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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2 21:54
이게 처음 사귀기 시작한 나이가 김새론이 16세인가 그럴때더라고요.....
일단 아시아로만 따져도 이미 중국에서도 그 엑소 중국인 멤버 누구지 걔 거론하면서 대놓고 혐오감 표시하고 있는 데다 서양권에선 아예 개작살이 난 ... (어디든 안그러겠습니까만은 서양권은 특히나 아동과 관련해서 엄청나게 예민한 곳이라)
+ 25/03/12 22:14
음모론이라기엔 그냥 유족측에서 직접 밝힌 사안입니다 물론 저도 찾아보거나 한 건 아니라 정확한 뉘앙스는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 올라온 요약본에선 김수현이 사촌언니의 번호를 기자에게 넘겨서 배신감 느끼고 일부러 인스타에 사진 올려서 어그로 끌어서 연락 해보려 했지만 안 됐고 결국 7억 빚 때문에 김수현 생일에 자살했다 라고 나오네요
+ 25/03/12 23:55
그나마 현실세계에서 비슷하게라도 가려면
교생선생님과 여중생 정도인데 이 경우도 교생이 삼수에 군대 다녀와도 저만큼 차이가 안나요..
+ 25/03/12 21:58
만약 사실이라면 이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그냥 시원하게 인정하지.
아니 진작에 그냥 사정 좀 봐줬더라면 여기까지 안 오지 않았을까...
+ 25/03/12 22:01
그래서 얼마나 안좋게 끝낫길래 김수현이 저렇게 까지 하는건지 그게 궁금해지더라구요
솔직히 7억이 큰돈이긴 하지만 김수현한텐 크지 않을테고 괜히 연애 밝혀지면 타격이 적을수가 없는데 엄청 냉담하게 구는거 보면...
+ 25/03/12 22:15
시원하게 인정하면 커리어 끝이죠 미자와 성인이 그것도 12살차이가 사귄거라... 사귄시기가 진짜 중3 고1 그런 시기면 뭐... 요즘 시대면 바로 은퇴죠
그래서 이대로 묻히길 바란건데 결국 폭로됐고 그 증거들이 사실이면 김수현의 커리어는 완전 끝난거라 봐야하구요 그나마 벌어둔 돈이 있으니 그걸로 일반인의 삶을 살아야... 어쨌거나 저도 김수현 정도 재력이면 그 7억때문에 여기까지 안왔을텐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김수현이었다면 그냥 7억 갚아주는 대신 평생 사겼던 사실을 비밀로 하거나 그렇게 했을 듯요 아니면 김새론이 재기하고 돈 좀 벌기 시작하면 아주 천천히 갚게 하던지 궁지끝에 절대 몰게 하지 않았을 듯... 오히려 김수현 입장에선 김새론이 재기하고 활동하면 그 과거 사실이 더 밝혀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25/03/12 21:5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63782?sid=102
["김새론, 김수현과 6년 연애" 유족 주장에…"허위사실 법적 대응"] 2025.03.11. 소속사 측은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31483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주장에 입장…소속사 “악의적인 허위사실”] 2025.03.12. 12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포츠서울에 “앞서 전해드린 공식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수현측은 계속 동일한 입장인것 같은데 흘러가는건 어째 A-Minor 가 울려퍼지는 느낌...인거죠?
+ 25/03/12 22:00
추측의 영역에 지나지 않는 것들은 내버려 두고서라도, 고인이 된 김새론 양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이 많았다고 저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듯합니다...
+ 25/03/12 22:08
두 사람 사이가 아주 가까웠다는 건 제3자가 보기에도 납득할 만하다고 치고,
그런 "가까웠던 사람"을 대하는 김수현씨의 태도가 온당했느냐, 그냥 그럴 수도 있는 정도였느냐, 아니면 정말로 의도를 가지고 뭔가 나쁜 짓을 했느냐, 뭐 이런 것까지는 아직 저는 100퍼센트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심정적으로는 저도 김수현씨 같은 사람을 좋게 보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 25/03/12 22:09
??? 그냥 얼굴끼리 붙어있는 사진만 올렸다가 삭제한거 아닌가요?? 그 이후에 고인은 입장표명 안했던걸로 아는데요.
김수현측에서는 사귄적없다고 했구요. 뽀뽀하는 사진이 공개됐다면 그때 난리났겠죠.
