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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1 07:15
저도 궁금하네요 심지어는 본인이 후원했던 박근혜도 디스하던데 극우가 모티브인데 극우 유튜버들하고도 척지고 뒷배가 궁금하긴 합니다
25/03/11 07:27
잘은 모르지만 보수/국힘 쪽이랑 친하지 않을까요? 완전 그쪽인거 같은데 뒷배가 안되어주면 이상할거 같아요.
아마 국내에서 가장 악명높은 렉카인듯 한데 여기저기 고소당한다 소리 들리는데도 운영 꿋꿋이 하고 있는게 신기해요. 생각해보니까 장사의 신이랑 크게 소송하고 그런다는거 같긴 한데...
25/03/11 08:03
유족들의 안타까움과는 별개로, 불과 며칠 전 사이버 렉카로 김새론이 고통 받았다고 호소한 사람들이 또 다른 사이버 렉카를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나 싶네요.
25/03/11 12:54
본인 의견에 자신이 있다면... 주류 매체로도 얼마든지 전달할 방법이 많죠. 받아주는 곳도 없고 정말 어쩔 수 없어서 연락했다면 모를까 굳이 저런데 연락하는거 부터가..
25/03/11 08:20
김수현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가 누군지 모르나보네 크크크
법적 대응? 예전에 그 잘난 월드스타 BTS도 가세연에 '법적 대응'한다고 했 었어~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전원~ 군입대~ 그런데 겨우~ 중국에서 인기 많은 한류스타 김수현이~? 우리 가세연은 다른 곳도 아니고... 김새론 배우 유가족에게 직접 받은 자료와 인터뷰로 방송한거야~ 왜~ 유가족에게도 '법적 대응' 드립 해보시지~크크크 일단 기사 댓글이 바로 국민 여론이란다~ 수현아~ 이게 가세연 커뮤니티 최근글인데 그냥 자아도취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놈한테 붙은 유가족도 이해가 안가고.. 뭐 진짜 중딩이랑 사귄거면 이미지 하락은 할테니 유가족들은 만족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5/03/11 12:30
커뮤니티랍시고 글 쓰는게 역겹네요 진짜...원래 렉카라는 놈든이 저렇지만...
지들 소수 몇명의 의견을 대놓고 국민 여론이라니 기도 안 차네요. 저따위로 사니 3명 중 하나는 결국 자살이나 했죠. 정말 전혀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었습니다.
25/03/11 13:39
가세연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 말투의 ~ 을 보면서 느끼는 걸 젊은 친구들이 제 .. 를 보고 느낀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무섭군요. 앞으로 가능한 쓸데없는 부호를 안 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5/03/11 09:2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0075
[이진호, 김새론 유족 측 인터뷰에 반박 "취재 목적 전화 아냐…도의적 차원"] 2025.03.11. "사실 도의적으로 김새론 씨의 조문을 가고 싶었지만 유가족들에게 폐를 끼칠까 우려돼 발인까지 기다렸다" "고인의 발인 이후 총 3차례에 걸쳐 아버님께 전화를 드렸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고인에 대해 다룬 적이 있어 '도의적인 사과'를 하기 위함이었다" 이진호도 바로 반박을 했었네요.
25/03/11 10:55
음... 틀린 말이라도 가세연이 저렇게 하면 저게 아얘 귀에 안들어올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틀린 이야기가 퍼져서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이러이러한 이야기가 있다고 미리 아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기사에서 '소속사에서 반박했다'는 이야기는 종종 봐도, 소속사 반박문 원문은 검색을 좀 해야 나오더라고요. 저 같은 경운 저런 얘기를 들으면 반박문이 궁금한데 굳이 안찾으면 못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알면 도움 되지 않을까요.
25/03/11 13:44
저는 어쨌건 자극적인 이야기기 때문에 이런 썰이 퍼질거라 생각했고, 사실일 가능성이 낮은 이유에 대해 아는게 도움이 된다고 봤어요. 고발프로 같은거 처럼. 그러나 사람들마다 각기 다양한 생각이 있는거고, 불쾌하다 등 여러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만약 말씀하신바가 합리적이다 싶으면 제 행동이나 생각이 바뀌겠지요.
물어보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성의있게 댓글을 달았는데, 거기에 할 말이 비꼼밖에 없다면, 처음엔 안그러다 갑자기 비꼬는 이유는 또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게 인터넷에서 흔히 말하는 긁혀서 인건가요? 어쨌건 제가 비슷한 댓글을 달면 또 굉장히 수준 낮은 말싸움만 나오지 않을까요? 그걸 원한걸까요? 제 수준에선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이라 이후 어떤 댓글을 다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비꼬는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서 저도 답변이 어렵진 않습니다. 영광이지만 그 감사는 제가 받을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제목과 동일한 내용인데 그걸 클릭해서 읽게 해준 손가락에 감사를 돌리겠습니다.
25/03/11 10:11
어제 저녁부터 난리(?)났던 이야기가 여기 없던 이유가 있을텐데 굳이 똥덩어리를 끌고와서, 더럽고 냄새나고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지만 다같이 드러워봅시다라는 의도이신가요?
25/03/11 10:52
허허 그럴 리가요. 안좋은 사건이 생겼을 때(살인사건이나) 뉴스가 되고 이야기하는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혹시 그런 범죄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아니라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25/03/11 11:01
뭐가 진짜인지 모르는데 너무 큰게 걸려있죠. 단순 루머로 치부할 수 없는 상태죠.이건 남자배우의 생사도 달린 문제라고 보거든요.거기에 가세연이라는 전달자를 믿기도 어렵고요. 이모님 말씀으로는 다른 매체에서 안다뤄줘서 어쩔 수 없이 가세연까지 왔다고 하지만 아버지의 인터뷰를 본다면 납득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요. 좀 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그 때 이야기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25/03/11 20:13
근데 뭐 좀 사귀면 안되나요?
서로 사랑한다면요 당사자나 당사자 가족이 아닌 이상 제 3자가 신경쓸 이유는 아닌 듯 한데.... 아 물론 개개인 감상을 말할 수는 있겠죠. 그건 자유죠 뭐
+ 25/03/11 20:23
28살 성인이 중3 이랑 만난게 서로 사랑하면 그냥 좀 사귀면 안되냐 할 일인가요 미성년자 의제강간에 해당하는 연령입니다
개인의 감상은 사실이라면 역겹네요 성인쪽이
+ 25/03/11 22:34
성관계를 했다는 것까지 나온건가요?
아직 거기까진 못보고 볼뽀뽀 한 사진까진 봤네요 성관계를 했다면 만16세 미만이었으니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죠
+ 25/03/11 23:15
아 근데 이거 좀 더 생각해보니
김수현 김새론 관계는 연예계라는 업계가 걸쳐져 있어 좀 거시기하네요. 미성년자 의제강간 빼놓더라도요 저도 이거 스탠스는 바꾸겠습니다. 원 댓글은 놔둡니다
+ 25/03/11 22:34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일이라 비난포인트는 법적으로 금지한다 뿐인데 당시에는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을 때였죠. 20살과 50살이 결혼하는 것도 역겨운건 마찬가지지만 지들이 좋다는데 뭐..
+ 25/03/12 01:10
아래아래 휘성 글, 새론(풀네임으로 썼다가 워낙 어릴 때부터 봤고 친근하게 망자 좀 좋으라고) 문자 메시지 등 착잡하고 서글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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