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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30 04:54
돌돌겆 크크
시즌 초반 날려먹는 부상당한 선수인데 엄청 잘 받았네요. 심지어 옵트아웃으로 재수찬스까지 2년 29m이면 김하성이 템파 최고연봉입니다.
25/01/30 05:45
1년 옵트아웃이면 사실상 fa재수네요. 시간이 많이 끌리길래 좋응 계약은 물건너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받았어요. 골드글러브 위너의 위엄인가
25/01/30 09:35
최지만 친정팀으로 갔네요. 둘이 2023시즌에 샌디에이고에서 잠시 같이 뛰기도 했었고. 최지만 생각나는 템파베이로 가다니 기분이 묘합니다.
2022, 2023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때문에 참 즐겁고 재밌고 좋았습니다. 김하성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샌디에이고 멤버들도 매력적이고 관중들도 좋았고요.
25/01/30 10:38
김하성은 내야 멀티수비가 가능한 - 부상 회복에 대한 염려만 없다면 2, 유, 3 모두 최상급임을 입증한 - 자원인지라
부상 복귀후 수비가 건재하다는 것만 보여줘도 옵트아웃 후 FA재수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겁니다. 탬파베이도 스몰마켓 시장에 맞게 '노쇠화가 아닌 부상 이슈로 실제 가격보다 많이 저렴해진 수준급 내야수'를 1~2년 쓸 생각으로 데려온 것으로 보고 있고, 김하성이 무사히 재활에 성공하고 25년에 23시즌 성적 정도의 비율스탯만 찍어주면 완벽한 윈윈 거래가 되겠네요.
25/01/30 22:45
(수정됨) 유격수인 완더 프랑코가 아동 성착취로 체포되면서 템파베이 내야 선수 육성 플랜이 완전 꼬였다보니 그냥 1-2년 땜빵 용으로 조금 많이 준거라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찾아보니까 김하성이 팀내 연봉 1위고 템파는 2025 샐러리캡 241m 중에 김하성 포함 80m 정도만 지불예정이라 캡이 너무 남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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