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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4 16:05
규정을 확인해 봐야 하는데 기존의 국적 제한 없는 외국인 선수는 이적료 포함 100만 달러니 이적료 포함 20만 달러일 확률이 높겠죠.
25/01/24 15:55
NPB 2군 현역을 가능성 없다고 싹 배제할 필요까지는 없지 싶은데요. 거기도 잘찾으면 이적료 포함해도 금액 안에서 가능한 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25/01/24 16:19
보통 성적이 나오는 애들은 NPB 1군 승격하면 그깟 2억이니 팀에서 안놔줄테고 선수도 안갈거니까요. 어중간한 성적을 계속 찍고 도저히 성장하기도 힘들고 1군 레벨에서 안통하지만 어쨌든 2군 경기 뎁스용으로 가지고 있는 최저연봉급 선수나 이적료 포함해서 가능성이 있는데 그 정도 급 선수들이야 매년 방출되기 때문에 그 중에 좀 괜찮은 선수한테 연봉 더 줘서 협상 유리하게 가져가는게 낫죠.
25/01/24 16:27
아무튼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를 찾아야 하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선수는 금액상 불가능..
잘만 찾아보면 괜찮은 선수를 찾을 수 있겠지만 잘 찾아보는 것도 시간과 비용이 드는 일이라 큰 도움이 될만한 역할도 아닌 선수를 찾아내는데 그 시간과 비용을 어디까지 투입할 수 있냐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확실히 일본쪽에 기존 인맥이 있는 팀들이 유리하겠습니다만.. 그 정도 유리하다고 해도 결국 어차피 큰 도움이 될만한 선수는 아니다라는..
25/01/24 18:18
야구부장에서도 나왔죠. 올시즌부터 시작하는걸 반대하는건 정보력, 네트워크 차이라고. 뭐 팀구성, FA 그런거랑은 상관이 없다고 계속 언급했었는데 결국 다음시즌부터 시작이네요. 이게 뭐 가장 무난하죠
25/01/24 21:17
노망주 2군본즈 정도가 현실적 최대치겠죠
김상현 박병호가 먼저 떠오르시겠지만 현실은 조평호 김주형일 가능성이 더 높고 20만불이면 즉전 대체선수보다는 고오급 복권이 되지않을까 싶은..
25/01/25 02:36
현실은 5억주고 불펜 방여율 - 즉 분식이후에 - 방어율 3점대면 절하면서 데리고 올팀이 국내에 10개밖에 없다는게 쓰라린 현실이지요.
25/01/25 07:29
일본 수준급 선수한테 20만달러주고 그 선수 배우자나 부모님을 구단 계약직 용역으로 고용해서 연봉 80만달러 이렇게 해도 될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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