+ 25/03/12 22:11
지금 가세연이 폭로한 내용이 김새론이 사겼다고 말했다는 문자들과 주고받은 편지, 뽀뽀한 사진들이 나온걸 두고 말한 것 같네요 그게 진짜 다 조작된게 아닌 이상... 그래서 지금 온 커뮤가 난리가 났죠
+ 25/03/12 22:14
아니 콘초님께서 고인이 살아있을때에 말씀하셨다고 이해해서요. 흠... 제가 잘못 이해한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도 다 알고있습니다.
+ 25/03/12 22:05
어제 가세연에서 떴다는 말 들었을땐 솔직히 출처가 출처인지라 그냥 넘겼는데
오늘 디스패치를 시작으로 메이저 언론들에서도 말 나오기 시작하는걸 보니 아예 근거없는 찌라시로 치부하기도 힘든 단계 온 것 같습니다. 사실 전 한국 연예계 까막눈이라 이 분의 존재 자체를 이번 사건으로 처음 알긴 했는데 허허...
+ 25/03/12 22:09
(수정됨) 증거 제시 하지 않는 한 삼류 렉카유튜버나 할 헛소리 중의 헛소리 수준이라
유가족들이 주장하는것도 멘탈 무너졌을 때 사소한 거에서라도 가족의 자살 이유를 찾는거라 생각했었고 금전관계를 떠나서 김수현이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대응 선언한것도 정상적인 범주의 반응이라 생각했는데 이왜진.... 김수현이나 소속사 반응 미적지근한거나 증거 나오는 수준이 미자때 사귄건 빼박인것 같네요 연예인들 앞뒤 다른거야 뭐 시크하게 받아들이는 편인데 이번 건은 저도 좀 충격인....
+ 25/03/12 22:09
지금 쏟아지고 있는 정보들을 보면 김수현이 이걸 반전 시킬 수 있을지... 김수현이 다시 활동하려면 성인된 후 사겼다 정도 말곤 없을텐데
군입대 편지땐 김새론이 19살인가... 고3때라 뒤집기는 많이 힘들것 같네요 성인 미자가 사귀는게 가능하려면 나이차 한두살 차이에 남자도 미자였을때부터 사겼던.. 그런식이 아닌 12살 차이인데 미자때 만난거라 크크크 정말 성인때 사겼다 쳐도 그 다음은 내용증명서 그것도 문제라... 김수현은 그냥 7억 본인이 갚아주고 대신 김새론이 절대 폭로 안하게 그렇게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안왔을 것 같네요 7억 아끼려다 모든걸 다 잃게 생겼네
+ 25/03/12 22:11
진짜 7억이면 김수현이 광고하나만 딸깍해도 나올 돈인데
그래도 나름 전여친(..)인데 그거 7억 변제해주면 (김수현 입장에선)입막음도 되고 평생 고마움 받으면서 지낼텐데 그걸 1년만에 갚으라고 조인게... 참... 김새론이 7억 갚아달라는것도 아니고 좀만 기다려줘라고 문자한것도 작년아니었나요 레알 그 때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으로 광고 딸깍으로도 7억이 수십억이 나왔을텐데...
+ 25/03/12 22:23
김수현 본인도 김새론과 사귄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았을텐데.. 그렇게 치명적인지 몰라서 사겼던건가 싶구요.
제가 김수현이었으면 7억 갚아주고 평생 입막음했을겁니다 크크크 김새론은 정말 궁지에 몰려서 잠깐 사진도 올리고 지웠던걸 보면 차라리 김새론이 재기하고 다시 활동하는게 베스트였죠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데... 다시 활동할 수 있게 알게 모르게 도와주고 다시 활동해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밥벌고 살수 있게만 했어도 이정도까지 안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그 아깝던 7억도 언젠간 받았을텐데 크크크크
+ 25/03/12 22:28
저도 의외인게 김수현 정도면 7억이 당장 없어선 안될 돈 정도는 아니였을텐데 굳이 내용증명을 왜 보냈을까 싶긴 해요.
김새론이 시간이 걸려도 변제를 하려고 했었던것 같은데,,
+ 25/03/12 22:12
좀 충격적이긴 합니다.
