 싶은데 그럴 일은 없겠죠.
25/04/03 14:34
그러게요. 정작 아이돌은 별거 없는 애들일 뿐이고 민희진이 다 만들어준 중요한 본체다~ 라는 주장을 아이돌과 그 팬들이 하는 묘한 그림이죠.
그러면 본인들 매력이 점점 더 줄어드는데;; 그리고 어도어는 우리가 충분히 도와줄수 있었고, 인력도 파견했는데 니네가 거절했잖아? 로 재반박 할꺼라... 저렇게 이야기 해봐야 반박도 안되죠
25/04/03 13:58
2021년 11월 : 어도어 설립
2022년 7월 : 뉴진스 데뷔 2023년 12월말 기준 :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1인당 50억원씩 정산
25/04/03 17:05
아..그럼 시간이 더 길어지겠군요.
어찌어찌 기적적으로 뉴진스가 승리해도 2~3년 이상 활동 못한다면 과연 그게 승리일지.. 그때 다시 나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인기 있으리란 보장도 없고..
25/04/03 14:12
이 시대가.. 뭔가 기준이나 일정한 가치 보다는 개인이 느끼는 감정을 중시하는 사회가 된건지..
계약서 상이나 일반적인 개념 보단 그냥 내 감정이 더 중요하다가 판을 치네요. 합의하에 계약서대로 정산하고 이행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 안해주니깐 계약 파기!! 서로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어. 하지만 시간이 지난후에 감정이 상했기 때문에 강간으로 고소!! 이런거 오히려 진짜로 피해를 본 사람들만 더 보상 받기 어렵게 만드는거 아닌가 싶네요..
25/04/03 14:18
(수정됨) 감정적 호소가 주무기라 국내외 언론사에 호소하는 말을 남기는데
돈 관련 문제가 깨끗하니(빠른 정산, 활동 기간 대비 엄청난 연봉) 뉴진스 멤버들은 대중에게 공감 받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 프로듀서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아이돌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준비했던 소속사측의 공을 더욱 높이 평가했던 피프티피프티. • Yg 양현섭 없어도 멤버 2명이 없어도 3명만으로 완전체를 외치는 빅뱅! • 뉴진스와 비슷하게 데뷔 2~3년차에 sm 내부사정에 따라 프로듀싱을 했던 이수만 사장과 이별했지만 정규앨범으로 한국, 일본, 미국 음반시장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에스파. 위의 사례들이 있는데, 정산을 다 받고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성공한 아이돌 그룹이 프로듀서가 퇴사한 영향으로 그룹의 정체성까지 깨진다는 걸 설득하려면, 모르는 사람이 봐도 납득할만한 근거가 필요해보입니다.
25/04/03 14:28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과 계약한 것이 아니라 어도어와 계약한 건데, 민희진이 없다고 계약해지라니 도무지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 소송입니다.
25/04/03 15:03
저는 멤버들을 최우선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계약 해지 요청했을때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지지했는데 아무리 팬심 행복회로 풀로 돌려도 더 보여줄게(근거 같은게) 없어보입니다.
이건 어도어 손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5/04/03 15:13
신뢰가 뭐지?
여러분, 제가 신뢰를 모르겠어요? What's 신뢰 mean like? 제가 모르겠냐구요 여러분. 두 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은 신뢰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뭐가 들어가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다 알고 계세요? 그렇다면 respect.
25/04/03 15:26
계약서에 관련조항이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회사 CEO든 담당직원이든 누가 바뀌었다고 신뢰관계가 무너졌다며 계약이 파기되는 사례가 과연 있었을런지 ;
25/04/03 15:32
통상은..개같이 구르라고 해서 굴렀는데 돈번게 없다고 안주는데 근거도 없다 그래서 못 믿겠다며 계약 해지해달라고 오는데..
본문 판사의 말대로라면..정산 금액에 대한 불신도 없는 모양이네요.
