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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8 14:25
김선빈이 참 수비는 에이징커브가 오는데 타격은 더 좋아진다는게 신기합니다.
지난해에는 9홈런을 쳤어요. 2할6푼대까지 타율 떨어져서 역시 이제 안되나 했는데 한달만에 3할2푼까지 올리는거보고 놀랐습니다.
25/02/18 13:30
4년 56억에 전쟁10이면 핵혜자죠. 보통 전쟁1당 크보는 6~8억으로 비유되는데요.
더군다나 롯데 저 포지션은 토종 선수 한정 조성환 이후로 쭉 마이너스였구요.
25/02/18 13:16
표면상 지표는 아쉬울지 몰라도 2루수 자리가 마이너스가 아닌 상수라는 점에서 체감이 큽니다. 한화로의 이적도 납득가능한 깔끔함이었어서 최소한 안치홍을 욕하는 롯팬은 많지 않을거에요.
25/02/18 14:20
성담장 마지막해에 유돈노 사는 바람에 구단에서 안치홍 잡을 샐캡이 없었죠. (안치홍 잡았으면 전준우 못잡았음.)
안치홍은 롯데 있는 4년 동안 열심히 해주었고, 이적할 때도 군말없이 더 좋은 제안 해준 한화한테 갔으니까 박수치면서 보냈습니다.
25/02/18 13:05
장타의 차이점도 있고 사이즈 한계도 있죠.
김선빈은 수비가 안되는 순간 사용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2루수로 나오는데 수비 안된다고 1루로 변경 가능한 것도 아니고 (키 문제) 지타로 변경하고 싶어도 최형우가 있으니 지타도 안되죠.
25/02/18 19:49
안치홍은 김선빈이 아니라 박찬호와 비교해야죠
실질적으로 안치홍 보내고 박찬호를 쓴거니까요 김선빈 유격수비가 물음표겠습니다만 돈을 좀 더 써서라도 잡았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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