단순 미성년자 사귄거라 했을땐 뭐 그럴수도 있나 했는데 사귄 시점의 고인은 정말 아기아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고인 문자 내용인데 사실이라면 그렇게까지 매몰찰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 25/03/12 22:16
마약이나 음주건이었으면 적당히 쉬다가 해외활동이라도 할텐데 지금은 해외에서 더 난리니..
도저히 답이 안보이는군요. 조만간 디플 드라마도 공개예정인데 제작진들 참담할듯..
+ 25/03/12 22:28
진심 유아인 복귀가 더 쉽긴 할겁니다 결국 마약이라 이 판 마약만 한 연예인이야 워낙 많아서.... 언젠가는 복귀할 가능성은 있는데
김수현 경우는 연예계 사건사고중에서도 거의 없었던, 먼 과거에나 있었을법한 일이 지금 터진거라 특히 여자들이 제일 싫어할 만한 요소라 절대 불가능이라 봅니다 해외쪽 반응도 아주 안좋구요 해외는 차라리 마약하면 그냥 마약했구나 하고 넘어가주지 크크크크 폭로한 증거들이 다 거짓이다 라는거 말고는 거의 가망성이 없어요
+ 25/03/12 22:22
음주운전도 죽음으로 끝났으니 미성년자 교제도 죽음으로 끝내면 될까요
이렇게 이슈 쫓아다니면서 욕하고 나면 대체 뭐가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 25/03/12 22:51
남는거 없어요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지면.. 그렇게 만든것 같은 누군가를 찾아서 비난하고요. 흥미가 떨어지면 새로운 타켓을 찾아서 떠납니다. 그냥 그뿐이예요. 쟤가 잘못한거니 욕먹는거 당연한거야, 내가 욕하고 비판하는건 정당한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 25/03/12 22:36
지금 유족들로부터 증거나오는거 보면
이건 누가 물었어도 이슈 크게됐을 것 같은데 유가족들이 왜 가세연 동앗줄을 잡았는지 의문.....
+ 25/03/12 22:55
가족들 설명 들어보니 진짜 가세연 말고는 확성기 들어준 곳이 없었던것 같네요
내용만 들었을 땐 진짜 허무맹랑하고 상대가 대한민국 초특급 연예인이니.... 언론사들도 빅이슈인건 눈치 챘겠다만 괜히 물었다간 감당안되서 그냥 패싱한듯 하네요
+ 25/03/12 22:55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4오늘 방송에서 나온 통화내용을 보면
가세연밖에 받아준곳이 없었다는 늬앙스로 말씀하시면서 매체들에 대한 원망과 쓴소리를 많이 하시더군요 물론 그 과정을 구구절절 설명하시진 않았는데 새론이가 살아있을때 들어주는 곳이 있었다면 지금 옆에 있었을거란 말씀도 덧붙였고
+ 25/03/12 22:31
김수현 연예인 생명이 끝날수도 있다는 생각과 김새론이 남긴 7억을 어찌하려고 유족들이 이렇게까지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네요.
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법적으로 김수현이 잘못한건 없는거 같긴 한데 김수현이 마지막 발악으로 유족들 상대로 명예훼손이라도 하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어질텐데라는 생각도 들고요.
+ 25/03/12 22:31
미성년 논란도 당연히 문제입니다만 그래도 사랑을 했다면... 그런 사람이 궁지에 몰렸을 때 끝끝내 퇴로를 막는 모습이 더욱 씁쓸합니다.
+ 25/03/12 22:59
저도 성관계가 없었으면 당연히 처벌받을 게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이 사안에서만큼은 가세연이 맞다 치면, 김수현이 인정 안할 경우 수위높은 사진을 더 풀겠다고 해서.... 무엇보다 단순교제면 김수현이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5/03/12 23:02
증거가 나오면 형사로 가겠죠. 다만 수위높은 사진이라 하더라도 성관계 사진까진 보통 없을테니 그거까진 입증할 방도가 없을수도..
+ 25/03/12 23:50
형사처벌은 되지 않더라도.. 가세연이 미성년 성관계 쪽으로 물고 늘어지면 대중들한테 보여지는 연예인으로서는 사실상 죽음이 확정이죠.
+ 25/03/12 23:01
해당 법률 적용이 16세 미만인데다가 그것도 2020년 개정 때 올라간거라 소급 적용이 안되어서 해당이 안될겁니다. 애초에 이 이슈의 포인트가 그런 행위가 있었냐 없었냐로 좁혀지는 문제도 아니니...
