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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8 11:33
데이비드 모예스나 누누 산투 뿐만 아니라 소위 빅클럽 감독으로 왔다가 실패했던 감독들의 행보를 쭉 살펴보면
각자 감독마다 자기가 감당 할 수 있는 클럽의 규모라는게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실제로 더 큰 규모의 클럽을 맡겨보기 전까진 감독의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는 게...
25/02/18 13:06
결과랑 별개로 최근 몇년동안 베니테즈-램파드-션다이치 전부 공격전술이란게 아예 없는 감독들이었어서 공격시에 뭔가 볼거리가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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