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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24 17:08
전임자보단 합리적으로 보일텐데,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결과를 가져오는게 아니긴 하죠.
그나저나 유도영을 국대에서 먼저 시전할지 궁금하네요(...)
25/01/24 17:52
2년 연속 업셋 때문에 23 코시때도 LG팬들이 트라우마를 호소했었죠 크크
23 코시 2차전때 벌떼야구해서 뒤집는거 보고 22 플옵 2차전 트라우마 치유했었더랬죠 크크
25/01/24 17:23
그래도 감독 일을 일관성있게 길게 한 케이스는 아니니까 과거를 통해서 배운게 있겠죠. 물론 또 똑같은 지점에서 그러면 주저없이 재신임 여부를 따지면 되겠고... 그래도 후보군 감독을 밀어내고 된 이유가 궁금하긴하네요. 진짜 본인들이 고사했나.
25/01/24 17:53
솔직히 그간 본게 있기 때문에 (심지어 류중일 - 류지현 테크트리 마저도) 큰 기대는 안되는데...
그래도 프차 감독인데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똑같으면 염갈량이 간다 한 번 찍어봅시다?
25/01/24 18:18
아무리 단기전엔 혹사가 좀 더 용인된다해도
도쿄때 김경문이 조상우 갈던것처럼 하는 것 보다야 류지현이 낫죠.. 과거실패에서 뭔가 배웠길 바라지만 또 잘못 배우면 그건 그거대로 골치거리가 됩니다 크보 감독 풀이 암울한게 가장 문제에요
25/01/24 19:12
감독 선임 관련해서 논란 될만한 이야기가 있네요.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감독 뽑는데 그 위원회에 류지현 코치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상 [자기 자신을 평가했다는 점이 지적]됬네요. 그리고 기사 말미에도 나오는데 감독은 바뀌는데 전력강회위원회 위원장은 그대로입니다. 책임은 감독만 지고 전력강화위원회는 책임지지 않고 있는 거죠.
"형평성 어긋" 1번 회의, 후보도 회의 참석…'셀프 선임' 자초한 KBO [IS 포커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0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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