+ 25/03/12 22:41
어쩌다보니 생전 처음으로 극우 유튜브를 라이브로 시청하게 됐는데
김새론 관련 소식 전달에 있어서는 생각외로 되게 상식적?으로 진행이 이뤄져서 의아했습니다 이모라는 분도 일부에서 좀 이상한 사람같다고 표현한 걸 본 기억이 있는데 필요 이상의 태도나 억지 주장은 없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왜 가세연같은 채널에 제보를 했느냐는 부분은 억울한 부분이 있어 보였습니다 다른 어느 매체도 유족의 주장을 전달해주려하지 않는데 왜 그부분을 질책하느냐..는 것이었는데 말한것처럼 다른 매체에 제보를 했는데도 제대로 보도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다들 기자 직함 떼야할것 같네요
+ 25/03/12 22:46
그런 논리가 통하려면 최소 [미자]는 아니였어야....
미자 앞에선 지금 어지간한 논점 다 발리죠 저도 성인교제만 됐어도 님처럼 생각했겠습니다만....
+ 25/03/12 22:48
만 16세 이하와 성적 접촉을 했으면 형사처벌 받습니다. 성인과의 관계에서 만 16세 이하의 동의는 동의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성적 접촉이 없었다면 말씀에 동의합니다.
+ 25/03/12 22:52
죄송하지만 미성년자랑 사귄거 자체가 아주아주 나쁜짓입니다. 김새론 유족 말대로 6년을 사귄거면 그냥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거예요. 이렇게까지 까일만한 게 아니고 그냥 범죄 1탑 연예인 등극에 가깝습니다.
+ 25/03/12 22:59
온라인이니까 이런 리플을 쓰실 수 있는거지 오프라인에서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김수현이 미짜 사귄게 뭔 잘못이냐 서로 사랑하면 12살 차이나는 20대 후반 남자랑 중3 청소년 여자랑 만날 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하시면 반응이...
+ 25/03/12 22:59
미성년자와 교제는 백보 양보해서 그렇다고 넘긴다 쳐도 폭로를 사실이라고 친다면 6년을 사귄 여성을 그런 상황으로 몰아넣어서 자살할 수준으로 몰아부쳤다면... 물론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 여지는 별로 없습니다만,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서는 극히 치명적이긴 합니다...
저도 아직 폭로내용을 다 곧이곧대로 믿는 편은 아니긴 한데, 여기에 납득할 만한 반론이 없다면 연예계 생활은 좀 어려울 것 같긴 해요.
+ 25/03/13 00:27
까일만한 일입니다.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뉴스에 나오는 남교사랑 여교딩 사귀는데 왜 잡혀갈까요? 의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미성년자는
+ 25/03/13 00:49
(수정됨) 대한민국 형법 제305조(미성년자에 대한 간음, 추행) ① 13세 미만의 사람에 대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제298조, 제301조 또는 제301조의2의 예에 의한다. <개정 1995. 12. 29., 2012. 12. 18., 2020. 5. 19.>
②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사람에 대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19세 이상의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제298조, 제301조 또는 제301조의2의 예에 의한다. <신설 2020. 5. 19.> 도덕적인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형법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문제입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간음과 추행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뜻하는지에 대해서는 차마 제가 글로 옮길 수가 없네요. 궁금하신 분들은Chatgpt에게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25/03/13 03:22
몇 살 차이 정도면 또 모르는데
28살이 16살이랑 교제? 어린 애가 매달려도 말렸어야 하는데 심지어 먼저 들이댄 정황이 있고… 이걸 어찌 좋게 봐주나 싶네요.
+ 25/03/12 22:50
이와중에 김수현 쉴드는 진짜 아닌거 같은데;; 이 나라에서 미성년자 건드리면 사형이랑 똑같습니다. 차라리 음주, 마약이 선녀죠. 저렇게 잡아 때면 더 가혹한 증거들이 쏟아질것 같은데 김수현은 끝났다 봅니다. 미성년자는 건들면 안됐어요.
+ 25/03/12 23:26
서양권에서는 미성년자랑 얽히는 순간 끝나는거고, 팬들이 제일 많던 중국조차 반응이 심각하게 안좋은데 한국에서만 그래도 미성년자랑 연애정돈 할수 있지않냐 라는 소리가 나오니 그나마 유한편이죠 (...)