25/04/03 15:56
하이브(혹은 어도어)가 뉴진스 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나온다면,
아이돌과 소속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했을 때(수납 등) 충분히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최근 뉴진스가 주장하는 내용들은 조금 그런 부분들을 밝히기 어렵지 않나...하는 입장으로 저도 입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25/04/03 16:05
뉴진스 측은 "[경영진이 모두 교체되면 과거의 법인과 지금의 법인은 형식적으로는 동일할 지라도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법인이다.] 민희진만 얘기하는게 아니다. 민희진이 축출되고 하이브의 지시를 받은 새로운 경영진이 오면서 피고들이 과거에 계약을 체결했던 어도어와 지금의 어도어는 법률상 형식적으로만 동일하지, 현재의 어도어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다른 법인이 됐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17170 경영진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법인이라서 계약 유지 안해도 된답니다.
25/04/03 16:11
저 논리가 세종을 거쳤을텐데, 정말로 법무법인이 주장할수 있는 논리인지 궁금합니다.
법인 제도의 기본 취지를 무시하는 논리인거 같은데
25/04/03 17:54
대퓨님도 멤버인데, 뉴진스에서 빼는건 뉴진스가 아니잖아욧!
이라는 의뢰인의 주장을 마른 오징어에서 물짜듯 온몸비틀기로 만들낸 주장이 저거 아닌가 싶네요.
25/04/03 17:27
변호사가 이런 주장을 하다니 놀랍습니다. 경영진이 교체되면 법인이 실질적으로 전혀 다른 법인이 된다는 해괴한 논리네요. 이런 논리면 법인과는 어떤 계약도 맺으면 안되고 모두 개인사업자로만 비즈니스를 해야겠네요. 계좌에 수임료 입금됐다고 라이센스 있는 변호사가 이렇게 황당한 소리를 지껄여도 되는 건가요?
25/04/03 17:49
사람은 보통 1년에 90%의 세포가 죽고 새 세포로 대체됩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한테 돈을 빌린 갚지 않고 몇년 지난 다음 그 사람의 90%이상의 세포가 교체되었기에 더이상 돈 갚을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25/04/03 18:53
"우리가 상호방위조약을 맺었던 당시의 한국 정부 구성원이 그동안 싹 바뀌어서 현재의 한국을 동맹으로 신뢰할 수 없다"
저 논리를 배워서 이렇게 써먹으면 몹시 곤란한데..
25/04/03 19:38
"법률상 형식적으로만 동일"
하지만 법률상 동일하면 계약상으로도 동일하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높을텐데... 승산 있는 주장이 아닐 것 같네요.
25/04/03 16:30
뉴진스 애들이야 어려서 그렇다고 쳐도, 주변 어른들은 대체 뭐하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저 주장들을 진심으로 하고있다는게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25/04/03 16:34
이미 옹기종기 모여서 어도어 배제한채 자기들끼리 지분과 수익구조 다 정했을겁니다.
그리고 기대 액수가 크게 책정된 상황이고요. 그러니 누구 한명 발빼지 안하기도 하고 못하는 상황인거죠.
25/04/03 16:54
(수정됨) 민희진은 혹시 몰라도 뉴진스는 이미 끝났죠.
아마 피프티보다 험한 꼴 볼겁니다. 그 대단한 유명세와 팬덤이 싸움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몰락할 땐 독으로 돌아올겁니다. 본인들만 아직 모를뿐. 이번에 세상 쓴맛을 한 번 보겠네요. 변호사들이 모두 “매우 어렵다.” 라고 단정하는걸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25/04/03 17:25
요즘 상식 밖의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는 중이라 세상이 몰카같은데 그래도 뉴진스 건은 좀 상식적으로 결론이 나서 보기 편합니다 크크
25/04/03 17:46
변호사들이야 개소리라도 의뢰인입맞에 맞는
소리라도 해야 돈 버는것이니 그렇다 해도 안써도 되는 돈을 쓰는 뉴진스멤버나 부모들은 한심하네요
+ 25/04/03 21:19
근데 유튜브 보니까 변호사들이 이거 엄청 다루던데 생각해 보면 그 영상들 전부 공짜 법률상담이나 다름없는데 말이죠...
이렇게 챙겨 주는데 왜 저러는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