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04 22:43
제 기억으론... 샼은 코비와 사이가 워낙 틀어져서 어차피 트레이드 되는건 기정사실이어서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었나? 싶네요.
샼보다는 오히려 파우 가솔 레이커스행이 더 충격적이지 않았나...
25/02/04 22:53
파우의 반대급부 조각들의 코어가 콰미였으니..
(맠가 터진건 결과론적인거구요) 멤피스 팬질 25년동안 젤 화딱지났던 순간이네요..
25/02/04 22:41
5년간 성적
NBA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MVP (2024) 올-NBA 퍼스트 팀 5회 (2020-2024) NBA 올스타 5회 (2020-2024) NBA 득점왕 (2024) NBA 신인왕 (2019)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9) ***** 99년생 25세
25/02/04 22:57
에이로드가 양키스 간거는 계속 플옵에 가지 못하는 텍사스에서 도망가려고 했던건 누구나 다 알던거라 그 자체로는 별거 아니지만,
레드삭스가 에이로드 데려오려고 이미 딜을 다 끝낸 상태였는데 선수노조가 딜을 엎어서 트레이드가 무산되었고, 직전 해 alcs 7차전 에서 레드삭스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애런 분이 갑자기 농구하다가(?) 부상을 입는 바람에 에이로드가 유격수 > 3루수로 포지션 변경까지 해가며 양키스에 가버린 스토리가 좀 레드삭스 팬 입장에선 업친데 덥친격? 닭쫓던 개? 같은 느낌이었죠. 근데 그 해 alcs 에선 오히려 레드삭스가 에이로드의 블로킹 사건을 곁들인 bo7 최초의 리버스 스윕에 86년만의 우승을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결말이..
25/02/05 01:02
1. 주전급 쿼터백은 거래 자체가 어려움(몇 년전의 스태포드-고프 트레이드가 좀 예외적 경우)
2. 럭키비키님 말씀대로 쿼터백 외의 포지션은 부품스러운 면이 있음 3. 하드캡의 특성상 트레이드가 아니라 방출형식으로 큰 이적이 발생하기도함(형매닝의 덴버행) 정도가 이유나일까 싶네요
25/02/04 23:33
3위인 웨인 그레츠키 트레이드는 캐나다 정치권에서 트레이드를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구단주 인형은 당연히 불탔고요.
25/02/05 01:17
메시는 그 시기에는 이미 바르샤 복귀가 어긋나면서 중동이냐 북미냐 정도였지 않나요?
그리고 본문은 북미 프로팀 사이의 트레이드만 다룬 글이기도 하고.
25/02/05 01:20
파급력만 따지면 3위가 1위로 가야하고 2위는 이후 결과때문에 더 크게 느껴지는거지 트레이드 시점에선 2위 정도 쇼크는 아니지않나 싶네요.
+ 25/02/05 09:02
직전 시즌 올느바 퍼스트와 세컨드가 시즌 도중 트레이드가 되었으니까요.
그냥 전시즌 올느바팀 끼리 시즌 중 트레이드된게 사례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연히 충격적일 수밖에 없죠 더군다나 현 느바 탑3 재능이 이견 없이 조커, 섀이, 돈치치 니까요
|