+ 25/03/12 22:53
참 기구하네요..
정신적으로 덜 성숙했을 나이에 대배우랑 사귀고, 배우의 꿈을 키워가다가 큰 사고를 치고 재기해 보려고 하지만 여러 사정에 부딪혀 불가능하게 되고.. 독한 사람이였으면 협박(?)이라도 해봤겠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 씁쓸합니다.
+ 25/03/12 22:53
처음엔 누구도 좋을게 없어 보여서 굳이 들춰야 하나 싶었는데,
미성년자 교제는 어딜가도 용납되기가 힘들죠. 16세는 진짜 좀 그렇네요.
+ 25/03/12 22:58
주변에서 [28살 남자]가 [중3 여학생]이랑 교제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만해도 경악할만한 일인데 알만한 배우와 아역배우가 그랬으니...
그냥 이대로 대중들의 앞에서 조용히 사라질듯 합니다.
+ 25/03/12 23:21
하긴 2015년이면 진작에 김수현 나락 보낼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물론 본인도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니 밝힐 수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 25/03/13 03:28
좀 독한 맘 먹고 피해자가 되면 여초 중심으로 다시 재기할 발판이 됐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진심으로 김수현 묻어버릴려는 마음이 있었다면요.
+ 25/03/12 23:02
그나마 홈플런이 오늘 마지막날이라 내일이면 자연스레 내려가겠지만
대표단의 의중과는 별개로 홈플러스는 여러모로 갑갑한 상황이네요
+ 25/03/12 23:09
남녀 관계는 당사자들만 아는 부분이니 신경 안씁니다만
[나 좀 살려줘] 라는 문자에 아무 답장도 없었다는게 참 놀랍고, 안타깝네요.
+ 25/03/12 23:21
미성년자교제는 재기하기가 좀 힘들것 같은 스캔들이네요.
별개로 건수만 잡혔다하면 죽도록 때리는 문화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25/03/12 23:25
(수정됨) 와... 세상에 저는 몰랐는데, 그 드라마의 보증수표 김수현이 이런 초대형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었군요. 사람일 참 모르겠습니다.... 와...
만약에 사실이면 정말 치명타긴 한데, 그렇기 때문에 김수현씨까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이선균씨 일도 있어서...
+ 25/03/12 23:27
살인스텝 방패 여기서도 보는 ..
연령대가 아들딸 있는 분들이 주류 아닌가? 김세론 여기 글만봐도 쉴드1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성년자 엮인일에 쉴드가 참 많아요
+ 25/03/12 23:38
(수정됨) 제일 먼저, 저는 김수현이 대중으로부터 이제 멀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연한 작품을 즐겨보았던 배우지만(눈물의 여왕은 본방사수까지 했는데. 하) 미성년자와의 깊은 연애 이슈는 적어도 저에게는 배우에 대한 애정을 떼기에 충분하네요.
그 러 나 살인스텝 방패 앞으로 많이 보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으로, 그것도 법치주의 국가의 사법적 판단이 아닌 대중의 도덕적인 판단에 의해 생명을 버림으로써 책임져야 하는 죄는 세상에 몇 가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선균 이후로 정말 이제는 그만 좀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만 좀 죽였으면 좋겠어요. 연령대가 아들딸을 넘어 증손주 증손녀가 있는 분들, 아들딸 없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너 예전에는 조용히 있다가 지금은 왜 설쳐?]라는 공격은 인터넷의 익명 공간에서는 무의미한 반론입니다. 그리고 김새론의 음주운전에 의한 자차사고 이슈 및 그 이후의 다양한 개인 행보에 관한 이슈들과, 김수현의 미성년자와의 연애 이슈는 차원이 다른 이슈입니다. 비판받을까봐 말씀드리건대 어떤 이슈가 더 무겁고 가볍고를 따지고자 함이 아닌, 말 그대로 [성격이 다른 이슈]라는 겁니다.
+ 25/03/12 23:47
어느쪽 차원?이든 차원이 다른 문제니 파이어가 되겠죠
물론 도넘는 반응은 소속사에서 알아서 하면 됩니다. 물론 여자연예인 관련 성적 살인스텝은 여기서도 이미 충분히 많이 봤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25/03/12 23:54
연예인 파이어는 이슈들의 차원이 같고 다름과 상관없이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시발점 및 장작을 넣는 주체들은 조회수가 곧 수익인 존재들인 경우가 많고요.
도넘는 반응은 소속사에서 알아서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인간은 물론 AI까지 인터넷이든 SNS든 모든 공개된 공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존재가 안 해야 합니다. 말 그대로 도 넘는 반응인데 하면 안 되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 잘 압니다. 마지막 문장은 무슨 뜻에서 하신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 25/03/13 00:21
여기에 도 넘는 반응이 다수인가요?
살인스텦이라 불릴만큼요? 전하는 뜻은 알겠지만 오프라인 사람 특히 이곳포함 커뮤에서 제 기준에 살인스텦이 사라질 일은 없을 겁니다. 이 곳만 해도 본인 기분따라 아이돌이나 연예인들 상대로 조롱하고 비하하는게 차고 넘치니까요
+ 25/03/13 00:27
살인스텝 방패 여기서도 보는 ..
살인스탭이라는 개념을 처음 쓰신 분은 나영님이십니다. 그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그냥 막연히 그러려니 할 뿐 사실 별로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그 외 말씀들은 슬프게도 동의합니다. 인간 본성인 것 같아요. 금주법같이 무슨 수단으로든 막아봤자 답이 없지 싶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런 일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과는 별개로, 피지알을 포함한 제 주변에서는 부디 살인스텝을 보는 일이 적어지기를 바랍니다. 불가능한 일이라도 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25/03/13 00:35
제기준 살인스텦 방패에 대한 답글을 주셨고 저에게 많이 보길 바란다고 하셨기에
저와 같은 결에 답글은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아닐가요? 김새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비난은 연예인이 질타가 당연한 거겠죠. 그 이후에 커뮤반응 질타수준이 아니구요. 제 기준에서 김수현에 잘못에 대한 질타 정도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이것을 님은 살인 스텦이라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선균씨 일과도 저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초여론은 비슷하게 흘러 가겠지만요 여기는 피지알 입니다.
+ 25/03/13 00:45
아래는 100% 저의 편협한 해석의 결과입니다.
살인스텝 방패 여기서도 보는 .. -> 이걸 실드를 치는 사람들이 피지알에도 있네. 연령대가 아들딸 있는 분들이 주류 아닌가? -> 아들딸이 있으면 김수현 실드 못 치는 게 당연하지 않나? 김세론 여기 글만봐도 쉴드1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성년자 엮인일에 쉴드가 참 많아요 -> 피지알에서 김새론한테는 아무도 실드 안 쳤지 않나? 그런데 미성년자와 연애했으니 비난받아 마땅한 김수현한테는 여럿이 실드 치는 거 꼴불견이네. 그 외 바로 위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의견은, 솔직하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넘어가겠습니다. [여기는 피지알 입니다] 네 저도 압니다. 이 말은 왜 하셨는지 궁금한데 밤이 너무 늦어서 이만 쓰겠습니다.
+ 25/03/12 23:33
이런 것도 발굴되고 있는 걸 보면, 최소한 한동안은 멀리 갔다올 듯 하고 대응 잘못하면 김수현은 여기까지 일 듯 하네요.
https://youtube.com/shorts/7JxGqCk_cYo?si=UEqHfexApEXGzmeS
+ 25/03/12 23:59
김수현이 미성년자를 사귄 건 참 욕먹을 만한 짓이긴 한데
유족들이 원하는 걸 잘 모르겠습니다 사귀었던 사이인데 너가 7억을 대신 안 줘서 죽었다는 걸까요? 미성년자가 가장 노릇을 하게 만든 본인들 죄책감을 벗어나고 싶은 건 아닌지 싶네요
+ 25/03/13 02:03
글세요 김새론이 사진 올렸다 빛삭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외에 김수현과 엮어서 조롱받은 일이 그렇게나 많았나 싶습니다. 김새론 양이 가장 많은 악플을 받은 건 생활고로 인한 알바 사진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 25/03/13 02:05
유가족이 원하는 건 김수현의 진정성있는 사과라고 하는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 사실을 당당하게 말하지 않은 점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이상한 일 아닌가요?
+ 25/03/13 01:17
유족들이 원하는건 김새론씨의 명예를 찾으려한다는건데
물론 음주운전으로 사고쳐놓고 셀프로 명예를 없앤거아니냐 할 사람도 있겠지만요 김새론씨가 위약금때문에 자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셀프연애라면서 조리돌림 당한게 잘못된거고, 어떻게든 복귀를 하려고 했는데 대중보다 먼저 방해를 했던 쪽이 있었기때문에 김새론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겁니다
+ 25/03/13 03:39
뭐 김수현도 여기 댓글은 안볼거라…
애초에 띠동갑 미자한테 추파 던지는 게 보통 멘탈은 아니니… 그보다 계약파기와 위약금이 훨씬 더 큰 문제라 봅니다.
+ 25/03/13 00:04
이 정도로 한참 어린 미성년자와의 연애는 네티즌의 살인스텝이나 가세연이 지닌 추악함마저 가리고도 남을 도덕적 흠결이죠. 이와 함께 드러난 정황도 인간적으로 수준 이하다 싶은 구석이 너무 많고요. 한국보다 미성년자와의 관계를 훨씬 터부시하는 외국에선 이미 김수현 자체를 회생불가의 흑역사로 보는 듯합니다.
+ 25/03/13 00:04
김수현씨가 욕먹을 만한 일을 저지른것과 관계없이, 유가족이든 대중이든 그들이 가지고있던 죄책감을 덜고 그 대신 탓할 상대가 생긴듯한 느낌이라 무섭네요.
+ 25/03/13 00:28
연애는 안했지만 적어도 볼뽀뽀는 했네요.
사진이 있는데 부인해봐야 설득력이 별로 없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오히려 원빈이 7억 빚 갚아주려고 했던 썰이 더 충격적이네요.
+ 25/03/13 00:41
해외 수십만팔로워 가진 김수현팬계정들 다 터져나가고있습니다
해외인기의 중심인 중국은 첫날부터 실검장악중이고요 28먹은 성인남자 연애대상이 미자입니다 그것도 졸업을앞둔 고3 이런거 아니고 중2말부터에요 명백한 사진증거는 중3이고요 이게 강요한게 아니면 뭐 어떠냔 소리가 나올 나이는 아니죠
+ 25/03/13 00:47
광고랑 영화 위약금 많이 나와서 실제로 본인 재산에도 큰 피해가 있으면 좋겠네요
본인도 큰 피해를 입어봐야 슬픈 사람 마음을 알겠죠
+ 25/03/13 01:06
문득 소름돋는 건 이 정황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있었을 모 기자가 사진을 올린 건에 대해 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몰아간 영상이네요.. 뒷 맛이 영 씁쓸합니다..
+ 25/03/13 01:18
그냥 미성년자도 아니고 중3이라 좀 뜨악하긴 한데 6년이나 만난거면 그냥 데리고 놀다가 버린 것도 아니니 그들 나름대로의 로맨스 방식이라고 생각해 남의 연애사에까지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네요. 하지만 아무리 헤어졌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어릴때부터 만나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면 그런 사람에 대한 그런 사랑에 대한 존중과 배려, 책임감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성년자와 사귀는게 그렇게 큰 문제라는걸 알았다면 애초에 사귀질 말던가, 그랬음에도 너무 사랑해서 만났다면 지금 상황에 대해 책임을 졌어야죠. 자신의 이미지와 커리어를 위해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하며 김새론 양을 셀프 열애설이나 퍼트리는 정신병자로 만들어 버리고 사람이 참 비겁합니다.
+ 25/03/13 01:40
미성년자와 성인의 연애가 고딩과 이십대 초반의 연애도 아니고.. 12살 많은 남자가 중학생이랑 사귄다? 전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미국이면 엄연히 범죄에요
+ 25/03/13 02:09
금전적인 부분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김새론이 연애하던 시절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삭제했을때 김수현측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고 김새론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이상한 사람 취급 한걸 얘기하는 겁니다
+ 25/03/13 03:33
(수정됨) 16살에 만난것도 만난거지만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때가 중1입니다 특히 촬영기간이 1~4월정도로 김새론은 7월 생이므로 만나이로는 아직 만 12세의 이제 갓 초졸한 아역과 24살 성인 배우가 연락을 이어오다 3-4년뒤에 사귄거 이게 다 사실이면 절대 정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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